-
개딸은 '옥중 공천설' 꺼냈다…총선 심판론 삼킨 '이재명 블랙홀' [총선 7개월 앞으로]
단식 19일차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정국의 최대 화두인 ‘이재명 체포동의
-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등록…김진선 “공정한 경선이면 참여”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0일 국회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국민의힘 강서
-
“현역 페널티 없어 코인·돈봉투 나왔나” “혁신안 불리하다고 반대하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국회도서관에서 당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친(親)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가 ‘김은
-
비명 "현역 패널티 없어, 코인 터졌나"…野 의총 혁신안 충돌
더불어민주당 친(親)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가‘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의 수용 여부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민주당은 16일 오후 3시간 동안 의원총회를 열었
-
개딸 뜻대로 혁신안 ‘폭탄’ 던지고…김은경 떠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왼쪽 사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대표 선출 시 대의원 투표를 배제하고
-
[사설] 민주당, 시늉만의 혁신 아닌 ‘영혼의 혁신’을 하라
━ 스스로 대형악재 된 혁신위, 50일 만에 조기종료 ━ 입법 폭주 등 근본 행태 청산 없으면 백약 무효 더불어민주당의 현주소는 ‘총체적 난국’이란 표현도 부족하다
-
"명치 향한 칼끝 아팠다" 김은경 혁신위 51일만에 조기종료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혁신안발표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10일 혁신안 발표와 동시에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지난 6월 “가
-
‘개딸’ 요구대로 대의원 배제, 현역 물갈이 제안한 김은경 혁신안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은경)가 10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라는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
-
이원욱 “혁신 대상은 기득권 가장 많은 이재명…용퇴 답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10일 이날 발표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비판하면서 “혁신 대상은 당 안에서 가장 기득권을 많이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
野 화약고 된 혁신위…전대룰 이어 공천룰 손대자 “비명계 학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친(親)이재명계와 비(非)이재명계 간 갈등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
이원욱 “이재명, 개딸 영향력 강화해 비명계 학살 원해”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이재명 대표가 당 혁신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에 사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개딸의 영향력을 강
-
‘대의원제 개편’ 발표 미룬 野 혁신위…설화 이어 내홍 겹쳤나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8일 예정이던 혁신안 발표를 10일로 미뤘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잇따른 설화에 이어 혁신위 내부 이견까지 분출하는 모양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
-
조동연·박지현·김은경까지…두들겨 맞은 野 구원투수 수난사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남은 혁신안 발표를 서둘러 마무리 짓는 쪽으로 방침을 굳혔지만, 당내에선 ‘혁신위 즉각 해체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
민주 혁신위, 혁신안 발표 앞당겨져…20일까지 순차 발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불러 일으킨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
[단독]'노인 폄하 논란' 김은경 친전…"국민 지킬 건 민주당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설화에 휩싸인 가운데 혁신위가 1일 당 소속 의원 전원에게 친전을 돌렸다. 이 친전에서 혁신위는 2~8일 개별 의원실을 방문해 혁신
-
이재명 “개딸공격 중단, 마음대로 안돼” 이낙연 “더 노력해야” 재차 요구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만찬 회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석한 윤영찬 의원, 이 대표, 이 전 대표, 김영진
-
이재명 “개딸 공격 중단 노력하는데" 이낙연 "더 노력하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이재명 대표와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이른바 ‘개딸’들의 비명계 공격과 관련해 "이 대표가 나서서 노력해달라"는 취지로 두차례에 걸쳐
-
野이원욱 "부끄러운 민주당, 국힘보다 도덕성 뒤지는 정당"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차 국회모빌리티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비(非)이재명계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
-
"짜고친 친명·혁신위의 학살"…‘수박깨기 공천룰’에 비명계 격분
친(親)이재명계 원외 인사들이 22대 총선 공천룰 재개정 문제를 이슈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은경혁신위가 ‘공천룰 재검토’를 시사하면서 정치권에선 “민주당 공천 전쟁이 시작됐
-
"수박 색출용이냐"…'체포동의 기명 표결' 혁신위 방안에 '시끌'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21일 국회 본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무기명에서 기명 투표로 바꾸는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
김은경 혁신위의 공천 기준…“앞뒤 다르면 X, 尹과 대결하면 O”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12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의 공천 기준을 언급했다. 그러나 정작 개별 혁신위원들의 불출마 선언 여부를 묻는 말에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
-
전재수 "조국 신당 만들어 광주 출마? 박지원 말 종종 틀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해 "총선에 나설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신당 창당은 안 할 것이다.
-
김기현 "'검사 공천' 하겠단 생각 추호도 없어…대통령도 마찬가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편집인 토론회'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내년
-
혁신위원장 또 발표 못한 민주당, 정근식·김은경 놓고 진통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 둘째)가 1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래경 사태’ 이후에도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지 못하면서 내부 진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