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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한국판 툰베리" 극찬한 이동학, 과거 文저격 비주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이동학(39) 최고위원을 극찬하는 장문(1809자)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열린우리당 창당 행사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간이의자를 날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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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기름부은 '서울·부산 무공천'…이낙연이 난처해졌다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무공천 딜레마’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화두로 다시 떠올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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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6년 만에 과반 가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9일 오전 서울 관악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기홍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뒤 유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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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고민정은 투명, 오세훈은 분홍…마스크에 담긴 광진을 유세전략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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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② 고민정은 투명, 오세훈은 분홍…마스크에 담긴 광진을 유세전략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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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단순 지역구 1석이 아니다···윤건영vs김용태, 뜨거운 구로을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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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더비] '文복심' 윤건영 vs '3선자객' 김용태···구로을, 1석 이상의 의미 왜
■ 2020 총선 더비는? 「 더비(derby match)는 동일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 라이벌 경기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같은 지역을 놓고 팬심을 경쟁하는 만큼 치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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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같은 개천의 물을 마신다는 건
장혜수 스포츠팀장 2017년 4월 12일,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은퇴 기자회견을 했다. 김연아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직후 은퇴했으니, 아사다는 그 뒤로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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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야수’ 폼페이오, 2020년은 결단의 해…백악관 입성 기로에 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2020년은 그에게 중대한 결단을 내리는 해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1986년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있다고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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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잘되는 꼴은 못 봐” 대선주자의 ‘앙숙들’
정치권에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한때는 동지였지만 결별하기도 하고,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앙숙 관계였다가도 한배를 타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로 화해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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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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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주적으로 통치되고 있나’ 질문에 신경민은 5, 권영세는 9
20대 총선이 31일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 등을 공개 중이다. 선거 유인물을 통해 그들의 공약을 파악할 수 있다. TV 토론에선 이슈와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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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최경환 9일 소맥 만찬 “야권처럼 분열 절대 안 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근우회’ 김장 행사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쟁점 법안에 대해 “야당은 대통령의 관심 법안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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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제대로 읽는 재팬] 아베, 내달 당정 개편 … 2인자 이시바 묶기 성공할까
2012년 12월 16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해 기뻐하는 아베 신조 총리(오른쪽)와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 아베는 장기 집권을 위해 다음 달 초 예정된 당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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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계 김덕룡은 문재인 지지 선언
김덕룡 상임의장이명박 정부에서 국민통합특별보좌관을 지낸 김덕룡(72)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1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 민주통합당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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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학번 동갑' 이해찬·김한길, 친하던 시절엔
손끝만 잡은 두 사람 민주통합당 김한길 보편적복지본부장(왼쪽 둘째)과 이해찬 한반도평화본부장(왼쪽 셋째)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제1차 민생공약특별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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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7) 18대 국회의원 모임 대해부
정치인들은 뭉치길 좋아합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의 목소리에 더 힘이 실리기 때문이겠죠. 그러다 보니 국회나 정당 안에는 ‘별의 별’ 모임들이 있습니다.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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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정치, 뭔가 통했다
여야·계파 떠난 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젊은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가치·비전의 문제죠 일시 : 2010년 7월 9일 저녁 장소 : 여의도 A 음식점 김선동(47·18대)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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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분열적 행동 말라” 홍준표 “민심은 나의 편”
10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광주·전남·전북·제주권 정책비전 발표회에 앞서 정두언 후보(오른쪽)와 김대식 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당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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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대 ‘라이벌 열전’ ②
서울서대문 갑(이성헌·오른쪽)·을(정두언·왼쪽)의 재선의원, 공교롭게 한나라당에선 드문 호남 출신이란 공통 이력. 정 의원은 2007년 이명박 경선캠프의 기획본부장, 이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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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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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밖 강자들의 존재, 정세균은 불안하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맨 오른쪽)와 박주선 최고위원 사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우리 민주당 앞에 큰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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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알 될뻔했다 황금알 되어 왔다 ③
관련사진지난해 11월27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조찬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동료는 민주당 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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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명박-박근혜 대화합이 여권 쇄신의 요체
4·29 재·보선에서 참패한 한나라당은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바꾸는 인적 쇄신과 쇄신특위를 만드는 기능적 쇄신을 수습책으로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미봉책으론 집권세력의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