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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5회 오후5시 예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말하는 국회 개혁
지난 1일 국회의사당이 준공 40주년을 맞았다. 동시에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최근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오픈 프라이머리 도입·국회의원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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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현대 중국의 9대 정치사조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1990년대 중국 권력 서열 3위로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경쟁자였던 차오스(喬石) 전 정치국 상무위원이 지난달 14일 세상을 떠났다. 차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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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기자 인터뷰] 학교 밖 봉사·캠프 활동 안전한지 적합한지 점검하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김희정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 인터뷰를 마친 후 여성가족부 북카페에서 담소를 나눴다. 왼쪽부터 이도겸(서울 공진중 2)·서고은(대구 성지중 2)·김지성(서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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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시너지 내려면 북한판 대기업 만들어야
남북 경협을 통해 ‘북한판 대기업’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재계를 중심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경협을 통해 남북 간 상생(相生)을 모색하는 것뿐 아니라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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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통합의 盛唐시대가 시진핑과 현대 중국의 롤 모델
사진 김춘식 기자 -1980년대 초부터 ‘호한체제론’을 제시했다.“위진남북조 시대에 호족과 한족이 중국 영토에서 서로 뒤섞여 하나의 문화체제를 융합·형성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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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통합의 盛唐시대가 시진핑과 현대 중국의 롤 모델
중국분열론은 당송(唐宋) 이후 유효하지 않다. 맹자의 일치일란(一治一亂) 패러다임은 끝났다.” 박한제(69) 전 서울대교수(동양사)는 중국분열론을 서구와 일본, 일부 한국인의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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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비중 막강 … 주변국 '봉신' 만들어"
로빈 니블렛 채텀하우스 소장은 박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과의 대담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상호 보완적”이라며 “양국 지도자들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걸 이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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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황진단'] 상위 2% 홍삼에 금사상황버섯…면역력 쑥쑥
대환 형태의 홍삼 제품인 황진단은 지삼을 사용하는 등 원료 고급화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열었다. [사진 정관장] 대환(大丸) 형태로 만든 정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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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블렛 채텀하우스 소장 "중국, 글로벌 슈퍼파워 못 된다"
“중국은 주변국들을 경제적 봉신(奉臣)처럼 중국에 의존하게 만든다.” 채텀하우스의 로빈 니블렛 소장의 진단이다. “중국이 원해서라기보다 중국의 경제적 크기와 비중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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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 모을 줄 알아야
김춘식 기자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4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강연해 눈길을 모았다. 성장과 경쟁 일변도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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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 모을 줄 알아야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4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강연해 눈길을 모았다. 성장과 경쟁 일변도의 발전국가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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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박형준, 새정치련 싱크탱크서 강연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4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서 강연을 했다. 박 총장은 강연에서 “한국 사회가 큰 전환기를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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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싱크탱크에 강연자로 나선 mb맨 박형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장관급)이 4일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에서 강연을 했다. 새정치연합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한국 사회,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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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재원 해법, 국민 "정부 씀씀이 줄여야" 전문가는 "증세"
국민들은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를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를 위해 본인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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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 정윤기▶서울시 재무국장 전출 박재민▶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장수완▶울산시 기획조정실장 최장혁 ◆해양수산부▶수출가공진흥과장 김종실▶국립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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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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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발전 모델에 매몰 … '공진국가'로 가자
박형준(54·사진) 국회 사무총장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인사였다. 정부·여당의 책사(策士)였던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는 원래 운동권의 ‘글쟁이’였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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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허준의 16대손 한의사"
▲ 허종 허종한의원장 허준의 16대손(방계)이면서 한의학을 계승하고 있는 한의사가 있다. 서울 강북구 송천동에서 허종한의원을 운영하는 허종 원장이다. 그는 탈모를 한방으로 치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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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거울 보는 남자들
회사원 하지환(30·영등포구당산동)씨는 출근할 때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색깔이 있어 피부 잡티를 커버해주는 BB(비비)크림을 챙겨 바른다. 최근엔 1분 클렌징으로 모공과 블랙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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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정부 '워런 버핏처럼' 중국 국유기업 배당 늘릴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전임자(후진타오·胡錦濤)에 비하면 신좌파에 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보시라이(薄熙來) 충칭(重慶)시 전 당서기가 부패 혐의로 사법처리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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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시진핑은 왜 '1인 체제' 구축에 나서나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후안강(胡鞍鋼) 칭화(淸華)대 교수는 중국엔 현재 7명의 대통령이 있다고 말한다. 7명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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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신규임용>▶헌법재판연구원 교수 공진성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오경탁▶대구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정구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 인사>▶위원장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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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아산이 바다와 만나는 길목 ?걸매리? 갯벌 보존을
천경석 온양고 교사아산시는 물의 도시이자 바다와 관련이 많았던 지역이다. 전국 최고의 온양온천을 비롯해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세 곳의 온천이 있고 아산시의 한 가운데를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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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오래 계속될 수 있는 대북정책
강영진논설위원말 많은 대선이 끝나고 새 정부 출범 준비가 한창이다. 승부를 결정지은 ‘50대 혁명’의 여진(餘震)이 없지 않다. 그러나 지난 일에 연연하기보다 앞날을 향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