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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이완구 다 날아갔다…“가슴 쓰렸다” 총리 잔혹사 [박근혜 회고록 7] 유료 전용
대통령 당선인 시절을 포함해 재임 중에 국무총리 인선 때문에 많이 애먹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선 행정부를 총괄하는 총리 인선이 원만히 이뤄져야 하는데, 총리 후보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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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상징 국수, 노인 앞에서 가위로 자르면 경을 친다
━ [왕사부의 중식만담] 식사 예절 서울 강남에서 VIP를 모실 일이 있었다. 약속 시각이 오후 6시였다. 먼저 도착하는 게 예의인지라 강북에서 2시간 전에 출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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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후원금은 7.5억, 신인은 1.5억뿐…기울어진 선거법 [기득권 선거법 1]
‘등록한 의원 후보자는 자유로이 선거에 관한 선전을 할 수 있음.’ 1948년 3월 17일 공포된 미 군정 법령 제175호 29조.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 선거인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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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돈 버는 데 진심,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만에 34조원 투자유치… 글로벌 경제 인맥 효과 톡톡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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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남·북부 권역별 비례제 가닥…‘연동 폐지’는 野 내부 반발
여야가 비례대표를 중·남·북부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뽑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로 큰 틀에서 의견을 모았다. 다만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 논란을 일으켰던 준(準)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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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금지' 선거 180일 전→120일 전…25명 초과 모임도 금지
지난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길거리에 걸린 정당 관련 현수막의 모습. 연합뉴스 선거운동을 위한 현수막 설치 금지 기간이 선거일 120일 전으로 결정됐다. 국회는 24일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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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고위층 배제된 오송 참사 수사 ‘꼬리 자르기' 논란…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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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원장 찾기와 '법조 카르텔' 깨기[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취임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경남 거제시 저도(猪島)에 있는 대통령 별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전북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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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 .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가 끝나자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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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특별기고]'내 새끼 지상주의'의 파탄…공교육과 그가 죽었다
━ [특별기고] 소설가 김훈, 교사 집회현장을 가다 김훈 지난달 29일 오후 2시에 전국 교사 3만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 거리에 모여서 ‘교육권 보장’을 외쳤고,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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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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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가 내돈내산 공돈이라는 착각[노정태가 소리내다]
정부가 실업급여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것으로 명품 선글라스를 산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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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 임명
김용빈 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이 2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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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대통령 말고 헌법에 충성'해야 하는 이유
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制憲節)이다. 1945년 독립한 신생 국가 대한민국이 1948년 7월 17일 당시 이승만(1875~1965) 국회의장의 건국 헌법 공포를 기점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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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말고 헌법에 충성'해야 하는 이유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制憲節)이다. 1945년 독립한 신생 국가 대한민국이 1948년 7월 17일 당시 이승만(1875~1965) 국회의장의 건국 헌법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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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대통령보다 월급 많은 공무원 나와야" 파격보수 추진
“이제 대통령보다 월급 더 많이 받는 공무원이 나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핵심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11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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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방형 공직, 연봉 상한 폐지…민간 인재 적극 영입해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부처 인사 유연성.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 장차관보다 고연봉 허용, 승진 연한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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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간첩법(2023년 개정) 전문 (번역본)
셔터스톡 중국의 '반간첩법(방첩법)' 개정안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됐다. 지난 4월 26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과한 '반간첩법' 개정안의 핵심은 간첩 행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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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다른 공직 돌려막기…감사관 절반이 내부 출신이었다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부처가 개방직으로 정해 공개 모집한 감사관의 절반을 내부 출신으로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직 공모 취지와 역행한 인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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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린 반카르텔 정부다, 가차없이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에게 “우리 정부는 반(反)카르텔 정부다.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 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민주사회를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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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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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질타한 교육부 '자리 바꿔먹기'…전원 원상복귀 시킨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인사말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교육부가 부처간 자리 '바꿔 먹기' 논란이 불거진 국립대 사무국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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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무너진다' 기획, 되살리기 실패 사례도 다뤄달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27일 화상회의로 열렸다.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전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독자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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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친 공직사회 답답…"철밥통 아니다" 尹이 꺼낸 카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연이은 경질과 대기 발령 소식에 관료 사회가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