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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유일 한국당 시의원, "왕따 걱정이지만 견제하겠다”,
“단 한 명뿐인 야당 의원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였지만,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전과 세종시의회에는 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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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역사 명칭에 집착하는 이유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인천 남구 도화동에 나란히 위치한 이웃사촌이다. 정문 간 거리도 200m 남짓이다.하지만 두 대학 간의 분위기는 요즘 싸늘하다. 인근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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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름보다 기술, 이론보다 실무 중요성 깨달았죠"
다른 대학에 다니다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에 재입학한 학생들이 교내 전시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들은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를 익히기 위해 이 대학에 들어왔다. 청년실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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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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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캠퍼스 교명 변경 논란 확산
공주대학교가 교명변경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회와 천안발전회 등 지역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공주대학교 교명 변경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역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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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박상흡 교수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박상흡 교수가 자신의 전공인 용접 일반 책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해야만 했지만 가시밭길을 꽃길로 가꾼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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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⑦ 성성·부성지구
상공에서 내려다 본 성성·부성지구 일대.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충남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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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지역에 수용인구 2만명 신주거지 조성한다
천안 삼성대로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 부지가 대규모 도시개발로 새롭게 바뀐다. 사진은 상공에서 내려다 본 업성저수지와 성성동 일대. [조영회 기자] 천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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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外
◆고려대▶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입학홍보처장 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세종) 홍창수 ◆서강대▶경영학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석▶글쓰기센터소장 이요안▶기술경영연구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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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발의 3500원 칼국수 … 맛 뛰어나 한번 찾으면 단골로
‘뻐꾸기 분식’을 운영하는 김상호씨 부부는 자식 같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착한 가격에 노(老)부부의 맛깔스런 음식솜씨까지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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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인재 면접보는 날’ 채용박람회 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본부는 25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충청지부와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천안외투지역 업체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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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배운 새마을운동 접목 ‘콩고도 잘 살아보세’
국경을 뛰어 넘은 아름다운 우정이 척박한 아프리카 땅에 촉촉한 단비를 내리고 있다. 박상준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학장과 은 꾸무 프레이 룽굴라(Frey Lungula N’K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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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추진위서 천안·공주·예산 지역 갈등 없게 신중 결정”
공주대학교는 내년 8월 말까지 교명 변경 문제를 매듭짓기로 하고 현재 교명재창출추진위원회를 구성 중이다. [조영회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가 20여 년간 끌어온 교명 변경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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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대학 자율성 지키는 총장 직선제
[그래픽=이말따] 19대 국회개원과 원 구성을 놓고 여야의 샅바 싸움이 치열하다. 당내에서조차 모든 힘겨루기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금년 12월 대통령선거에 맞닿아 있다. 여야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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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공대 창업동아리 ‘KUMA’
공주대 천안공대 창업 동아리 KUMA가 오는 8월 열리는 자작자동차 대회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박상준) 창업동아리 ‘KUMA(Kongju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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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장학제도 도입으로 효과적인 인성교육 인재 양성의 밑거름”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이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일반 단과대학과는 달리 독립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캠퍼스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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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기획조정실장 박기풍▶항공정책실장 김한영▶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홍형표▶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사무차장 김영석▶교통정책실장 여형구▶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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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서만철 신임총장에 듣는다
공주대가 천안에 있는 게 아니라 ‘천안에도 공주대가 있다’가 맞는 말일 듯 싶다. 천안공업대학(2년제)이 공주대에 통합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4년제)으로 바뀐 지 5년여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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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년 만에 뿌리 내린 ‘천안학’ 기업인·연예인들도 천안을 논했다
올 1학기 ‘천안학’을 신청한 대학생은 8개 대학 총 1390명이다. 대학별로 120~250명씩 수강하고 있다. 지난해 봄 3개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 천안학이 이제 지역학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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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속도로 대신 국도 예산이 늘어났을까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2009년도 예산안에는 보이지 않는 정치 논리가 스며들어 있다. 날 선 명분의 대립을 하는 동안에도 각 당은 물밑에선 정치적 실리를 향해 뛰었다. 그래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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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한국대 변경 “‘공주’뺄 수 없다” “지역한계 넘자”
공주대 교내에 내걸린 교명변경 반대 플래카드. 주대 천안캠퍼스에 내걸린 찬성 플래카드.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60년 전통의 명문 사범대 교명인 ‘공주대’를 지켜라.” 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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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고시 합격 70명 첫 '빅5' 진입
교육여건·재정 서강대, 등록금 감면 많은 곳 사립대서 1위 학생당 장학금 액수 … 건국대 13계단 상승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대는 학부 학생 수가 3600여 명 정도인 작은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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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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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주민제도팀장 김경희▶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배윤호▶제주4.3사건처리지원단 권순록▶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권오경▶일제강제동원희생자지원심의위원회 준비기획단 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