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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형편 어려운 청소년 멘토링 '씨드스쿨' 출범
율촌이 공익활동의 하나로 멘토링 프로그램 씨드스쿨을 후원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은 지난 1997년 설립된 대형 로펌으로 전문 영역에서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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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도전한 '미국변호사' 꿈 … 양쪽 눈 시력 잃자 더욱 타올랐다
미국의 명문 법학전문대학원 조지타운대 로스쿨에 다니던 2010년, 그에게 어둠이 찾아왔다. 미숙아로 태어난 바람에 앓아온 망막증. 고등학교 때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후부터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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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신임 부산변호사회장 "변호사 새 길, 공익활동에서 찾을 것"
“임기가 끝나면 수임료 받는 변호사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부산변호사회 회장에 연임된 조용한(54·사법연수원 14기·사진) 현 회장의 선언이다. 그는 회장 임기가 1년에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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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내변호사’ 적법성 논란을 지켜보며
박영수법무법인 강남 변호사전 서울고검장 검찰에 재직할 당시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한 적이 있다. 대우그룹은 ‘세계 경영’을 기치로 공격적인 경영을 한 회사다. 수사 결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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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나와 3~5년 공익활동하면 학자금 상환 면제를"
개원 6년째를 맞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비싼 등록금부터 실무교육 부실 논란, 현대판 음서제 시비까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 본지는 해법을 찾기 위해 로스쿨 문제와 관련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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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합격해도 사법연수원 1년 교육 필요"
2009년 로스쿨 개원을 전후해 많은 판검사와 변호사들이 실무교수로 임용됐다. 하지만 ‘후학양성’의 꿈을 안고 거액의 연봉을 마다한 채 학교로 간 이들 중 일부는 현실의 벽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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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예체능 출신 변호사도 … 일부 서비스 질 저하 우려
법무법인 정해의 배근조(38·로스쿨 1기) 변호사는 LG전자 반도체 연구소에서 3년간 근무했던 연구원 출신이다.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 폭넓은 활동을 위해 2008년 로스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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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내준 개인정보 주권, 이번 기회에 꼭 되찾아야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는 을사조약으로 주권을 빼앗긴 시대 속에서 광복에 대한 간절함과 저항 심리를 이 시로 표현했다. 이번에 터진 카드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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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내준 개인정보 주권, 이번 기회에 꼭 되찾아야
관련기사 정보 유출 뒤 스팸 5배 급증 … 불면증·집중력 파괴 주범 아이핀, 가입·인증 절차 복잡해 사용 꺼려 “개인·영역별 식별 번호 선택하게 해줘야” “지금은 남의 땅,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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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로펌이 달려갑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태평양 사무실에서 공익활동위원회 소속 서승원 변호사(왼쪽)와 재단법인 동천의 김연주 변호사가 중국동포에게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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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익 활동은 변호사의 사회적 책무
베른하르트 포겔법무법인 화우최근 기업들 사이의 ‘핫이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다. 로펌도 예외가 아니다. 무료 법률상담(프로보노·pro bono publico)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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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 소송 등 1년간 90여 건 도와
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국내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이다. 2009년 6월 출범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태평양의 대표변호사이기도 한 동천의 이정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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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자문, 달동네 연탄 배달 … 낮은 데로 내려가다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 타워 8층 세미나실에서 강신섭(연수원 13기·사진 가운데)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와 직원 9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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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사회공헌 우수로펌 선정 김앤장
지난해 5월 발족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산하 기구인 ‘공익법률센터’와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9년 설치된 ‘공익활동위원회’를 발전시켜 독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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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8개월 서울국제중재센터, 첨단 장비로 변론 실시간 제공 … 외국 의뢰인들 깊은 신뢰
서울 서린동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 심리실은 한국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스마트PC와 화상회의 시스템, 터치패드 등을 갖췄다. ‘서울을 동아시아 국제중재의 허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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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변호사 네트워크, 국제 교류 협력 증진에 큰 역할 할 것”
관련기사 국내 로펌, 법률 개방 맞춰 외국 변호사 쟁탈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국계 변호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국제 교류가 늘면서 이들의 잠재적인 역할도 커집니다. 국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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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스타 변호사'에 1.5세 최태양 변호사 등재
뉴욕에서 활약하는 1.5세 한인변호사가 '떠오르는 스타 변호사(Super Lawyers Rising Stars)'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법률전문지 '수퍼변호사'지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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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고·야간대 출신 변협회장 … "법조계 유리 천장 깨고 싶어"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서울대, 서울변호사회, 전관 변호사 출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느끼는 벽은 아직 없었다”며 “보통 변호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책들을 기대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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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로펌의 사회공헌, 하려면 제대로 하라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목영준(58) 전 헌법재판관을 영입했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출근한 목 전 재판관의 공식 직함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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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경험·인성 중시 선발 … 로스쿨 출신 만족도 높아
강용현태평양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강용현(62·사법연수원 10기·사진) 대표 변호사는 ‘높은 전문성과 열정’을 태평양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았다. 강 대표는 22일 “외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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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라고 자격증 주는 것 … 변호사, 공익활동 앞장서야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대표(左), 이인영 맥더못 서울 대표(右) 한국 법조계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국민 신뢰가 낮아지는 가운데 외국 로펌의 시장 진입, 로스쿨을 통한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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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권익 돕는‘동천’변호사들
“‘사회적 약자’들이 저 같은 프로보노(pro bono·공익 재능기부) 변호사의 가장 소중한 고객이죠.” 법무법인 태평양에는 프로보노 활동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이 따로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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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특권 버리겠다는 의원들 … 자기 목 방울달기 시험대
한 달 세비로 1000만원 이상을 받는 국회의원들이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각종 고문료, 수임료 명목으로 쏠쏠한 수입을 올려오곤 했다. 일부는 거액을 챙겨 구설에 올랐던 일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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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억대 연봉 포기하고 참여연대 간 여성 변호사
“연봉은 많이 줄었지만 마음은 오히려 행복합니다.” 억대 연봉을 받던 대형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시민단체 평직원으로 직장을 옮겼다. 김남희(32·여·사진) 참여연대 공익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