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나누고 싶다”

    “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나누고 싶다”

    암흑 상태의 스튜디오에서 펜라이트(pen light)와 플래시 두 개의 광원을 이용해 김진규 예술 감독을 장시간 노출.다중촬영했다. 왼쪽 앉은 모습은 펜라이트를 이용했기에 마치

    중앙선데이

    2008.10.11 22:28

  • “뮤지컬은 아무나 하나 ~” 전문배우의 끼

    “뮤지컬은 아무나 하나 ~” 전문배우의 끼

    둘은 처음 만난 사이지만 어느 새 형·동생 하며 살갑게 대했다. 사진을 찍자는 말에 한지상은 “작품처럼 누워 볼까요?”라며 포즈를 취했다. 앞쪽이 홍경수. [강정현 기자]  신해철

    중앙일보

    2008.10.10 02:10

  • [me] 연주 시늉 ‘핸드싱크’ 도 어렵네

    [me] 연주 시늉 ‘핸드싱크’ 도 어렵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와 단원들이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연주하는 장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푸른 하늘과 구름은 컴퓨터 그래픽이 전혀 섞이지 않은 ‘자연산’이다.

    중앙일보

    2008.10.07 01:56

  • ‘부~웅’ 광주 도심 누빈 F1경주

    ‘부~웅’ 광주 도심 누빈 F1경주

    ‘부~웅 부르릉…윙’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앞~금남로 3가 사거리 400여m 구간 도로. 급가속을 흉내만 내다 마는 것 같은데도 엔진소리와 배기음이 대단했다. 한 자리에

    중앙일보

    2008.10.06 02:26

  • 최진실을 보내며 … 우리가 그토록 지키려고 싸워온 ‘표현의 자유’가 이것입니까

    우리 감독 일동은 최진실을 진정 아픈 마음으로 떠나보냅니다. 이은주에 이어 이런 일이 또 발생한 것에 대해, 영화적 동료로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상황을 방치했던 것은 아닌가 마

    중앙일보

    2008.10.04 01:55

  • [me] 우울한 시대와 ‘맞짱’ 뜨다

    [me] 우울한 시대와 ‘맞짱’ 뜨다

     가을 진미다. 이번 주(10월 2일) 나란히 개봉하는 ‘고고70’과 ‘모던보이’는 서로 다른 맛이되, 각각 강렬하고 섬세하게 미각을 자극하는 솜씨가 군침을 돌게 한다. 각각 일

    중앙일보

    2008.09.30 01:43

  •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태백의 새로운 명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의 모습.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해발 1303m 고랭지 밭 위에 우뚝 선 풍차가 쑥부쟁이와 함께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9월이다. 공기

    중앙일보

    2008.09.25 16:01

  •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윤석화] 학력 고백 후 평생 꿈꾸던 자유 얻었죠!①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윤석화] 학력 고백 후 평생 꿈꾸던 자유 얻었죠!①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학력 위조 파문의 한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떠나 홍콩에서 머무르던 윤석화가 마침내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3시간에 걸친 인터뷰에서 윤석화는 세 번 울었

    중앙일보

    2008.09.24 15:30

  • [me] 새 앨범 좋은 반응 … 밴드 ‘언니네 이발관’

    [me] 새 앨범 좋은 반응 … 밴드 ‘언니네 이발관’

    왼쪽부터 이석원, 이능룡, 전대정. [쌈넷 제공]  국내 모던록의 시초, 홍대 인디록 1세대라 불리는 밴드 ‘언니네 이발관’. 그들의 5집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가 발매 한 달

    중앙일보

    2008.09.23 01:38

  • 왠지 낯선 ‘탁한 저음의 아바’

    왠지 낯선 ‘탁한 저음의 아바’

    메릴 스트리프가 주연한 영화 ‘맘마미아’가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면서 ‘적역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맘마미아’는 1970년대의 명그룹 아바(ABBA)의 노래만으로 제작된 뮤

    중앙선데이

    2008.09.21 04:42

  • 무대에선 휘파람을 불지 마세요

    무대에선 휘파람을 불지 마세요

    영국 극장에서 “맥베스”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었다가는 건물 바깥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 굳이 ‘맥베스’를 지칭하려면‘스코틀랜드 연극’(that Scottish play)이라고 해

    중앙선데이

    2008.09.21 02:28

  • 왠지 낯선 ‘탁한 저음의 아바’

    왠지 낯선 ‘탁한 저음의 아바’

    메릴 스트리프가 주연한 영화 ‘맘마미아’가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면서 ‘적역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맘마미아’는 1970년대의 명그룹 아바(ABBA)의 노래만으로 제작된 뮤

    중앙선데이

    2008.09.20 15:40

  • 무대 위에선 휘파람 불지 마세요

    영국 극장에서 ‘맥베스’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내뱉었다가는 건물 밖으로 쫓겨날지도 모른다. 굳이 ‘맥베스’를 지칭하려면 ‘스코틀랜드 연극(that Scottish play)’이라고

    중앙선데이

    2008.09.20 15:06

  • ‘Endless Rain’ 12년 만에 서울서 듣는다

    ‘Endless Rain’ 12년 만에 서울서 듣는다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19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팬미팅에서 팬으로부터 받은 한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엔드리스 레인(Endless Rai

    중앙일보

    2008.09.20 00:12

  • [week&] 그 연주, 그 칼 솜씨, 그 연기 … 그들은 누구일까

     요즘 연기자들 참 대단합니다. 흰 가운에 메스를 든 천재 의사였던 누구는 이번엔 지휘봉을 휘두르는 괴짜 음악가가 되어 나타났네요. 영화에서 주먹을 자랑하는 건달이던 어떤 배우는

    중앙일보

    2008.09.19 11:48

  • “기타는 내 몸의 일부 나는 기타와 사랑한다”

    “기타는 내 몸의 일부 나는 기타와 사랑한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라는 말이 유행이다. 뭐 하나 못하는 게 없는 사람을 질투섞인 시선으로 표현한 단어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31·사진)야말로 ‘할리우드의 엄친

    중앙일보

    2008.09.19 01:37

  • 런던엔 '트렌드· 빈티지'가 함께 산다

    런던엔 '트렌드· 빈티지'가 함께 산다

    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 고풍스러운 건

    중앙일보

    2008.09.18 18:57

  • [커버스토리] 그 연주, 그 칼 솜씨, 그 연기 … 그들은 누구일까

    [커버스토리] 그 연주, 그 칼 솜씨, 그 연기 … 그들은 누구일까

     요즘 연기자들 참 대단합니다. 흰 가운에 메스를 든 천재 의사였던 누구는 이번엔 지휘봉을 휘두르는 괴짜 음악가가 되어 나타났네요. 영화에서 주먹을 자랑하는 건달이던 어떤 배우는

    중앙일보

    2008.09.18 13:56

  • [Art] ‘업그레이드 악극’ 뜻밖의 수확

    [Art] ‘업그레이드 악극’ 뜻밖의 수확

    ‘신장미’로 분한 박해미(左)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대중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트라이프로 제공]노골적인 통속성의 승리. 15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뮤

    중앙일보

    2008.09.18 01:29

  • 23년 만에 문 닫은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 ‘지안’

    23년 만에 문 닫은 서울 강남 고급 룸살롱 ‘지안’

    서울 강남의 고급 룸살롱 ‘지안’이 1985년 개업한 지 23년 만에 최근 문을 닫았다. 4층짜리 유럽풍 주택에서 영업을 한 지안은 5·6공 실세, YS·DJ 의 아들, 정·재계

    중앙일보

    2008.09.17 02:43

  • 앗싸! 명문 동아리 10

    앗싸! 명문 동아리 10

    배우가 꿈인 장유상(2년)군. 동북고에 진학하자마자 연극반을 찾았다. 어두컴컴한 연습실엔 거미줄이 쳐져 있고, 모인 사람은 겨우 3명. “5명이 안 돼 동아리를 꾸릴 수 없다”는

    중앙일보

    2008.09.16 11:28

  • 김 위원장 추석에도 모습 안 드러내

    김 위원장 추석에도 모습 안 드러내

    김정일(얼굴) 국방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과거와 달리 군부대 시찰이나 산업시설 방문 같은 공개 활동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노동신문·평양방송을 비롯한 관영

    중앙일보

    2008.09.16 02:06

  • [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보는 사람 마음에 울림 外

    [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보는 사람 마음에 울림 外

    전시 보는 사람 마음에 울림 ◆이배·정현 2인전= 흰 바탕에 무심한 듯 죽죽 그은 검은 선(이배·사진上), 서로 지탱하며 뻗어 올라가는 공사장 철골들(정현·下). 전시장의 작품들은

    중앙일보

    2008.09.16 01:07

  • 정두언 의원, 이번엔 뮤지컬 배우

    정두언 의원, 이번엔 뮤지컬 배우

    가수와 배우. 한나라당 정두언(사진) 의원의 오랜 꿈이다. 말을 배우던 어린 시절, “인생은 무엇인가”로 시작하는 ‘부기우기’가 그의 18번 노래였다. 경기고 재학시절엔 그룹사운드

    중앙일보

    2008.09.16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