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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술집 등 제재 강화
술집·다방·인삼 찻집·당구장·전자 오락실 등 각종 유흥업소가 밤12시(관광 업소는 상오2시)까지로 제한된 영업시간을 어겼을 경우 현재보다 10배까지 무거운 벌금을 물고 허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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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영화 1백30편 검열에 9편불합격, 86편 제한합격
공연윤리위원회는 지난 한햇동안 모두 1백30편의 영화 (외화 포함) 를 검열했다. 이가운데 9편이 불합격되었고 86편이 제한합격되었다. 불합격된 영화는 무국적·무고증·무시대의 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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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흥업소 전면단속|"청소년 비행의 온상"을 없애기로
통금해제와 머리 및 교복자율화이후 급증하는 청소년 성범죄등 갖가지 비행의 주원인이 유해환경업소 때문이라는 분석에 따라 경찰은 대대적인 기습단속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경은 올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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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강요한뒤 접대부팁 일부뜯어|술집전무등에 영장
○…서울시경은 16일 술집 호스티스에게 출근비명목으로 돈을 거두고 음란행위를시켜 팁일부를 뻬앗아온 서울무교동85 「서대양」비어홀 전무 신현근(41), 웨이터 김정두(36)씨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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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유흥업 소탕령|80개 단속반 편성, 뿌리 뽑힐때까지
구자춘 서울시장은 21일 최근 말썽이되고 있는 퇴폐 접객·유흥업소를 뿌리뽑도록 구·출장소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각 업소별로 자체시정기간을 설정. 시정케한 다음 총8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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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인등 15명 구속|이발소 과잉서비스
퇴폐이용업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온 치안본부는 14일 손님들로부터 1만∼3만원의「팁」을 받고 음란행위등 과잉봉사를 해온 유성이용원 중원철씨(33·서울중구충무로3가) 등 이발소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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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이발소 9곳 적발
치안본부는 13일 서울시내 열부 이발소에서 여자종업원이 손님들로부터 1만∼3만원의 「팁」을 받고 음란행위등 과잉봉사를 해온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빅토리아·호텔」지하대연각이용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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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단속 전담반
치안본부는 10일 상오치안본부 회의실에서 각시·도경찰국 수사·형사과장회의를 소집, 생필품 위조·기관원 사칭·주민등록 미소지·재산해외도피 행위를 비롯한 각종 사회부조리 사범과 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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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술 마시던 손님 등 4명 직결
○…서울청량리경찰서는 30일 술집에서 나체로 술을 마시던 차건영씨(31·서울 동대문구 중화동326의55)등 2명과 지귀임양(23)등 술집접대부 2명 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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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킹」형법적용
치안국은 18일 경범죄로 다스리려던「스트리킹」(나체질주)의 처벌을 강화, 형법상의「공연한 음란행위 죄」(2백45조)를 적용, 엄중 단속키로 했다. 형법2백45조는 공연히 음란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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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행위 묵인 엄단
서울시는「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일부 보건소직원들이 특정업소나 특정고객 등에 대해 영업시간위반이나 퇴폐행위를 묵인하는 사례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각구 보건소 위생과 전 직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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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처벌법 시행세칙적용기준|남을 당황케 할 정도의 주정·속옷이 비치는 차림·새치기 도 처벌
치안 국은 10일부터 발효되는 개정경범죄처벌법의 시행을 앞두고 동법 시행세칙의 적용기준을 마련,9일 건국경찰에 시달했다. 이 기준은 개정 경범죄처벌법에 보완된 5개 항목과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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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까지 무기한 단속
내무부는 28일 정부의 퇴폐풍조 일소방안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 오는 10월1일부터 전 경찰력을 풀어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침은 사회일부 층에 번지고 있는 각종 퇴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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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공연물 단속
정부는 유흥업소의 공연물단속방안을 마련, 16일부터 25일까지를 계몽기간으로 하고 26일부터 일제 단속키로 했다. 내무부·보사부·문공부·서울시가 협의해서 마련한 이 유흥업소공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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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섹스에 역정
【로스앤젤레스AP동화】「로스앤젤레스」경찰은 「캘리포니아」주민 1천6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80%는 무대에서의 성행위 실연에 역정을 느끼고 있고 태반이 영화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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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에 눈감아준 유명업소 송사리만 단속 망에
서울시내 유흥접객업소는 아래로 선술집에서부터 위로는 관광「호텔」의 「나이트·클럽」에 이르기까지 멋대로 업태를 위반하고 있음이 경찰의 일제단속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업소들은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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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성 청년 일제단속
서울지검은 28일 아침부터 전위예술이라는 해프닝과 히피 성 더벅머리, 해피·스모크 끽 연자, 고고·클럽, 도박 등 일련의 퇴폐사회풍조 일제단속에 착수, 첫날인 28일 하루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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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염동호|장발족의 단속
당국에서는 요즘 소위장발족의 일제단속을 하고 있다. 언제부터 그런 풍조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나라에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를 깎지 않고 흔들거리며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을 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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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무용 큰 인기|예금주 기억하는 컴퓨터 얼굴·음성듣고 사무처리|캐나다안내양 음란 말썽
개막 15일이 지난 요즘 한국관에는 고전무용의 인기가 높아가 무용단원들이 땀을 빼고 있다. 아침 9시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사람이 많고 공연때마다 계단까지 관람객이 초만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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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의 개념
검찰은 3일 각종 「매스·미디어」에 음란한 작품이 많이 실리고, 공원·해수욕장등 유원지에서 음란범죄행위가 격증하고 있는 사실에 자극받아 특별단속반을 편성, 일제단속에 나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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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방송도 제재|각의, 공연법 시행령 개정안의결
정부는 2일 낮 각국 의회에서 오락방송의 실시 기준과 공연의 각본 심사 등을 규정한 「공연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공연법의 개정에 따라 바뀐 이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