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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부경대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신청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전경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연합대학 형태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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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문화대상 휩쓴 부경대 건축학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부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상을 받은 이수영(5학년), 우수상을 받은 오수희(5학년).김성산(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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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회오리] 3. 통합대학의 경쟁력이 뛴다
"합치기 전에는 소규모 지방대학에 불과했지만 통합 후 단숨에 대규모 국립종합대로 우뚝 서게 됐습니다. " 1996년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가 합쳐 만들어진 국립 부경대의 목연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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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대학 통합, 지역주민 동의 얻는 게 바람직
최근 전국 대학들 사이에서 통합 논의가 초미의 관심사다. 부경대의 탄생과 같이 대학-대학 간 (충남대-충북대, 경상대-창원대)뿐 아니라 대학-전문대학 간 (공주대-천안공업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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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총장후보에 목연수 교수
제3대 부경대 총장 후보에 공대 안전공학과 목연수(55.사진)교수가 선출됐다. 목 교수는 15일 실시된 총장 직선 투표에서 355.67표(67.58%)를 얻어 169.55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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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곁으로… 대학들 서비스 강화
대학들이 학생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 총장이 직접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 송년 모임을 갖는가 하면 대학 안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길거리 농구장을 만드는 대학도 있다. 부산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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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폭 넓힌다
부산.경남 지역 대학들이 활동범위를 국제적으로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2개국 복수학위제.외국 신입생 유치.해외분교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부산은 지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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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M&A 급물살…충남대·천안공업대 내년 통합
입학생 부족으로 교육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기업처럼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대전에 있는 국립 충남대는 23일 "2004년 1학기를 목표로 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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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 뭉쳐 신제품 개발 붐
대학과 기업간의 산학협동을 통한 신제품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경남정보대 박양수교수와 진성메디컬(부산 사하구 괴정1동)은 2002년 3월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을 통해 물리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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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들의 '봉급나눔'] 부경대 직원들 쾌척
“좋은 시설에서 공부해 고시합격생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경대 행정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고시원 시설을 짓는데 보태기로 했다. 이 학교 행정직원 4백여 명은 29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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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국립대 '짝짓기' 나섰다
전국 44개 국립대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연합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짝짓기' 를 시도하고 있다. 백화점식 운영을 반복해서는 고질적인 학생 모집난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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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공주문화대 통합
공주대(4년제)와 공주문화대학(2년제)이 내년 3월1일자로 통합된다. 두 학교에 따르면 교육부가 통합을 승인함에 따라 13일 특차모집부터 신입생을 통합 모집키로 했다. 국립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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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이 분야에 승부건다] 부경대 한영호 총장
“앞으로 영남권에서 기계공학·수산분야를 공부하려면 부경대로 와야 할 겁니다.” 한영호(韓英鎬)총장은 “부경대는 21세기에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하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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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지역주민과의 한마당' 外
동아대 '지역주민과의 한마당' …동아대는 24일오후5시 승학캠퍼스에서 '제2회 동아인과 지역민의 화합의 한마당' 을 연다. 한마당 잔치에는 재즈공연.합창.사물놀이.판토마임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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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들 서열 파괴 현상
부산지역 대학들의 서열이 파괴되고 있다. 중간규모의 대학들이 통합을 통해 단번에 거대 대학으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캠퍼스 신설.시외곽 이전등으로 대학 위상이 크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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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8.수학과…서울대-KAIST-포항공대-연세대 순
수학과 평가에서는 서울대가 종합순위 1위로 국내 최고 정상임을 확인했다. 포항공대.연세대를 제외하면 3개 국립대학이 5위권에 랭크되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7월 국립 부산수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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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 대학축제도 불황 탄다
대학 축제도 불황을 탄다. 각 대학들이 축제비용 부담을 덜기위해 돈이 많이 드는 초청가수 공연같은 행사를 줄이고 축제때마다 캠퍼스안 곳곳에 즐비하던 주막촌 숫자와 찾는 학생들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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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 계절학기 강좌 열악한 수업환경으로 학생불만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부산지역 각 대학 계절학기 수업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으나 열악한 수업환경으로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부경대는 올 여름방학에 개설된 16개 강좌에 1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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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경대, 통합 제1회 개교기념일 기념행사 벌여
지난해 7월 수산대와 공업대가 통합돼 새로 탄생한 국립 부경대가 오는 5월7일부터 10일까지 통합 제1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불꽃놀이를 포함한 전야제와 가요제등 대대적 기념행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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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大 고성군에 한의대 교육부 인가후 공사착공
부경대(부산수산대.공업대통합)가 경남고성군에 한의대를 세우기로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영호(韓英鎬)총장은 16일“고성군에 한의대를 설립하기로 고성군과 합의가 끝난 상태”라며“고성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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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경기부진등으로 등록금 싼 국립대에 지원자 몰려
경기침체의 영향이 대학 지원에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명예퇴직.경기부진등 불안한 사회분위기와 시원찮은 벌이 탓에 등록금이 사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국립대로 지원자가 몰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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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산대.공업대 釜慶大로 통합운영
부산수산대(일반대)와 부산공업대(개방대)가 통합돼 일반대인 부경대(釜慶大)로 운영된다.일반대와 개방대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무회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국립대설치령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