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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김진욱 공수처장 "투기 의혹 국회의원들 수사할 의향 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3기 신도시 투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포토] 3기 신도시를 둘러싼 투기 사태를 보면서 '강남 개발의 산증인'으로 불렸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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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김진욱 공수처장이 짊어진 짐
문병주 사회에디터 무게가 만만치 않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얼마나, 어떤 식으로 자신의 어깨에 올려진 짐을 감당해낼지 가늠해볼 만한 결정을 이번 주 한다. 수원지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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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공수처장 수사, 돌고돌아 서울경찰청이 맡는다
김진욱 공수처장.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의 청탁금지법(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맡게 됐다. 일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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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사건 후보 쌓여가는 데…김진욱, 인선 지연 고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를 추천하는 공수처 인사위원회 구성에 제동이 걸렸다. 여야가 또다시 공수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으면서다. 공수처 수사 ‘후보’ 리스트가 쌓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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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위에 공수처? 검사도 수사관도 10배수 몰렸다
“무소불위 검찰을 통제하려면 검찰 부패까지 수사하는 공수처가 필요하다”(이재명 경기도 지사) “검찰이 절대 권력이라면 검찰을 수사할 수 있는 공수처는 슈퍼 절대 권력”(원희룡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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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좋았다" 윤석열 "적극 협력"…예상 깬 100분 대면식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나기 위해 대검찰청을 찾았다.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이 8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10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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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선그은 박범계 "협의 아닌 의견청취, 檢개혁 인사 할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고위간부 인사와 관련해 “당연히 검찰개혁을 위한 인사여야 한다”고 말했다. 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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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2인자 제청된 여운국…김명수 대법원장 배석 출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8일 차장으로 임명 제청된 여운국 변호사(54·사법연수원 23기)는 법관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다. 여 변호사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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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김학의 출금 1호 수사? 하나도 정해진 바 없다”
26일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27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출금) 의혹을 공수처 1호 사건으로 할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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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가 공수처 1호 사건? "文정부 공익신고 잔혹사 재현"
2019년 3월 22일 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긴급 출국 금지돼 공항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이 과정이 법무부와 검찰의 서류·기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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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출금 제보' 뒤진단 박범계, '공익신고 보호법' 냈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고 국회의원과 정당을 통한 공익신고를 활성화하는 법안을 여러 차례 발의했던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박 후보자는 전날 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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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 나 홀로인데…박범계 “김학의 출금, 공수처 넘기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넘겨 수사해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현재 김진욱 공수처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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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던 文, 김진욱엔 말 아꼈다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ㆍ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리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문재인 대통령이 제1 공약인 ‘적폐청산’,그리고 검찰개혁의 주역으로 임명한 인사들이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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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공수처 출범에 “‘정권 수호처’ 전락 안돼…국민과 지켜볼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21일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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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예정…김진욱 3년 임기 시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공식 출범한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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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민변 공수처' 안 만들겠다" 약속에도…갈 길 멀다
20일 국회가 김진욱 고위공직자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면서 공수처 출범을 눈앞에 두게 됐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제2의 검찰 조직이 탄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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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오종택 기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다. 국회 법제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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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낙하산 탓"이라던 민변···낙하산 타고 공공기관 진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세월호 참사 5개월 뒤인 2014년 9월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이란 책을 냈다. 이 책의 머리말에는 “인적 쇄신 없는 조직 개편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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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석열 수사? 모든 가능성 열어놔”
“윤석열 수사? 모든 가능성 열어놔”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인사청문회에서 곤혹스러운 듯 이마를 만지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수처 수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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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주식 다 팔겠다…위장전입, 육아휴직 연수 사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참석했다. 오종택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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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1호 사건이 윤석열? 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어두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대상 1호로 여권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는 것과 관련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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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후보자 “공수처에 현직 검사 파견 안 받겠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진욱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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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검찰 불신 심화…표적·먼지떨이식 수사관행 탈피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처장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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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헌재 3년 반동안 해외출장 87일·출장비 4852만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본청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