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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넘버3’ 최석규 부장도 사의 표명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 의혹의 주임검사인 최석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검사 2명이 사표를 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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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수처 넘버3’ 최석규 부장도 사표…수사3부에 무슨일이
최석규 공수처 공소부장이 지난해 9월 3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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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 유출' 수사한 공수처…'공소장 유출'로 고발 당한다
2022년 5월 4일 여운국 공수처 차장이 ‘고발사주’ 의혹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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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재 결정 계기로 수사기관 통신조회 남용 뿌리 뽑아야
지난해 1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윤호중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해 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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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조회' 수사관행에 제동…헌재 “통신자료 조회후 통지해야”
이동통신사가 수사·정보기관에 가입자의 이름·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제공하고도 정보 주체인 가입자에게 사후 통지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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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현장에 가해자 폰, 전문가 "가장 화나는 장면"…왜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동급생 여대생을 성폭행하다 추락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A씨가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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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지청급' 중앙지검 공판5부…대장동·조국 다 맡는 이유 [Law談스페셜]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 김민아) 소속 검사는 부장검사 포함 19명에 달한다. 단일 부서로는 중앙지검에서 가장 큰 규모일뿐더러 웬만한 지청급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소속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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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하지 말라" 尹 격분시킨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표명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지난해 10월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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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팀의 귀환…서해 공무원 수사팀엔 특수·공안 동시 포진
2020년 이후 지방을 떠돌며 뿔뿔히 흩어졌던 ‘조국·삼성 수사팀’이 서울중앙지검에 재집결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잇달아 단행된 검찰 고위·중간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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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 1·2·3부장에 윤 사단, 검찰 최대 물갈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닦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 검사급 및 평검사 등 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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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1·2·3도 '尹라인'…장관부터 부장까지 싹갈았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측근이던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요직에 발탁됐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블랙리스트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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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경찰' 앞세워 수사한 공수처…번지는 '불법 수사' 논란
2021년 11월 26일 공수처 수사관들이 이성윤 공소장 유출 의혹으로 대검찰청 서버 등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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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성윤 기소에…공수처장 '통닭 조롱' 이어 보복수사 1년
4월 29일 이성윤 당시 서울고검장. 뉴스1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황태자’로 불린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기소했던 검사들이 1년 넘게 보복성 감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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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北참수작전' 장교는 작전기밀 北에 줬다
[셔터스톡]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받고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군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북한 측에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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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4800만원에 매수된 장교, 北수뇌부 제거 작전계획도 넘겨"
수천만원 어치의 비트코인으로 매수돼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군 전산망을 해킹하려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가 이미 북에 넘긴 기밀에는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작전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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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이 만든 규정 칼대는 한동훈 "형사사건 공개금지 개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언론에 대한 검찰의 피의사실 및 수사 상황 공개를 대폭 제한한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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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과 사사건건 갈등빚다 떠나는 박범계, “검찰개혁은 진행형”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자임했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6일 이임식에서 “검찰은 배, 국민은 물.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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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은 신뢰했고 檢은 반발했던 검찰수장…김오수 쓸쓸한 퇴장
김오수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마친 뒤 대검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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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직접 지워서' 죄 안된다고? 아동학대 의심 원장 판결
학부모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를 의심해 폐쇄회로(CC) TV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영상 기록을 삭제한 어린이집 원장에게 대법원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관련 법에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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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에 잠든 '고발장' 뭐길래…"尹 '적폐수사' 본진 될수도"
수원지검과 그 산하 지청에 산재한 현 여권 관련 고발 사건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 관할 지역을 이유로 배당됐고, 현재 친여(親與)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이 기관장으로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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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능하고 중립성 의심받는 김진욱 공수처장의 버티기
지난해 1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시 수사 전문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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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업무보고 패싱 인수위, '통신사찰' 논란은 의견 듣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업무보고 대신 통신사찰 논란 등 문제점에 대한 의견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앞서 공수처는 인수위가 공수처법 제3조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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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공소장' 킥스 유출 눈감고…공수처 '뇌피셜' 수사보고 의혹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 고검장을 기소한 수원지검 수사팀에 대한 수사보고서에 “유출된 공소사실 편집본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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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유리한 것만 터트린다…여야 녹취록 폭로전에 檢 곤혹 [현장에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피고인 중 몇몇 변호인에게 최근 시중에 떠도는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 내용의 일부에 대한 반론을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피고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