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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SNS 클릭 몇 번이면 30분 내 마약이 온다
‘*을(대마를 의미하는 은어) 판다기보단 느낌을 파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유명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마약 판매 광고 글이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개인 공간이 마약 판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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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무사고, 30분내 배달 가능” 클릭 몇번이면 마약이 온다
트위터에 *ㆍ아**ㆍ작** 등 마약 관련 은어를 입력하면 판매 게시물이 줄이어 검색된다. [트위터 캡처] “순도 높은 물건 찾으신다면 연락주세요. 대화해 보시고 원하시는 인증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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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엽기행각' 양진호 구속기소…적용된 혐의가 무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5일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에서 불법 음란물 유통을 주도하고 전·현직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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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헤비업로더 보호 시스템도 만들어"…경찰, 검찰 송치
양진호(46)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와 필터링·디지털장의업체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헤비업로더들에게 매달 30건 이상 음란물 등을 올리도록 독려하고 적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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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수익 몰수 피하려? 사이버 범죄 혐의 적극 부인하는 양진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오는 16일 검찰에 송치된다. 양 회장은 폭력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혐의를 지속해서 부인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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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강요 등 혐의’ 양진호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우려”
폭행과 강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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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양진호…경찰 "양진호는 웹하드 카르텔 주범"
'갑질 폭행'으로 논란이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청 선의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4시쯤 "도주할 우려가 있고 증거인멸도 염려된다"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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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에 숨겨 들어온 캄보디아산 필로폰 49.1g 국내선 현지 가격 100배 거래
지난달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카페. 자리에 앉아있던 이모(47)씨에게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경찰관 5명이 다가갔다.“필로폰 거래하러 나오셨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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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억 상당 필로폰 밀수범 구속…16만8000명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
울산지검이 밀수범에게서 압수한 필로폰 4.04kg. [사진 울산지방검찰청]울산지검 특수부는 약 1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168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범 A(54)씨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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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밀반입한 권총 소지 야쿠자 조직원 검거
다량의 필로폰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밀반입한 일본 야쿠자 조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조직원의 은신처에서는 필로폰과 함께 러시아제 권총과 실탄 19발이 발견됐다.부산지방경찰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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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채팅앱 가입해 보니…10분 안 돼 스폰 제안
사진=채팅앱 `A톡` 캡처 지속적인 도움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여성만 쪽지 주세요. 장거리 픽업도 가능합니다"채팅 성매매 실태 취재를 위해 채팅 어플리케이션(앱) 'A톡'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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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자가 몰래 마약 투약했다" 스스로 경찰서 찾은 20대 여성..연인 사이로 드러나 함께 처벌
지난달 초, 20대 여성 이모씨(29ㆍ여)가 스스로 “마약을 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왔다. 경찰서를 찾은 이씨에게선 술 냄새가 났다. 이씨는 “한 남자와 같이 술을 마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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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2=b … 수학문제로 위증 모의, 마약범 암호편지 들통
※ 구두점으로 나누어진 각 숫자는 1=a, 2=b…(중략)…20=t, 21=u 등 영문 알파벳 순서, +- 등 수식기호는 단어 구분미국 범죄드라마처럼 교도소 검열을 피해 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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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의혹’ 최구식 의원 소환
10·26 재·보선 당일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은 28일 한나라당 최구식(51)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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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 빼돌린 세무공무원 … 공범은 람보르기니 구입
7급 세무 공무원 정모씨와 공범 조모씨가 빼돌린 세금으로 구입해 몰고 다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동일 기종의 차.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업체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2인승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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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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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7개파 195명 적발
서울지검 강력부(이준보 부장검사) 는 지난해 8∼12월중 마약류 공급사범에 대한 단속결과, 밀수조직 7개파 195명을 적발, 이중 168명을 구속하고 55㎏(시가 280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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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마약밀수조직 57명 적발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韓富煥3차장.徐永濟강력부장)는 2일 미국.중국.나이지리아등 6개국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 마약밀수조직 11개파 57명을 적발해 이중 홍콩 국제 범죄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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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씨 살인미수로 또 기소
서울지검 강력부(徐永濟부장검사)는 29일 조직을 탈퇴한 부하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살인미수)등으로 「양은이파」두목 조양은(曺洋銀.46)씨를 구속기소하고 보호감호를 청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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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麻 대량도난 잇따라-강원도
[春川.江陵=李燦昊.洪昌業기자]최근 강원도내 곳곳에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하다가 검거되거나 밭에서 대마가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강원도가 대마사범들의 새로운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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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감독들 영화제작 ″활기〃
중진급 영화감독들의 작품활동이 활발해졌다. 「영화공장 서울」「청기사그룹」「새빛영화제작소」등 젊은 그룹들의 탈 충무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진들이 잇따라 메가폰을 다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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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고문방지 대책 밝혀라"
▲이성호의원(민정)질문=한 정당의 지도자는 대표연설에서 양심수의 전원석방을 요구하며 그 수가 6백명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화의 가명을 쓴 자유민주주의 체제부정세력 및 폭력방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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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등 21명구속|여중고생등 5백여명|윤락가에 넘겨
서울지검배부지청 김수철검사는 2일 롤러스케이트장 주변의 여중·고생을 유인하거나 신문등의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 5백여명을 서울·부산·대구등지의 윤락가에 팔아온 인신매매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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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34억대 밀조|일 반출직전 적발
서울시경은 17일 싯가 34억원(일본판매가 3백40억)상당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 팔려던 히로뽕조직 밀조단 주범 이명선씨(66·서울 신반포동235 한신아파트104동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