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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마장 견학 코스 신설
한국마사회(회장 성용욱)는 경마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인들이 과천 서울경마장을 견학할 수 있는 코스를 신설,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견학코스는 승마훈련원-마구간-말수영장-마사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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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술제」잇따라 창설
국제적 규모의 현대미술제가 잇따라 창설될 예정이다. 한국화랑협회(회장 김창실)는 내년에 열릴 대전엑스포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세계각국의 화랑과 국내화랑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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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 등단 기회 늘었다
젊은 미술평론가를 찾아라-. 올 들어 여러 미술단체와 미술잡지들이 잇따라 미술평론상을 제정, 실력 있고 유망한 신진 미술평론가의 발굴·육성에 나섰다. 구상전·한국구상조각회 등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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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 사료편찬·현황등 살펴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영석) 주최, 「전국 지역별사료조사위원회의」가 30일 경기도과천 국사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사료의 수집및 보존의 활성화」를 주제로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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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권위있는 민간 공모전인 중앙미술대전이 올해 14회를 맞아 공모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해까지 한국화·양화·조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하던 것을 회화와 조각 2개분야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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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미술상 14개중 13개 80년대에 만들어졌다 |『월간미술』2월호에 실린 김달진씨 논문서 분석
우리나라 미술상의 대부분이 80년 이후에 만들어졌으며 특히 지난해에 가장 많은 미술상이 제정되는등 80년대에 미술상 제정이 러시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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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초대제 없애 전통성 상실 우려 독립적인 별도 운영기구 만들어야"
미술계 최대의 행사인 대한민국미술대전을 올해부터 미술협회가 주최, 운영권이 민간으로 넘겨졌다. 그러나 이 미술대전은 여러 가지 면에서 아직도 적지 않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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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현대미술 초대전
1989년도 현대미술 초대전이 31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1, 2, 7전시실과 1층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미술초대전은 추천작가·초대작가 및 신인들의 공모부문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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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참여로 이념 초월한 화합
특별전▲문화소개특별전▲세계현대미술제▲한국예술전▲올림픽기념종합전 등으로 구성돼있다. 공연행사는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 전당·문예회관·국립국악당·대한극장·서울놀이마당·여의도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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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현대미술 초대전 작가6백71명참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87현대미술초대전에 한국화94명·양화2백48명·조각99명·공예98명·서예1백32명등 모두 6백71명의 작가가 초대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일상오11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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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설계 3 작품당선
○…을지로 2가 제16, 17지구(3·1빌딩 건너편)재개발사업(시행자 대한주택공사)건축설계 현상공모전에 화신건축연구소(소장 구윤회), 김중업합동연구소(소장 김중업), 천일건축기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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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공모전 공신력 높여야 한다
공모전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년간 성인을 대상으로한 각종 미술공모전이 갑자기 늘고 있어 미술계의 새로운 현상으로 부각되고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대상의 순수예술부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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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5년
새로운 민전시대를 여는 보람과 긍지로 출범한 중앙미술대전이 금년으로 5회전을 맞이했다. 새로운 민전이란 과거 60여 년에 걸쳐 시행돼온 관전(국전)의 타성에서 벗어나 이 시대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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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모전서 최우수상
미국 노던콜로라도 대학 교환교수로 가 있는 판화가 신지식씨(사진·계명대 교수)가 콜로라도에서 열린 제19회 AAUW(American Association University 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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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을 「대한민국미술대전」개칭|추천-초대작가제 폐지|신인-기성작가전 나눠|사진-건축부문은 제외
정부주관으로 30년동안 실시돼온 국전이 발전적으로 폐지되고 올해부터「대한민국미술대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신인공모전 형태로 개최된다. 이광표문공부장관이 16상오 기자회견에서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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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만발… 「국전개혁 준비 안」
『국전이란 이름부터 바꾸자』 『아니다. 국전의 전통을 그대로 살려야하며 금년 국전도 29회로 계승돼야 한다』-. 저마다의 각 가지 의견이 만발한 채 국전개혁이 진통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