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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원봉사단 총 출동-전국50만명 시민정신으로 不法예방
26일부터 총선 후보들의 공식선거운동이 허용됨에 따라 선거감시 자원봉사단이 총출동에 나서 두눈에 불을 켰다. 이번 총선의 선거자원봉사자들은 공명선거 감시활동을 펴는 3만여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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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선거부정고발센터 정혜용씨의 하루
『내일 지역구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에 점심을 먹으러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는 시민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28일 오후3시 서울종로구가회동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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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며 생각하며" 이한빈
40여년을 관료,학자,그리고 사회봉사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이한빈(70.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사장)박사의 회고록.6.25직후 경제관료로 사회에 첫발을 들인 이후 때로는 좌절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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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10개지역 在京향우회장 지역색배격 공명선거운동 나서
공명선거의 첫걸음은 지역연고주의 타파로부터-. 전국 시군향우회 협의회가 24일 오후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목포 등 10개 지역 재경향우회장이 모인 가운데 「향우회간 결연및 선거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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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운동,정당의존 말아야
공명선거를 위한 공정하고 헌신적인 활동을 벌여 국민의 기대를받아온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약칭 公選協)가 바로 그 감시대상인 정당들에 자금지원요청을 했다는 것은 당혹스럽기 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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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배격.선거봉사 뜨거운 호응
중앙일보와 함께 「4월총선 자원봉사 및 연고주의 배격 캠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들에는 자원봉사 신청.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코흘리개부터 할아버지까지,은행원.학생 등 각계 각층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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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자원봉사자 관계단체 활동 계획
4월 총선을 향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선관위와 공선협.부추련 등 시민단체들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 운영하게 될 이들 기관.단체들의 준비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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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자원봉사 참여 바랍니다
자원봉사와 맑은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는지난해 6.27 지방선거에 이어 '4월 총선 자원봉사및 연고주의 배격 캠페인'을 펼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공명선거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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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緣.학연따라 투표하지 말자” 公選協 캠페인
58개 시민.종교단체로 구성된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公選協. 공동상임의장 姜汶奎)는 19일 오는 4.11 총선을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연고주의 타파등을 다짐하는 범국민적인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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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렇게 고칩시다
선거개혁법이 만들어졌고 지자제가 실시된다고 해서 4월 총선의깨끗함이 보장될 수 있을까. 선관위의 임좌순(任左淳)선거관리실장은 『법은 상당 부분 모양새를 갖추었지만 아직도 타락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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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분규 民選시장 첫 시험대
지난 20일 이례적으로 쟁의발생신고를 철회했던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이 지방선거가 끝난 29일 공사측과 단체협상을 재개,일전불사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조순(趙淳)민선시장이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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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공동대표 李世中 변호사
선진국이 되려면 선거문화가 선진화돼야 한다.선거란 그 나라나지역의 행정과 정치를 맡을 적임자를 뽑는 살림살이의 시작이므로첫단추가 잘못 끼워져서는 모든 일이 제대로 풀릴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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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 조직과 활동내용-45단체 참여 자원봉사자 2만여명
「선거판의 암행어사」로 등장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公選協). 공선협은 지난 91년 지방선거와 관련,공명선거실현의 기치를 내걸고 경실련.YMCA.흥사단등 45개 시민단체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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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측면지원나서 시민단체 활동
6월27일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공명선거 정착과 참된 일꾼을 뽑기 위한 자원봉사운동에 나선다. 시민단체들은 부정선거고발센터와 타락선거감시단을 운영키로 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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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선거 사전선거운동 막기위해 감시활동-군산 시민단체
[群山=玄錫化기자]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경실련)등 7개 시민단체는 설연휴기간동안 지자체선거 사전선거운동을 막기 위해 29일 불법선거운동 고발센터를 개설,감시활동에 나섰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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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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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좌담-제도는 정부.사랑실천은 국민몫
◇장소:본사5층 편집국 회의실 ◇참석자 ▲金彩潤(서울대 대학원장.사회학과교수) ▲徐京錫(經實聯 사무총장.목사) ▲邊道潤(대한YWCA사무총장) ◇진행:李昶浩 전문위원 ▲사회=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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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감시 시민이 나선다-인천
내년 6월 실시될 예정인 4대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인천지역 시민운동단체들이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공명선거를 이루기 위한 시민감시모임 결성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YMCA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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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마크제/기업의 건강도 공인/정사협서 추진 관심
시민의식개혁운동을 벌이고 있는 정사협(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상임공동대표 서영훈씨 등 4인)이 품질을 보증하는 KS마크처럼 기업의 반부패건강도를 인정하는 「정직보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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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시민단체 정사협 출범/집행위장 손봉호교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국민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해나갈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가 27일 오후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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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새벽부터 투표 열기/별 소동없이 차분히 진행
◎일찍 한표 찍고 가족 나들이도 귀중한 한표의 대열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었다. 5·16 군사쿠데타이후 31년만에 열리는 「문민정치」시대의 새 대통령을 뽑는 18일 전국 1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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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감시다”“위법이다”/시민단체경찰 잇단 충돌
◎선관위서 “선거 결과에 영향”유권해석/국민회의선 “탄압”주장 활동강화태세 대통령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과열·혼탁분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공명선거 감시」를 내세워 유인물 배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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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뺨치는 “상대방 감시전”/3당 「선심증거」찾기 세올려
◎포상걸고 주공 민주로 선회 민자/기동대 편성 즉각 출동태세 민주/안기부 사무실까지도 뒤져 국민 민자·민주·국민 3당간에 상호 불법·비리를 적발하기 위한 감시첩보전이 불을 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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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운동 단속 공평해야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선거 분위기가 다소 과열되고 그에 따라 선거사범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수사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4일 현재 각 정당의 구속자는 국민당이 33명, 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