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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9일' 전국이 하나됐다 '아름다운 동행'
명지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관내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민충열 할머니, 이성은, 심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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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불씨' 커지는 촛불집회
*** "불법이다" 정부 거듭 확인…강제 해산은 안해 정부가 18일 '촛불집회= 불법'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들이 탄핵과 관련된 집회와 시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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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꼼짝마' 밀착 감시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로 '무장'하고 대통령선거 후보자 유세현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시민단체 밀착감시단이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함께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 중인 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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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부정선거 감시·낙선운동 본격 돌입
28일 16대 총선의 후보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시민단체.선관위는 일제히 선거부정 감시와 부적격후보 낙선운동에 돌입했다. ◇ 시민단체〓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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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지않는 표심…총선 정치권만 가열
서울 강남의 한 지구당위원장은 주민들이 많이 모여 있는 헬스클럽.에어로빅 강당 등에 들어설 때면 손에 진땀이 난다. 당원 3명과 90도로 인사를 해보지만 유권자들이 냉소적인 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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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 선거결산]흑색선전이 먹칠한 공명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공선협.상임대표 孫鳳鎬) 는 이번 선거가 경제.사회적 현안을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후보자들은 지역 현안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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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모범 선거구 선정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공선협.상임대표 孫鳳鎬) 는 26일 서울구로구구로4동 구의원 등 모범선거구 네곳을 1차로 선정, 발표했다. 선정기준은 ^후보간 공정경쟁 여부^공약.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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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총선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선거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서울불광초등학교 5학년 김태환(11)군과 친구 5명은 요즘동네에서「스티커광(狂)」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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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할아버지도 공명감시 구슬땀
예비 판.검사로부터 직장인.대학생.중학생과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선거감시 등 공명선거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법연수원생 20여명은 29일부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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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원봉사단 총 출동-전국50만명 시민정신으로 不法예방
26일부터 총선 후보들의 공식선거운동이 허용됨에 따라 선거감시 자원봉사단이 총출동에 나서 두눈에 불을 켰다. 이번 총선의 선거자원봉사자들은 공명선거 감시활동을 펴는 3만여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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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선거부정고발센터 정혜용씨의 하루
『내일 지역구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에 점심을 먹으러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는 시민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28일 오후3시 서울종로구가회동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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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10개지역 在京향우회장 지역색배격 공명선거운동 나서
공명선거의 첫걸음은 지역연고주의 타파로부터-. 전국 시군향우회 협의회가 24일 오후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목포 등 10개 지역 재경향우회장이 모인 가운데 「향우회간 결연및 선거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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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자원봉사자 관계단체 활동 계획
4월 총선을 향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선관위와 공선협.부추련 등 시민단체들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를 모집, 운영하게 될 이들 기관.단체들의 준비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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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자원봉사 봇물
「선거판의 암행어사는 시민들」. 석달 앞으로 다가온 제15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시민들의 불법선거운동 자원봉사.감시활동에 불이 붙었다. 지난해 지방자치 선거때도 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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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우리 손으로"-公選協.부정추방聯등 본격활동
『깨끗한 선거,우리 시민들의 손으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오는 4월11일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선진선거문화 정착을 위한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11일 오전 서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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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이 본 6.27선거 문제점-단체장.의원 홍보불균형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公選協)는 이번 선거가 지방자치의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 많지만 합격점을주기엔 적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첫째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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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자원봉사 公明 파수꾼 큰역할
中央日報社가「자원봉사로 선거혁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지난 4월10일부터 실시한 4대지방선거 자원봉사 캠페인은 역사적인 선거문화개혁에 한 획을 그은「사건」이었다. 中央日報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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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협 조직과 활동내용-45단체 참여 자원봉사자 2만여명
「선거판의 암행어사」로 등장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公選協). 공선협은 지난 91년 지방선거와 관련,공명선거실현의 기치를 내걸고 경실련.YMCA.흥사단등 45개 시민단체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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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공동대표 李世中 변호사
선진국이 되려면 선거문화가 선진화돼야 한다.선거란 그 나라나지역의 행정과 정치를 맡을 적임자를 뽑는 살림살이의 시작이므로첫단추가 잘못 끼워져서는 모든 일이 제대로 풀릴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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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선거문화 개혁 앞장 "암행어사"
20일 오전9시쯤 서울종로구 YMCA 4층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서울본부사무실. 「따르릉」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이어 성북구장위동에서 오전10시쯤 선심관광을 위한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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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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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날뛰는데…/기대 못미치는 「공명감시」
◎신고 홍수속 물증 못잡아/공선협 등 인력달려 애태워 뛰는 「불법」에 감시·단속이 숨차다. 제14대 대통령선거전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각 정당·후보 진영의 선거법규 위반사례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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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시민운동 본격화/경실련등 백여 민간단체
◎연대감시기구 15일 출범/노총선 부정고발창구 70곳운영 경실련·YMCA·한국노총·YWCA·흥사단등 30개 단체들은 9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본부에서 「공명선거시민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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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고발」방법놓고 시비/검찰의 「공선협」캠페인 단속
◎공명선거운동 왜 수사하나/공선협/특정후보 낙선운동은 위법/검찰 민자당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사실이 적힌 유인물을 가두에서 돌리던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소속 자원봉사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