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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혼쭐낸 김경필 "MZ 돈 못 모으는 이유? 저축 5적 탓"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직장인의 저축을 방해하는 이른바 ‘저축 5적’을 소개했다. MBC 캡처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직장인의 저축을 방해하는 이른바 ‘저축 5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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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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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1장에 20원 받았다”…H.O.T. 파국이 K팝에 남긴 유산 유료 전용
■ 📌 티저 「 1호의 1호. K팝 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 생성 노력은 여기서 시작한다. ‘유행가’의 빅히트는 더 이상 운과 촉, 감에 기댈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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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과하지 않았다…칠레 독재자 피노체트를 만든 여인
1998년 3월 10일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오른쪽) 전 대통령과 함께 군 행사에 참석한 루시아 히리아트. 16일(현지시간) 향년 99세로 숨졌다. AFP=연합뉴스 칠레의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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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4알로 90명 먹이고 상한 재료로 급식 준 유치원장 실형
계란 4개를 풀어 만든 국을 유치원생 90여명에게 나눠 먹인 유치원의 원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증앙포토·연합뉴스] 수업료 등 교비회계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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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성범죄 공무원, 명퇴 때 특별승진 못한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직 중 뇌물을 받거나 성범죄·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명예퇴직 때 특별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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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탈락, 정년 넘긴 69세를 교사로 뽑은 충북 초등학교
20∼30대 응시자들을 외면하고 규정까지 어겨가며 69세 최고령자를 계약제 교원으로 채용하거나 공금을 엉터리로 집행한 교육 현장의 부적절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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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마스조에와 정치자금, 그 비루함에 대하여
이정헌도쿄 특파원일본에서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은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68) 도쿄도 지사다. TV와 신문을 보면 온통 그의 기사들이다. 2년4개월간 행정직·소방관·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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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대물림되는 도박 중독
재미로 시작한 화투놀이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지난 1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인 30대 남자가 산청군 마을 공터의 자기 차 안에서 자살했다. 그는 2년 동안 학교 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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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성·치밀함 무장 … 호랑이 사냥하는 14인의 철녀들
지난해 9월 말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윈회(기율위)에 돌발 인사가 있었다. 기율위 감찰부 부부장인 황샤오웨이(黃曉薇)가 갑자기 산시(山西)성 기율위 서기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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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0원 300건 확인 … 열량계 조작 가능성 수사
배우 김부선(53·사진)씨가 이웃과의 폭행사건 후 “내가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A아파트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0원”이라고 밝힌 것을 계기로 아파트 관리비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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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황제 노역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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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차이나 사태가 국유기업 개혁 불러오나
류성쥔(劉勝軍) 중국유럽국제비즈니스스쿨(CEIBS) 루자쭈이 국제금융연구원 집행부원장 9월초부터 페트로차이나(中石油·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의 고위 인사가 잇달아 비위혐의로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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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공무원의 신문고’ 소청심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는 사건 심사 당일 결정을 내려 다음날 소청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공무원의 집단행동이나 공금 횡령, 음주운전 등 불법행위가 뉴스에 보도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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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에 즉각 손절매해야 깡통 면한다”
개미투자자가 증시에서 경험하는 최악의 상황은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상장 폐지되는 것이다. 그 순간 휴지조각이 된다. 이런 종목이 올해에만 75곳이다. 전후 경기 상황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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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주먹 난동 이승완 이사 영장
경찰청은 9일 “경쟁자가 국기원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자회견을 방해한 혐의로 이승완(69) 국기원 이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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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에 미쳐 … 20년만에 이룬 부농의 꿈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백우산(해발 895m)자락. 길 옆 해발 500~600m의 밭에는 고랭지에서 볼 수 있는 감자 등의 농작물 대신 산나물이 경쟁하듯 돋아있다. 곰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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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달씨 수십억대 횡령 혐의 수사
권정달(72·사진) 자유총연맹 총재는 2004년 5~6월 호주령인 크리스마스섬에 카지노호텔을 짓기 위해 수차례 호주를 방문했다. 카지노사업은 당시 크리스마스섬에 우주센터 건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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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왜 없나 했더니'…코레일이 사재기
추석 열차표 구입이 힘든 이유로 철도공사 직원들의 표 사재기도 한 몫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선미(참주인연합) 의원은 22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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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사’의 꿈, 어설픈 로비로 얼룩
관련기사 불리한 법 늘자 로비 나서 “변호사를 봐라. 회원이 7000명도 안 되는데 국회의원이 70명이 넘는다. 우리의사들도 이제는 정치세력화해야 한다.”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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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전기료 3배 비싸게 매겨 착복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창(武强)현 신싱(新興)촌의 전기요금은 비싼 편이다. 적정치의 세 배에 가까운 전기료를 물면서 살고 있다. 비싼 전기료 책정은 2004년에 이뤄졌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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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107억 빼 생활비 썼다
검찰은 두산그룹 총수 일가의 계좌 1187개를 추적, 박용오.박용성 전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이 두산산업개발 등을 통해 가족 공동의 비자금을 조직적으로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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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료들 도박 바람, 공금 유용·횡령 급증
중국의 관료들이 도박에 빠져 공금을 유용.횡령하거나 부패의 늪에 빠져드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대륙에선 도박이 금지돼 있으나 이들은 비밀 도박장과 마카오 카지노 영업장을 애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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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왜 휘청거리나
적지 않은 지방공기업들이 적자경영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자본금까지 날리고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비(非)전문경영인에 의한 방만한 운영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꼽힌다.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