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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인 줄"…지로 용지로 발송되는 1만원 적십자회비
[사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 회비는 세금도 아닌데 왜 지로 용지로 발송되나요" 연말인 12월 13일과 16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적십자회비 통지서와 관련된 청원 두 건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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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세” … 환경미화원들이 만든 1등 신협
지난달 30일 대구시 수성구의 신천시장에서 청운신협 곽동현 주임(오른쪽)이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노수현(59)씨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곽 주임은 이날 신천 재래시장 점포 곳곳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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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인상 없을 듯"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은행 수수료가 원가에도 못 미친다는 연구용역 결과와 관련, "은행들이 상당 기간 수수료를 올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15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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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수료 너무 싸다?
은행 수수료의 대부분이 원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는 은행 수수료가 비싸다는 고객들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른 것이다. 은행들이 이를 수수료 인상의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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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서비스 만물상'
편의점이 생활문화 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훼미리마트.LG25 등 편의점 업체들이 '리빙스테이션'을 표방하며 앞다퉈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공공요금.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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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과금 낼 때 수수료 추진
금융회사 창구에서 지로 대금이나 공과금을 내는 고객은 앞으로 별도의 창구 이용 수수료를 내야 할 전망이다. 수익성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은행.카드사가 지금까지 공짜로 대행하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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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은행업무 토요일에도 계속
다음달부터 은행들이 토요일에 쉬더라도 우체국은 은행 업무를 계속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12일 "다른 은행과 연결된 타행 이체 등의 업무를 제외한 입출금·공과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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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세 인터넷 수납 실시
강원도는 오는 10월부터 지방세 전자수납 시스템을 이용한 인터넷 납부를 실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이 개발한 지방세 인터넷 수납시스템 지로사이트(ww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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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약직 직원이 세금 4억대 빼돌려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10일 등록세와 교육세 등 4억1천여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 J은행 수원지점 계약직 직원 安모(32.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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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도 특허처럼 보호
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새로 개발된 금융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특허 성격의 배타적 권리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금융 소프트웨어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3분기 중 도입될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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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상시구조조정체제 전환 가속화
12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대통령 업무보고의 핵심은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금융.기업 2차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시구조조정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금융회사의 수익성을 제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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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국고금 수납대행도 수수료 받을 듯
금융기관들은 앞으로 각종 국세나 범칙금, 과태료 등을 개인으로부터 받아 한국은행에 납부할 때 수납대행에 대한 수수료를 받을수 있을 전망이다. 22일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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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공과금 수납수수료 건당 140원 합의
은행의 공과금 수납수수료가 현행 40원에서 건당140원으로 오른다. 24일 관련기관과 은행에 따르면 한국전력, 한국통신,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공과금 수납의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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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속도로서 공과금 접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우편물을 보내 주거나 각종 공과금을 받는 '하이웨이 릴레이서비스' 제도가 21일부터 대구에서 실시된다. 이 서비스가 실시되는 곳은 동대구.북대구.경산.서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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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파업 대비...시중에 현금 충분히 공급"
한국은행은 6일 은행권 파업과 관련해 시중에 충분한 현금을 공급하고 파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부도발생 및 거래정지되는 거래자를 구제하는 것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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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은행, 공과금수수료 인상폭 줄다리기
한국전력, 한국통신, 한국가스공사 등과 국내 은행들간에 공과금 수납대행 수수료 인상폭을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8일 관련 공기업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양측이 현재 건당 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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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슈퍼마켓 제휴 잇따라 - 카운터에 자동인출기 설치 이용 편리
세계적인 금융빅뱅 시대에 거대 은행간 흡수합병이 활발하다.그러나 이 와중에 거꾸로 가는 흐름도 적지 않다.그중 대표적인 것이 소매유통업계와 금융업계의 결합. 영국에서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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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편의점서도 받는다-한전 업계 원칙합의
빠르면 올해안에 은행이 문을 닫은 심야나 공휴일에도 전기요금등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하루24시간,연중무휴로 운영되는편의점(CVS)들이 은행처럼 공공요금수납대행서비스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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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운용기간 줄이자 은행들 반발
★…재산세.등록세.도로점용료등 지방자치단체 세입금의 금융기관운용기간을 둘러싸고 내무부와 이 공과금의 수납을 대행하는 은행사이에 신경전. 은행들은 그동안 수납대행에 따른 수수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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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손수레은행」인기 높다/「신한」이동서비스 반응좋자 타행 잇따라
◎고객 찾아 예금유치·동전교환/직원가장해 돈 받아챙길 우려 은행창구에 가만히 앉아서 예금을 받던 호시절이 지나가고 있다. 시장바닥을 누비며 고객들에게 동전을 교환해줄뿐 아니라 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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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공과금 수납방식 문제 많다
매월 20일에 납기 마감으로 구청장이 일반 수용가에게 발행하는 통합공과금 고지서 및 수납필 통지서(은행지로용)의 하단 가로선 밑을 자세히 보면「미수금이 기재된 고지서는 기납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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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장기신용은도 시공과금 수납대행
서울시는 28일 올해부터 일반 여·수신 업무를 취급하게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장기신용은행등도 7월l일부터 서울시 공과금을 수납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시내 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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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 업무보고 내용
◇전국 자동즉시통화체제=42개지역 통화권을 군단위로 광역화하고, 3백11개 읍·면지역 수동식전화를 자동화한다. 내년에 나머지 33개지역을 자동화, 87년까지 전국자동즉시통화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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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