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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 구속
가짜 향토예비군 수첩 강매사건 등으로 말썽이 일어나자 그동안 몸을 숨겼던 향토예비군 영등포대대 신정3중대 전 5소대장 이정식씨(32)가 27일 배임 및 공갈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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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가족 돈 갈취
【부산】21일 부산지검 남학우 검사는 남부경찰서 대연 파출소 정래웅 순경(31)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정 순경은 지난 20일 상오 8시쯤 대연 파출소에 장물 취득 협의로 연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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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경장 등 3명 구속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 안길수 검사는 자가용 [코티나]까지 몰고 치안국 밀도살 단속반을 사칭, 금품을 뜯어낸 치안국 통신과 근무 윤병일 경장(36) 이재호 순경(25) 김원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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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경찰비상동원|기자등 연행·연금
【장흥】광주지검 장흥지청 최형모 검사는 지난15일 상오 8시를 기해 장흥읍내 14명의 주재 기자와 지국장 (기자 7명·지국장 7명)을 연행, 하오 5시까지 검찰청 숙직실에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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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뜯는 단체30개
9일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시내 「버스」운전사와 차장들의 요금횡령사실을 적발, 소속운수회사에 알려주는댓가로 돈을받는한편 비행이적발된 차장들과 비행을 묵인해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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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의 갈취 셋 검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상오 서울시경 출입기자를 사칭, 무면허 의사들을 골려온 주간새서울신문 취재2부차장 최돈만씨(31)와 기자 정서진(30) 노광호(35·서울신문광희동보급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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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뜯고 소매치기 가르쳐
서울성동경찰서는 18일하오 구두닦이 A군(16)을 미성년자 유인및 공갈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A군은 지난1일 아침8시30분쯤 성동구 여인동 광희국민학교앞길에서 등교하던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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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잡이 7명검거
19일상오 서울 중부 경찰서는 「차잡이」최순태(22·서대문구 노고산동102)등 7명을 공갈혐의로 검거하고 김창길(27)등 7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약 2년전부터 명동일대에서 통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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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 상대로 텃세 58만원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8일하오 이은주(31·서대문구남가좌동5외247)와 동아여객 배차원 유백용등2명을 공갈등혐의로 구속했다. 서대문구순화동1 서부공동영업소 「버스」주차장경비원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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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영장신청
【대전】「치안국 가짜 수사반」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는 6일 공동묘지 이장공사현장감독 조석환(34·전과6범) 조병준(28) 형제와 박태산(40·무직) 박우원씨등 일당 4명을 공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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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끼고 공갈-3명 구속
【부산】26일 부산시경수사과는 경찰관도 낀 3개파의 공갈단 일당 16명 중 윤영식 순경(29·전 시경기동대 소속·24일 자파면)과 공갈전파 2범 서재일(40·동대신동2가78)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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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피의자 풀어
「중부서 황찬하(48) 정체구(34) 두형사등 5명에 대한 공갈혐의의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6월23일 성북서의 땅1천8백54평(싯가1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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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반원을 가장 학생들 소품갈취
5일 밤 서울종로경찰서는 학생선도반원을 가장하고 학생들로부터 금품을 빼앗아 은 정도훈군(20·영등포구 문래동1가88)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학생들로부터 빼앗은 학생증 15장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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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간부3명 구속영장 청구
청소부 임금 갈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부 경찰서는 16일 상오 전국 연합 노조 서울 중구 배종철씨(39)·총감독 조명석씨·감독 최철룡씨 등 3명을 공갈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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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간부 3명수배
전국연합노조 서울시청지부 중구청본회간부의 비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상오 입건되자 행방을 감춘 분회장 배종철씨등 3명을 공갈수회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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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뜯는 구청간부
전국 연합노조 서울특별시청지부의 청소부들의 조합인 중구청분회 (분회장배종철) 간부들이 분회원의 일당에서 매달 유지비조로 5, 6백원씩 받아내어 인사이동, 신규채용때마다 거액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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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정양 아버지를 고소|「애인」이 유종래군부자
열차안여인피살시체유기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됐다가 혐의가 없이 석방된 유종래군(21·신당동333의 71)과 유군의 아버지 유업성씨(56)가 24일 한때피살여인이 자기딸이라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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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총회꾼」명단작성
증권시장을 중심으로한 경제폭력배를 수사하고있는 검찰은 30일 지금까지 이른바 「총회꾼」들에 의한 주주총회의 진행방해·난동등으로 증권시장의 육성에 지장이 있었다고 지적, 앞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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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시켜 낙상 가장 차주뜯은 운전사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운전사인 형과 짜고 교통사고를 가장, 차주에게서 돈을 뜯어낸 위영옥 (33)을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강은 지난5월15일 서울영5216호「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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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여론협회조사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25일 한국소비자여론협의 (서울종로구관철동14의9)를 경제깡패의 일종인 경제공갈단으로보고 이협회 이사장 이용재씨(44)와 연구소장 윤수중씨(36)등 2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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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깡패 9명 구속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9일 청량리일대의 경제 강패 국필파 두목 정국필(36)과 부 두목 임간배(34) 행동대원 김대윤(29·용궁「바」지배인) 등 9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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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에 걸린 은행간부
6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미인계를 써서 돈을 뜯어온 김진숙 여인(34·서대문구 북아현동163의13)윤한종(50·동대문구목동)황의호씨(48)등 3명을 상습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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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닦기 시켜 갈취
29일 하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서울역전을 무대로 시골서 올라온 소년들의 돈을 빼앗고 구두닦이를 시킨 다음 매일 3백원∼4백 원씩의 텃세를 뜯어온「봉수파」깡패 강봉수 (24·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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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에의 지속적인 도전
5대사회악 추방운동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폭력배 일소에나서고 있는 검찰은 단순한미조직폭력배·조직깡패의 일제검거에 이어, 제2단계로 이른바 경제폭력배의 일제소탕에 나섰다. 단순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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