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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유럽 ‘미녀 샷’ 누가 셀까
“제주도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볼수록 아름답군요. 코스가 무척 멋져서 스페인에 온 줄 알았어요.” 미녀 골퍼 안나 로손(호주)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제주 세인트포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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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때 체중 이동은 ‘어깨’ 아닌 ‘발’에서
짐 매클린(오른쪽)이 스윙 궤도를 표시하기 위해 클럽 세 개를 놓고 임팩트 순간 볼과 손, 머리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④ 스텝 풀스윙 - 임팩트 편많은 골퍼가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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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달러 소녀’의 추락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9·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을 위해 퀄리파잉 스쿨(자격시험)에 나갈 처지가 됐다. 최근 몇 년 새 극심한 성적 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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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노먼, 티샷 314야드에 퍼트 집중력
노먼이 1라운드 뒤 부인 에버트와 함께 걷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왕년 ‘토요일의 왕자’로 불렸던 그레그 노먼이 ‘얼음 공주’ 크리스 에버트를 만나 회춘하고 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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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선정 … 안시현은 ‘퍼귀’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3일(한국시간) 완벽한 골퍼를 만들어 봤다. 가장 뛰어난 현역 선수들을 조합한 인조인간이다. 정신력·파워·정확성·퍼팅·운동 능력 등 9개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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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운동을 시작했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또 정상에 오른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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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딸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미국 유학을 시킨 마리아 샤라포바의 아버지 유리는 결국 뜻을 이뤘다.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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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오늘 밤 티오프 '악마의 발톱'은 여기
1999년 열린 디 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 3타 차 선두를 달리던 장 방 드 벨드(프랑스)가 배리의 개울에 공을 빠뜨린 뒤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커누스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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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LPGA 코리안 파워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7월 2일 끝난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상반기를 끝냈다. ‘태극 낭자’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며 코리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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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LPGA 코리안 파워
중앙포토·AP·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7월 2일 끝난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상반기를 끝냈다. ‘태극 낭자’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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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시장이 폭발한다
▶KB카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와 관련, 앙드레 김과 원효성 국민은행 부행장이 조인식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를 비롯해 방송 3사 연예대상 시상식이 줄을 이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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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여자골퍼 '황금돼지의 해' 그린 접수한다
'황금 돼지의 해에 용들이 승천한다'. 2007년 여자 골프의 토정비결을 보면 이런 점괘가 뜰 것 같다. 한국 여자골프에서 1988년생 용띠들의 파워는 대단하다. 올해 말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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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퀸 '박지은의 프리미엄 골프'
스윙의 정석, 박지은의 골프 테크닉을 훔쳐라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빅 3'로 불리며 LPGA 내 한국 돌풍의 주도했던 박지은. 골프 전문가들은 그녀를 세계 여성 골퍼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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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최혜정 Q스쿨 공동 수석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코리안 파워'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18세 여고생 김인경(한영외고.(上))과 2년 동안 2부 투어에서 뛰었던 최혜정(22.(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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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혼의 결투' 가장 밝은 별은 누구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올스타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7만5000달러)이 13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캐년 코스(파 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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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PGA투어 연속 최하위 … 싸늘한 시선
미셸 위(사진)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의 네머콜린 우들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84럼버 클래식에서 합계 13오버파로 컷통과에 실패했다. 지난주 유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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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우즈 - 미켈슨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타이거 우즈(右)가 평소의 냉랭한 관계를 반영이라도 하듯 라운드 도중 어색한 표정으로 필 미켈슨을 바라보고 있다. [시카고 AP=연합뉴스] 첫날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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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띠동갑 세리 언니 꺾었다
미셸위박세리 '골프 천재소녀'와 '부활한 여왕'이 맞대결을 펼쳤다. 패기와 노련미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더구나 LPGA투어에선 흔치 않은 일대일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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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앞세운 빈폴, 토종 자부심 세워
고급 트래디셔널 캐주얼 부문 1위에는 제일모직의 '빈폴'이 올랐다. 빈폴은 글로벌 브랜드 '폴로'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 브랜드는 2000년대 초반 10여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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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완벽샷, 화려한 부활
완벽한 샷이었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난 건 두 번뿐이었고, 17개 홀에서 버디 찬스를 맞았다. 예의 강력한 파워와 카리스마가 다른 선수들을 내내 압도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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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공동14위…코리안 파워 주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와코비아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이틀째 '코리안 파워'가 주춤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세리(26.CJ)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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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삼총사' 파워샷 대결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블랙풀의 로열 리덤&세인트앤스 골프장(파71.5천7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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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평균 드라이브샷, 10년간 28야드 늘어
첨단 소재를 장착한 '골프 신병기'가 속속 개발되면서 골퍼들의 샷거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간된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지에 의하면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의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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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골프신화 추가요"
전쟁의 와중에도 '골프 황제'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6천5백5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