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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지능이지만 KPGA 도전 '희망의 아이콘' 이승민
이승민(오른쪽)이 지난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프로암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인 허인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PGA 제공]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이승민(20)이 K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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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저 보고 ‘장심청’이래요."
12일 김포공항 경내 공원에서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는 장하나. 그는 “잠깐 떠났던 친구가 돌아온 것처럼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김춘식 기자] 지난 12일 오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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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US오픈 막차 티켓, 최혜진 US여자오픈 본선행
김민휘가 US오픈 본선행 막차를 타게 됐다. [골프파일] 김민휘(25)가 US오픈 막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2일(한국시간) US오픈에 참가하는 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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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달린 전인지 또 … LPGA 8번째 준우승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연장전 끝에 패해 준우승 한 전인지(23·사진)는 “아직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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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개최 알펜시아 영업중단 손실액 ‘130억원’ 놓고 갈등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중앙일보DB] 2018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평창조직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경기장 무상사용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12일 평창조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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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매뉴라이프 연장 끝 우승, 세계 1위 등극
연장 끝에 시즌 첫 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 이번 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1위 등극을 예약하며 기쁨은 두 배가 됐다.[사진 LPGA]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연장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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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 예비 아빠 김승혁, 짜릿한 승리
201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승혁(31)은 지난 2년간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5년엔 상금랭킹 56위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엔 103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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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종목 유지 … 남녀 3대3 농구도 추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리우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렸던 28개 종목을 2024년 대회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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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김승혁 가족에 최고의 선물
김승혁 201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승혁(31)은 지난 2년간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5년엔 상금랭킹 56위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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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일본 무대 독주 체제 벌써 3승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올 시즌 일본 열도에서 독주 체제를 갖추고 있다. 김하늘이 올 시즌 3승째를 챙기며 독주 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다. [르꼬끄 제공] 김하늘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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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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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에 1046억원, 2년 연속 스포츠 수입왕
스포츠 스타는 실력이 돈이고, 인기가 돈이다. 그런 점에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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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가서 전신마비 날벼락 대학생을 외면한 대학 측 "공식 행사 아니잖나"
학과 수련회(MT)에서 사고로 전신마비 중상을 입은 대학생에게 학교 측이 아무런 보험혜택도 챙겨주지 않아 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공식 수련회가 아니라는 이유로 대학 측이 보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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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T 갔던 아들이 '전신마비'되어 돌아왔습니다."
프로골프 대회 데뷔를 한 달 앞둔 대학생이 학과 MT를 갔다가 전신 마비가 돼 돌아왔다. [사진 YTN 보도화면 캡처] 8일 YTN은 충남 모 대학 골프 학과에 재학 중인 1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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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보다 ‘비전’ 있네, SNS 스포츠 중계
전·후반제였던 농구는 왜 쿼터제로 바뀌었을까. TV 중계 때 광고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경기 규칙까지 바꿀 만큼 스포츠는 TV와 밀접하다. 그 TV를 이제는 소셜미디어(SN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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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사람도 아냐" 트럼프 아들 막말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민주당을 일컬어 "나에겐, 그들은 사람도 아니다(To me, they're not even people)"라고 비난했다. 6일(현지시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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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트럼프, 차남의 '소아암 자선모금액' 일부 유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차남 에릭 트럼프.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아암 지원 기부금 중 일부를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곳에 전달하는 등 다른 목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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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바뀌지 않은 세계랭킹 1위' 해프닝
리디아 고가 8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리랜서 고성진] 세계랭킹 산정의 계산 착오로 세계랭킹 1위 자리가 변함없이 유지됐다.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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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가서는 데 5년 … 김인경, 마침내 웃다
김인경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가 열린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김인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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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왕따 당해보니 보이더군요, 왕따 이겨내는 법
“왕따를 없애고 왕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학창시절 왕따 피해를 당해본 사람 만이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경희대 교양·스포츠 산업경영학과 겸임 교수인 이성수(61·사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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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美 LPGA 숍라이트클래식 우승…개인 통산 5승
김인경이 미여자프로골프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개인 통산 5번째다. [중앙포토]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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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통산 5승
김인경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통산 5승을 거뒀다.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 김인경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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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없는 무명 깜짝 우승, 한국 오픈 ‘이변의 장’
장이근이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김기환을 연장 끝에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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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3 내내 왕따 피해자’였던 가수 겸 교수의 '왕따 없는 세상 만들기'
“왕따를 없애고 왕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학창시절 왕따 피해를 당해본 사람 만이 제대로 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경희대 교양·스포츠 산업경영학과 겸임 교수인 이성수(61)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