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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광희 프로축구 대전 사장 사퇴 外
김광희 프로축구 대전 사장 사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김광희 사장이 8일 사퇴했다. 김 사장은 14년간 대전의 골키퍼로 활약한 최은성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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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르사르 후계자’를 숨겨라, 맨유의 쇼쇼쇼
영국 전역이 다비드 데 헤아라는 새로운 이름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올해 스물한 살의 젊은 골키퍼다. 스페인 태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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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쓴 배천석 … 올림픽축구팀 짜릿한 밤
배천석이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에서 후반 11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두 골을 기록한 배천석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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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성룡, 연봉 7억 수원으로 이적 外
◆정성룡, 연봉 7억 수원으로 이적 축구대표팀 주전 골키퍼 정성룡(26)이 프로축구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한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정성룡은 이적료 20억원과 5년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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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뚫어라 검은 거미손을
빈센트 에니에아마가 지난 1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려 슛을 막고 있다. 에니에아마는 이날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 18일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도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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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시작과 끝 … “호날두는 위험한 무기”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일(한국시간) 체코전 3-1 승리를 이끈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제네바 AP=연합뉴스]‘유로 2008’이 아니라 ‘호날두 2008’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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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GK 정성룡의 인간극장
이운재(수원)가 비우고 간 축구대표팀 골키퍼 자리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정성룡(23·포항·사진)이다. 올림픽대표팀 주전인 정성룡은 A대표팀에서도 유력한 선발 후보다. 정성룡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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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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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익부 빈익빈'
프로축구 구단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몸값이 비싼 우수 선수는 특정 구단에 몰리고, 형편이 어려운 시민(도민)구단은 국가대표 한 명도 배출하기 힘들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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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부폰에겐 '공 샐 틈'이 없어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긴장한 표정으로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 부폰은 7경기 2실점으로 야신상을 수상했다. [베를린 AFP=연합뉴스] '골대의 신(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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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위대한 손'이냐 '부패한 손'이냐
23일(한국시간) 체코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28.유벤투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의 진가를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승부 조작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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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FC 서울로… 500경기 출장 위해 3년 보장
'튀는 골키퍼' 김병지(36.사진)가 서울로 입성한다. 2001년부터 5년간 몸담았던 포항 스틸러스와 재계약이 결렬된 김병지는 FC 서울로 이적하기로 결정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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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팬들 "박지성 몸값 너무 싸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지성은 비밀스러운 선수'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6일 베이징 현대전에서 골을 터트리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과 관련된 각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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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펠레' 루니…2골 1도움, 잉글랜드 8강 이끌어
18세 축구신동 웨인 루니가 또 두 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우승후보 프랑스도 무패의 성적으로 8강에 안착했다. 잉글랜드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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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축구대회 28일 개막…'꿈의 스타' 누가 뜰까
마라도나(아르헨티나).베베투(브라질).루이스 피구(포르투갈).티에리 앙리(프랑스).나카타 히데토시(일본)…. 2년마다 열리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배출한 스타 플레이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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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데니스 '싱글' 전력보탬 성남 '벙글'
성남 일화의 러시아 용병 데니스(26)가 '용병' 꼬리표를 떼고 한국인으로 K-리그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성남 구단은 18일 "데니스가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귀화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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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무적함대 선봉
월드컵은 끝났지만 별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스타들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축구를 이끄는 주역으로, 숱한 얘깃거리를 생산하는 뉴스메이커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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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와구치 다시 찾은 미소
잊혀졌던 일본 축구대표팀의 '수호신' 가와구치 요시가쓰(28.포츠머스.사진)가 '지코 재팬'의 구원자로 돌아왔다. 2001년 한.일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일본은 승승장구 끝에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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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라 첫골에 日 들썩
"세계 최고의 골키퍼 올리버 칸도 다카하라의 헤딩슛에 단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11일자 일본 닛칸스포츠. 일본 열도가 머나먼 독일땅에서 날아온 다카하라 나오히로(24.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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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갤럭시행 무산 홍명보 : "기존 스타 집착말고 유망주 길러내야"
-왜 미국행에 집착하나. "은퇴 뒤 유럽에 가 팀과 선수 관리·구단 행정 등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어학연수를 포함해 3~5년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선수로 뛰면 이 기간이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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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럽 평정
창단 1백주년 축포는 지단의 발끝에서 쏘아올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지네딘 지단(29)을 앞세워 2001~2002 시즌 유럽 최고의 클럽팀에 우뚝 섰다. 1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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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정상 '우뚝'
지난해 사상 최고의 이적료(6천 5백만달러. 약 8백 19억)를 기록하면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예술 축구’의 선봉장 지네딘 지단이 팀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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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수문장 리카르두 佛 보르도서 뛸듯
지난달 18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선전한 대표팀 골키퍼 리카르두에게 여러 클럽에서 추파를 던지고 있다. 스페인·잉글랜드의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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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外
***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2002년을 밝히는 한국 국가대표들의 훈련이 스타트를 끊었다. 14일 오후 2시30분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