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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승길 전북이 가로막아
「돌아온 골잡이」김현석(현대)이 2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향한 마지막 추격에 불길을 당겼다. 김현석은 11일 울산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려 올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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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윤상철 득점경쟁
윤상철(尹相喆.LG치타스)과 라데(포항아톰즈)의 득점포가 가동됐다. 이들의 득점경쟁 가세는 올시즌 프로축구가 더욱 뜨거워질 것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흥미롭다. 한시즌 최다골인 2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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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로축구 올시즌 주도할 스타-황선홍.황보관 2冠 노린다
올시즌 프로축구 그라운드 열풍은 누가 주도할까. 프로축구시즌 개막을 알리는 95아디다스컵대회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노리는 선수들의 각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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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로마리오.네덜란드 쿠만 一戰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8강전에서는 양 팀의 선전에 못지않게스페인 바르셀로나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골잡이 로마리오와 네덜란드의 핵심 수비수 쿠만의 「창과 방패」의 대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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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戰 결승골 오와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영웅 오와이란이 드디어 해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트라이커 사이드 오와이란(27)이 벨기에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떠뜨려 사우디아라비아가 당당히 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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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문경은.김현준 뜨거운 왕좌 다툼
한국 남자농구 최고의 슈터는 누구인가. 金永基(현 농구협회 부회장)申東坡(현 SBS감독)李忠熙(前현대전자)로 이어지는 한국 최고의 슛쟁이 대열에 낄수있는 현역선수로 金賢俊(34.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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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2차전 이라크와 비겨-사우디만 깨면 만사형통
[도하(카타르)=孫長煥특파원]『이제 비기는 것은 없다.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겠다.』 19일 난적 이라크와 아깝게 비긴 한국은 23일 0시15분(한국시간)벌어지는 3차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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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부상 전력 공백|오륜 축구 예선-남은 경기 출장 어려울 듯
【콸라룸푸르=유상철특파원】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전에 출전중인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4일 오후9시(한국시간) 중동의 강호 카타르와 사실상 본선 티킷의 향방이 걸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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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기습속공 펴 승부〃|내일 쿠웨이트와 첫 대결 3인 1조 수비로 공격차단
【콸라룸푸르=유상철특파원】『쿠웨이트는 어떤 전술을 갖고 나올 것인가.』 18일 오후 10시반(한국시간) 벌어질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최종예선전 첫 상대인 쿠웨이트와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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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남) 삼성(여) "독주 저지"여부 관심|91농구대잔치 2일 팡파르
기아자동차(남자부)·삼성생명(여자부)의 독주를 어느 팀이 저지할 것인가. 성인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대통령배 91농구대잔치가 11월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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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표 12년 "최고 골잡이"|국제 경기 120회 출전 72골 기록
우리민족의 국기나 다름없는 축구에서 분단 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인 코리아청소년축구팀이 탄생, 세계무대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7천만 겨레의 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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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돌풍의 골잡이"
제26회 봄철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 고등부 패권의 향방은 수도전공-대구청구고, 포철공고-동북고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수도전공은 8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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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홍덕진 혼자 두골|숭실 8강 막차
숭실고가 8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2회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3회전에서 올KBS배 준우승팀인 동북고에 3-2로 역전승, 막차로 8강고지에 올랐다. 숭실고는 전반에 1골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