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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수원 … 서울맨 된 이상호, 친정에 한 방
5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지난 시즌까지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던 한 선수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홈팀 FC 서울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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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에서 친정팀 상대 동점골 넣은 이상호, 기분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의 시즌 첫 수퍼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 간의 새로운 스토리메이커 이상호(30)가 서울에겐 의미있는 승점 1점을 안겼다. FC서울과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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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동점골...서울-수원, K리그 개막전 수퍼매치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의 시즌 첫 수퍼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 간의 새로운 스토리메이커 이상호(30)가 서울에겐 의미있는 승점 1점을 안겼다. FC서울과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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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득점왕 향해... 멀티골 넣은 메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메시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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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5번째 우승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패트릭 마르티넥(체코)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2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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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해임시킨 EPL 디펜딩챔피언 레스터시티, 리버풀 꺾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시티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해임 후 첫 경기에서 리버풀을 물리치면서 올해 첫 승리를 신고했다.레스터시티는 28일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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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사용된 공.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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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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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맨시티, 유로 챔스 16강 1차전 AS모나코 꺾어 外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유로 챔스 16강 1차전 AS모나코 꺾어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2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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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중국 가니?
지난 11일 왓포드전이 끝난 뒤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루니.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가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대어급’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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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 통산 100호골' 아스널, 서턴 꺾고 FA컵 8강행
'포병대' 아스널이 올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랐다. 5부리그 클럽으로 16강에 올라온 서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여유 있게 승리를 가져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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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프랑스 리그앙 데뷔전...소속팀 디종은 리옹에 역전패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3·디종)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팀 승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가벼운 몸놀림과 매끄러운 팀플레이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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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리그의 기적' 링컨시티, EPL 번리잡고 FA컵 8강행
올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5부리그의 기적' 링컨시티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프로 1부리그) 클럽 번리를 잡고 8강에 오른 것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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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챔스 8강 진출 실패 위기…바르셀로나, PSG에 4골 차 완패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바르셀로나는 1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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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IoT 심은 스마트 배트·라켓 … 스포츠도 4차 산업혁명 중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스포츠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든 사물과 기계, 산업이 연결되고 융합하는 ‘메가 컨버전스(mega convergence)’의 거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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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강등권 추락 위기…무너지는 EPL 디펜딩챔피언 레스터시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자칫 우승한 지 한 시즌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될 처지에 놓였다. 레스터시티는 13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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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내 작전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죠”
[2017 스포츠 오디세이]이랜드 FC 사령탑 맡은 김병수 감독의 ‘바둑 축구’ 김병수 이랜드 FC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 안에서 함께 뛰며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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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금 따러 가자, 한국 하키 ‘기·상 나팔’
1990년대 국내 실업 아이스하키팀이 캐나다 전지훈련을 갔을 때 일이다. 낯선 현지팀과 연습경기를 했는데 1-8로 완패했다. 알고보니 상대는 캐나다 동네 피자배달원과 집배원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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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주급 9억원' 테베스 영입하고도 ACL 광속 탈락
사진=아시아축구연맹중국프로축구 상하이 선화가 '주급 9억원'을 주고 카를로스 테베스(33)를 영입하고도 아시아 무대에서 광속 탈락했다.상하이는 8일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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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홍콩 키치에 승부차기 진땀승…ACL 본선행
[사진 프로축구연맹]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가까스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홍콩 키치에 승부차기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울산은 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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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설기현 성대 감독, 대표팀 코치 선임 外
설기현 성대 감독, 대표팀 코치 선임설기현(38·사진) 성균관대 축구부 감독이 6일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에 선임됐다. 설 코치는 2000년부터 10년간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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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브레멘전 1골-1도움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8)이 1골-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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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유도하고 팀 승리도 이끈 손흥민
손흥민(25·토트넘)이 페널티킥 유도로 팀의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미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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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죽기살기로 MLB 재도전” 출국 外
박병호 “죽기살기로 MLB 재도전” 출국박병호(31·미네소타·사진)가 2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로 떠났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난해 타율 0.191에 12홈런·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