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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미사일 주권 확보 노력 계속, 미래 산업 발전시킬 계기"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한ㆍ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된 것과 관련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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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고체연료 허용에 비츠로테크·한화 등 관련주 강세
지난 28일 발표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 우주발사체의 개발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사진은 2017년 8월 24일 시험 발사된 사거리 800㎞, 탄두 중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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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더 불편해진다…한국, 저궤도 정찰위성 다수 쏴올려 24시간 감시 가능
한·미가 한국의 우주발사체(위성운반용 로켓) 개발에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하는 ‘2020 미사일 지침’을 개정한 것과 관련, 북한은 곱지 않게 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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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족쇄 풀어준 미국, 숨은 청구서는 방위비 분담금?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한·미 간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해 한국이 독자적으로 고체연료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하며 “반대급부는 아무것도 없다. 나는 협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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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사거리 300㎞, 2012년 800㎞로…2017년엔 탄두 중량 제한 없애
한·미 미사일 지침의 고체연료 제한이 해제되면서 사거리, 탄두 중량에 이어 한국군 미사일 개발의 세 번째 족쇄가 풀렸다. 1979년 만들어진 한·미 미사일 지침엔 ‘대한민국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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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2t ‘벙커버스터’ 현무-4보다 센 미사일 기술 갖게 됐다
28일 발표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사용 우주발사체의 개발이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사진은 2017년 8월 24일 시험 발사된 사거리 800㎞, 탄두 중량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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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거리 로켓 개발…고체연료 족쇄 풀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위성 등을 쏘아올리는 우주발사체에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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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로켓 제한 해제…한국도 고성능 우주발사체 개발시대 활짝
,2013년 발사된 나로호의 2단 킥모터로 사용된 고체연료 로켓.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8일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그간 한국의 우주발사체 연구ㆍ개발(R&D)의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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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개발 발목 잡아온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사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 역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한국의 군사용 로켓은 물론 민간ㆍ상업용 로켓 개발을 제한해 온 한ㆍ미 미사일지침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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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고속도로, DJ는 인터넷, 文은 우주 고속도로 건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8일 청와대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른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번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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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은 되고 우리는 안 되나"…北, 미사일 개정 반발하나
한ㆍ미가 한국의 우주발사체(위성운반용 로켓) 개발에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하는 ‘2020 미사일 지침’을 개정한 것과 관련, 북한은 곱지 않게 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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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해제, 靑 "미사일 주권 되찾았다"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 연료 사용이 가능해졌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28일부터 우주 발사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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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꿈 앞당긴 고체연료 제한해제…北 24시간 감시도 가능
①한국군의 감시ㆍ정찰 능력의 발전 ②우주 인프라 개선의 토대 마련 ③한ㆍ미 동맹의 업그레이드 지난 21일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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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완전 해제" 한미 미사일 지침 바꿨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2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2020년 개정 미사일 지침 채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과 연구소, 대한민국 국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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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소유주' 인민해방군?…美가 찍은 中기업 20곳 살펴보니
"사실상 중국군이 소유·지배하고 있다." [CNAS 캡처] 지난달 24일 미국 언론에 의해 공개된 미 국방부 문서에 담긴 핵심 내용이다. 문서엔 중국 기업 20곳 명단이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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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은 동등한 한미 동맹 원한다" 조세영 외교차관 작심 발언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뉴스1]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24일 “한국민들은 동등한 파트너로서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기대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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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전쟁 억지 효과 큰 미사일 전력, 북·중·일에 한참 뒤처져
━ 한국의 안보와 미사일 전력 2017년 10월 발사된 사거리 1만㎞ 이상인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 [연합뉴스] 우리는 ‘미사일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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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한 위해서라지만...김현종, 방미 나흘만에 러시아로 향한 이유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박 4일의 러시아 방문을 위해 12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지난 5~7일 미국 워싱턴을 다녀온 지 나흘 만에 이번에는 러시아로 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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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략무기 언급한 김정은···"조만간 전략잠수함 진수식 첩보"
북한의 조선중앙TV가 2016년 6월 1일 공개한 기록영화 '혁명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시여'. 그해 4월 2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중 잠수함에서 SLBM인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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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구설에도 믿고 쓴다, 文의 '김현종 사용법'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유독 세간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얘기다. 통상교섭본부장이던 김 차장의 안보실 입성은 올해 2월 28일 하노이 2차 북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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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김정은·김정일 생일 1월8일이나 2월16일 행동할 듯"
지난 11월 26일 북한 평양의 한 공장 기숙사에 걸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진을 한 남자가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실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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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방위비 분담금 협상, 자주국방 옥죄는 사슬 끊을 기회로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협회연구소장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생존 전략과 연계한 미래지향적 타결을 이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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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연료 실험 중 '쾅' …국방과학硏 문까지 부서젔다
13일 오후 4시15분쯤 대전시 유성구 수남동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3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한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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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 '안전보장 무역관리'에 나타난 아베의 비수…한국 방위산업·원전 마비도 노릴 수 있다
전략 물자 통제 핑계로 압박 가능성… 북한·러시아·이란 등처럼 ‘불량국가’로 몰아갈 계산 참의원 선거가 고시된 7월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본 후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