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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처럼 초록 산책길 걷고 아욱국 먹고, 힐링이 절로
━ 강진으로 떠나는 겨울 여행 붉은 동백꽃이 돌담과 잘 어울린 ‘백운동 원림’ 초입. 김상선 기자 한 해를 새로 시작한다는 설렘의 유통기한은 짧다. 음력 설까지 쇤 2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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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땀 뻘뻘...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덕자찜' 위력[백종원의사계MDI]
덕자와 병어, 같은 걸까 다른 걸까 땀 뻘뻘 흘려가며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덕자찜의 위력 티빙 '백종원의 사계' 덕자병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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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수도' 고창의 양식·자연산 평가 "쓸데없이 돈 쓰지마라" [백종원의사계MDI]
스태미나의 제왕으로 예부터 소문났던 이것 미끄럽거나, 징그럽거나, 고소하거나, 느끼하거나. 티빙 '백종원의 사계' 장어편. 인터넷 캡처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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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도 털지 않고 먹는 귀한 맛 송이, 라면에 넣었더니[백종원의사계MDI]
연산군도 영조도 열광했던 그 맛 황금송이를 먹으러 양양으로 백종원의 사계 MDI. 송이버섯 ■ 「 ‘백종원의 사계 MDI’는 티빙(Tving) 오리지날 콘텐트인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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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종오리 농장서도 고병원성 AI 확진…전국 34번째
지난 28일 전남 구례군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인근 천변을 소독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뉴스1 전북 익산의 한 종오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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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조류독감까지…비상 걸린 방역당국
천안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후 천안시는 주변 지역 소독 실시 하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 천안시 충남 천안시 철새 분변에서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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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내 고ㆍ저병원성 조류독감 판별하는 '신호등' 나노입자 개발...골든타임 잡았다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면 두 가지 신호등이, 저병원성이면 한 가지 신호등만 들어온다. 숙주세포를 모방한 '나노입자'에 바이러스가 침투를 시도하면 형광물질이 켜지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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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남 나주 오리 도축장 고병원성 AI 확진
11일 오전 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한 종오리 농장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방역 작업자들이 살처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농장은 산란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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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남 영암 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확산 차단 비상
전남 영암군 오리 농장 인근에서 작업 중인 방역당국 관계자들. [연합뉴스]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전남 영암군 종오리 농가에 대한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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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고병원성 AI 발생…정부 확산 방지에 총력
지난달 20일 충남의 한 오리농가에서 새끼 오리들이 물을 마시거나 휴식하고 있다.김성태/2017.11.20 올들어 두 번째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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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 좋은 부부' 상징 원앙 AI 위험 탓에 천덕꾸러기 신세
최근 양양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속초시가 7번 국도 설악해맞이 공원에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거점 소독장소를 설치하고 22일 축산차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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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AI 의심 고창 오리 살처분 "철새 20만마리 오는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된 가운데 지난 6월 12일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 부화에 성공한 병아리 한 마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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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생태관광 제주·신안·고창·인제 마을은 관광소득 63% 껑충
━ 국내 관광 활성화하려면 지난달 21일 제주도를 찾은 시민들이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올레를 처음 걷는데 걷는 곳마다 보이는 풀 한 포기, 꽃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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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빛 가을 하늘 같은 목소리
1976년 중앙일보사가 발매한 김소희의 '춘향가' 음반. 7장의 LP 전집이다.여름도 서서히 짐을 싸고 있다. 가을 입구에서 옛 명인을 생각한다. 그녀의 고향은 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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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저수지에서 만난 남.북 멸종위기식물
전남 군산시 옥산면 백석제 전경 [국립환경과학원] 남방계 멸종위기 식물인 물고사리와 북방계 멸종위기식물인 독미나리가 함께 자라는 희귀한 습지가 확인됐다.바로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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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 중앙일보 계란 대란 부른 AI 사태, 정부가 안 보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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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산란계' 김제도 AI 뚫렸다…계란 수급차질 '비상'
국내 대표적인 산란계 밀집지인 김제 용지에서도 AI가 발생해 계란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제시 용지면 산란계 농장에서 닭 100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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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평감염' 공포 확산…나주·정읍, 1㎞ 거리 농장서 발생
전남 나주와 전북 정읍에서 1㎞ 남짓 떨어진 농장에서 잇따라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농장 간 '수평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주는 오리 151만 마리를 키우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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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파’ 누명 억울, 볏짚 씨말라 먹이 없어 죽을 맛
금강을 하구둑으로 가로막으면서 만들어진 금강호에서 가창오리 떼가 겨울 저녁 하늘 위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군무를 펼친 가창오리는 주변 농경지로 이동해 낙곡을 줍는다. 사진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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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육자배기 소리 끊겼지만, 담장도 구릉도 노란 꽃 찬란하네
미당 서정주(1915∼2000)는 100년 전 5월 18일(음력)에 태어나 15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죽었다.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다시 말해 질마재 마을에서 미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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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 인플루엔자A … 감염 100% 막긴 힘들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이 인플루엔자(Influenza·독감)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중순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조류 인플루엔자(AI)로 닭·오리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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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방역 긴장의 끈 놓지 않는다
◇ 경기도는 전북 고창의 씨오리 농가에서 첫 AI 감염 증세가 나타난 이후 AI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종료됐지만 철새들이 북상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새도래지 주변에 대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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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AI 방역 현장 르포, 농민의 아픔 눈에 밟히는 듯
1월 26일자 중앙SUNDAY에서 관심을 끌었던 기사는 북한의 중대 제안에 따른 분석 기사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시름이 깊어지는 농촌 르포, 그리고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민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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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속도로' 설이 고비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봉쇄망이 맥없이 무너졌다. 오리에 이어 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고 감염 지역도 남북으로 넓어지고 있다. 정부는 충청(대전·세종 포함)·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