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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도 인기 짱! 대학강단에 선 스타들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 교수라고 하면 장미희와 김희애가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요즘엔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운동선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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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명의 無로 바라보기] 어디나 숨어 있는 무상
빌 클린턴은 권좌에서 내려오고 정주영(鄭周永)은 영원히 눈을 감았다. 클린턴은 딸의 졸업식에서 축사도 못하는 처지가 됐고, 그의 치적으로 꼽히던 북한 포용정책도 후임자에 의해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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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스타 오닐, 뒤늦게 졸업장 받아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샤킬 오닐(28. LA 레이커스)이 뒤늦게 학사모를 쓴다. 레이커스 구단은 오닐이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지애나주립대학(LSU)에서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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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두드리지 말고 그냥 건너라!
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이제 평균 1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말만 앞서고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나토(NATO:No Action Talk Only)族의 대열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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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원 뉴욕시립대서 명예박사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정몽준 (무소속) 의원이 1일 뉴욕시립대학 (CUNY) 바루크 컬리지 졸업식에서 명예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시드니 러츠만 학장은 "축구외교를 통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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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다큐 -〈내일은 태양〉〈바람의 아이들〉
감독: 최병화 / 99년 / 한국 〈내일은 태양 1, 2부〉와 〈바람의 아이들 1, 2부〉는 98년 3월 개교한 대안고등학교인 '원경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을 99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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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 대안학교에서의 1년 〈바람의 아이들〉방송
인천방송(iTV)이 2부작으로 방영하고 있는 〈바람의 아이들〉은 대안학교에서의 1년간의 생활을 심도있게 취재한 '리얼드라마'이다. 담당 PD가 6㎜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경남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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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챔피언 알리 컬럼비아대 명예박사
[뉴욕 AP= 연합]무하마드 알리가 20일 (한국시간) 열린 제245회 컬럼비아대 졸업식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는 "알리는 복싱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이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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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미총장, 도쿄대 권력지향 풍토 졸업식서 참회
"그들의 파렴치한 언동에 도쿄대의 (권력지향적인) 독특한 풍토가 반영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깊이 반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27일 일본 최고의 명문 도쿄 (東京) 대 졸업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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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어제 연세대 졸업…SK,특훈 프로그램 준비중
"프로를 기대하세요. " 국내 최고의 센터 서장훈 (24.2m7㎝) 이 정들었던 연세대 교정을 떠나 험난한 프로무대에 발을 디딘다. 22일 오전 연세대 졸업식이 거행된 체육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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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이 고교졸업장 받는다…6·25로 중퇴 47년만에 '기쁨'
대학총장이 47년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13일 경북 성주농공고 (교장 金宜埴) 제69회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장을 받는 부산 동명정보대 성기수 (成琦秀.64.사진) 총장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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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機 참사]캄보디아 의대 졸업식 눈물바다
5일 오전9시 (한국시간 오전11시) .국립 캄보디아의대의 97학년도 졸업식장에선 마땅히 있어야 할 축복과 웃음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숙연한 애도의 분위기만 가득했다.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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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범,미시간大 자랑스런 동문에
◇愼克範 한국교원대 교수(전 총장)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세계적으로 공적이 있는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발돼 내년 5월2일 동 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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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고의 입김은 청와대
예산은 행정부가 만든다.국회에서의 수정액은 지난 15년간 평균 1%도 안된다.그 행정부에서 영향력이 가장 크기는 말할 것도 없이 대통령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94년 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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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는 너무 얌전만 빼는 느낌
▷『다시 구속될 가능성은 있지만 「두렵다(afraid)」는 말은 부적절하다.』-미얀마의 민주투사 아웅산 수지 여사,일본 NHK와의 회견에서 『다시 구속되는 것이 두려운가』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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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천재화가 김관호 유화3점 日에 있었다
국내 근대미술이 막 싹틀 무렵인 1916년 도쿄(東京)미술학교를 최우등졸업하고 그해 일본 문부성(文部省)전람회에서 당당히특선을 차지해 당시 일본근대화단을 깜짝 놀라게 한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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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著者 풀검 수필집 펴내
『자기가 죽어서 묻히게 될 묘터에 오후 한나절 앉아본 경험이있습니까.당신이 병들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거나 정신병을 앓거나 해서 던지는 질문이 아닙니다.자신의 묘터에 앉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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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서울대 質경쟁해 거듭나야
中央日報가 연재중인 「국립 서울대학교」를 읽고 포항공대 徐義鎬교수가 서울대와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현실을 진단한 글을 보내와 싣습니다. [편집자註] 中央日報에 연재되고 있는「국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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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국교 전교생이 賞받는 이색졸업식
「친구들을 항상 즐겁게 해주는 선철이는 의사가 되겠답니다(유머감각상)」「1년내내 1학년 교실을 묵묵히 청소한 고은이는 최고의 봉사자입니다(봉사상)」「지연이가 공을 잡기만 하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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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아시아級 연세大 센터 서장훈
▲생년월일=74년6월3일▲본적=서울 서초구 잠원동▲현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4동 1204호▲출신교=학동국교-휘문중-휘문고▲신장=2m7㎝▲체중=1백3㎏▲혈액형=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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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에도 수금” 눈물의고백/교사27명 또 양심선언에 합류
◎학교서 실명제 의식해 현찰받도록 지시/중앙일보 보도후 서류 감추고 협박까지 「신흥명문」이라는 허명속에 저질러지고 있는 「사학왕국」의 비리가 속속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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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탈 쓴 「비리온상」/상문고 상춘식교장의 치부수법
◎여교사들에 “꽃·선물값 바쳐라”/보충수업비 3∼5배씩 더 거둬 사학의 탈을 쓴 돈왕국. 교사들의 집단 양심선언에 의해 드러나고 있는 사립명문 상문고의 실체를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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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부패의 “백화점”/상문고 비리 수법을 살펴보면…
◎모금거부 교사엔 집요하게 폭언·협박/할당액 못막아 시달리다 빚내 상납도/교장 누나가 매점직영… 이용안해도 봉급서 식비 공제 교사들의 집단 양심선언으로 드러난 상문고(교장 상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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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부,이동찬,김선홍,이경태,조중훈,이충길,김석원
◇崔明夫 前고등검사장은 22일 서울서초동1717의10 고덕빌딩 3층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한다. ◇李東燦 코오롱그룹회장은 24일 무교사옥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五雲문화재단선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