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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부문 탈탄소화 달성은 보행·자전거 등 녹색교통 활성화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제 1회 따릉이 대행진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지구를 살리는 따릉이 대행진'이 적힌 손수건을 펼쳐보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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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은 서울 스포타임에서 열린 제15회 이사회·총회에서 이규용(전 환경부 장관·사진) 김앤장 상임고문을 제3대 회장으로, 고윤화 전 기상청장과 남영숙 한국교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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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달린 기상청장 목숨, 이번엔 얼마나 갈까?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28)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기상청. [중앙포토] 지난 27일 김종석(60) 제13대 기상청장이 취임했다. 이튿날인 28일 오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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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유교통포럼’ 새 공동대표에 정인환 교수, 최장순 회장 선임
정인환 교수 지난 2012년 발족해 자동차 관련 공유기반 교통시스템의 연구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스마트공유교통포럼’은 22일 새 공동대표로 정인환 교수(협성대학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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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교 내년부터 지진 1분 내 재난정보 전파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모습. [중앙포토] 내년부터는 부산지역 각 학교에는 지진 발생 1분 이내에 상황이 전파돼 학생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17일 기상청과 부산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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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틀린다는 비판 벗어나려는 기상청의 개혁 방안
기상 실황 안내가 현재보다 6배 빨라진다. 28일 기상청은 10분 간격으로 기상 정보를 전파하는 '초단기 예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현행 60분 1회 전파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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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병실의 이정현 대표 지시로 열린 태풍 당정
여당이 쌀값안정대책 당정회의에 이어 태풍피해대책 당정회의를 5일 국회 정책위의장에서 가졌다.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이날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고윤화 기상청장(왼쪽),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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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파 900만원, 반파는 450만원
경북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22일 선포됐다. 경주시에선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5.8)의 강진이 닥친 뒤 400여 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집중호우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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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발생지점 남남서 방향으로 이동
지진으로 지붕 기와 전체를 교체하고 있다. 경주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규모 5.8의 강진 이후 400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 발생 지점이 점차 남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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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북핵실험으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문의 진실은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인 백승주 의원(왼쪽)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경주 지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간담회에 참석했다.오른쪽은 이정현 대표. 김상선 기자"잦은 북한의 핵실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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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6.0 초반 지진 언제든 온다는데 국가 차원 단층지도 없다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 12일 발생한 이후 13일 오후 8시까지 규모 2.0이 넘는 여진(餘震)이 278회나 이어졌다. 이번 경주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계기관측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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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 예보관 역량 부족 … 연구투자·교육 강화해야
충남 논산시 상월면의 한 농부가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잎이 누렇게 타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 옥수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 논산=프리랜서 김성태 8월 들어 지난 25일까지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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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해양기상 부이’로 30분마다 자료 수집 … 배 안전 운항 길잡이
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이 산으로 바다로 떠난다.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날씨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 파고나 수온 등 바다 날씨에 따라 해수욕장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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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상 부이'로 30분마다 자료 수집…배 안전 운항 길잡이
폭염을 피해 많은 사람이 산으로 바다로 떠난다.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날씨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 파고나 수온 등 바다 날씨에 따라 해수욕장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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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제주도에 상륙하는 태풍, 재해 발생 정도 예측해 대비
2013년 11월 7일 필리핀에 태풍 하이옌이 불어닥쳤다. 당시 필리핀 기상청은 태풍 진로와 강도를 예측해 특보를 발표했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엔 대비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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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상륙하는 태풍, 재해 발생 정도 예측해 대비
2013년 11월 7일 필리핀에 태풍 하이옌이 불어닥쳤다. 당시 필리핀 기상청은 태풍 진로와 강도를 예측해 특보를 발표했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엔 대비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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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상재해 발생 가능성, 사회·경제적 파장 사전 경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는 1973년 이후 5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6, 7월에도 30도가 넘는 고온을 기록하며 더운 날씨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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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발생 가능성, 사회·경제적 파장 사전 경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는 1973년 이후 5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6, 7월에도 30도가 넘는 고온을 기록하며 더운 날씨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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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나라 바다 1331곳의 날씨, 3시간마다 사흘치 예보
고윤화 기상청장끝없이 펼쳐진 광대한 바다에도 주소가 있을까. 육상의 도로명 주소 같진 않지만 바다에는 해구(海區), 말 그대로 바다를 일정하게 나눠 놓은 해상 구역이 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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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다 1331곳의 날씨, 3시간마다 사흘치 예보
끝없이 펼쳐진 광대한 바다에도 주소가 있을까. 육상의 도로명 주소 같진 않지만 바다에는 해구(海區), 말 그대로 바다를 일정하게 나눠 놓은 해상 구역이 있다. 우리 나라는 주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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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네·중기예보, 생활기상·보건지수…날씨정보 자료 가공해 앱으로 제공
출근 준비를 하는 아침, TV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퇴근길 차 안 라디오에서 장마 소식을 듣는다. 스마트폰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오늘 비가 오니 우산을 챙기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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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중기예보, 생활기상·보건지수 날씨정보 자료 가공해 앱으로 제공
출근 준비를 하는 아침, TV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퇴근길 차 안 라디오에서 장마 소식을 듣는다. 스마트폰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오늘 비가 오니 우산을 챙기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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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골든타임 통보 앞당긴다
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잦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14일 밤과 16일 새벽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역에 규모 6.5와 7.3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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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청년창업 돕는 기상청…유망한 기상산업 아이디어 발굴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기상청은 기상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기상기후산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