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중앙일보

    1973.02.27 00:00

  • 기획·운영국을 신설 통일주체 국민회의

    비상 국무회의는 23일 국회법도 개정, 농림위를 농수산위로. 농림부소관을 농수산부소관으로 바꾸었다. 정부는 또 국무회의에서 통일주체 국민회의 사무처 직제를 개정, 사무처 규모를 늘

    중앙일보

    1973.02.23 00:00

  • 개정 해외이주법 첫혜택|3년만에 남편곁으로

    해외이주법중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공산권이민금지조항」이 철폐됨에따라 태평양을 사이에두고 3년동안이나 남편을 그리던 조금안씨(49·여·서울중구을지로3가156)가 첫혜택을 받아

    중앙일보

    1973.02.08 00:00

  • 회장에 김원권씨 중·고 육상연맹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29일 재일교포인 김원권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김회장은 일본 「고오베」(압호)에서 활약중인 실업가로서 육상넓이뛰기와 3단도의 한국기록보유자이기도하다. ◇

    중앙일보

    1973.01.30 00:00

  • 선주등 넷추가구속

    【목포】목포경찰서는 28일하오9시 한성호침몰사건과관련, 한성호선주 박복춘씨(44·목포시 산정동 1044)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매표원 이기원(26·목포시보광동3가3·목포지방해운

    중앙일보

    1973.01.29 00:00

  •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침몰|18명 사망·43명 실종 48명 구조

    【진도=김창태·이창성·고병선기자】25일 하오 2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포리 앞 5백m 해상에서 목포를떠나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로 향하던 목포해운소속 여객선 한성호(68·

    중앙일보

    1973.01.26 00:00

  • 눈이 쌓인 삼척군외 토지 보상금을 2배 부정지급 5백만원 수뢰 국방부

    서울지검공안부 이창우검사는 25일 징발토지 사용보장금을 실제보다 20배나 높은 가격으로 부정지급받게 해주고 그 댓가로 5백만원을 수뢰한 국방부시설국 징발보장과 행정주사 정연자씨(4

    중앙일보

    1973.01.25 00:00

  • 공무원 특채 억제토록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총무처를 순시하고『새로 채용하는 하급공무원은 지방관서에 보내 일정기간 근무시키고 서울에서 오래 근무한 공무원들은 시골에 보내는 등 인사교류방안을 연구하라』고

    중앙일보

    1973.01.25 00:00

  • 특수 소방차량 43대 내년 초에 도입계획

    서울시 소방본부는 24일 부족한 장비와 인원을 보강하기 위해 화학차 등 특수소방차량 43대를 신년 초까지 도입할 것을 추진하는 한편 소방 고용원 4백13명의 양성화를 당국에 요청하

    중앙일보

    1972.11.24 00:00

  • "일본에 취직시켜준다"|인력 수출미끼 돈 뜯어

    사회악 일소에 나선 합동단속반은 31일 일본에 있는 한국요정에 취직시켜준다고 고용원 등을 모집, 거액을 편취한 국내 모집원 조규원(48·일본 동경도 담당) 이귀숙(49·대판시 담당

    중앙일보

    1972.10.31 00:00

  • 6개 전담반 둬 수사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3일 상오 유명두 수사본부장 주재로 서울시내 15개 경찰서 강력반 직원 1백56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열고 수사가 장기화

    중앙일보

    1972.10.13 00:00

  • 미 기, 불 대표부 폭격

    【뉴요크11일AP동화】미 해군전폭기들이 11일 월맹수도「하노이」주재「프랑스」총 대표부가 명중탄에 맞아 건물이 크게 파괴되고「피에르·쉬시니」총 대표가 중상을 입음으로써 미국·「프랑스

    중앙일보

    1972.10.12 00:00

  • 광부 6백명 해고될 듯

    【천안】석공이 보령군 미산면 성주광업소를 민간업체로부터 인수한지 만5년4개월만에 다시 민간업체에 청부시키기로 결정, 7백50여명의 고용원 중 6백여명이 일시에 일자리를 잃게됐다.

    중앙일보

    1972.10.10 00:00

  • 고객납치 두 사건은 동일범?|국민은 아현 지점 상업 용산 지점|용산 지점서 납치됐던 김영근씨가 말하는 경위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은 사건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건에 앞서 약 두달 전인 지난7월27일 상업은

    중앙일보

    1972.09.19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은행 고객 납치 도주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38·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371)|「스탈린」의 죽음 (5)|소련과 6·25( 2)

    1949년 3월 초순에 「크렘린」 당국자들은 북한과 중공 집권자들을 「모스크바」로 불러들였다. 이때 중공은 만주를 거의 휩쓸며 대륙 지배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며, 남한에는 대한민국

    중앙일보

    1972.09.13 00:00

  • 브라질 이민사의 환국

    『살아 있는 한국의 「브라질」 이민사』라 할 수 있는 교포 장승호옹(65)이 47년만에 그리던 고국의 땅을 다시 밟았다. 장옹은 「브라질」이민 초창기에 이역 만리 「상우파울루」로

    중앙일보

    1972.08.14 00:00

  • 미국서 실시중인 주 4일 근무제

    기업주·경영주들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경영관리 방안을 늘 모색하기 마련이다. 생산가를 올리지 않으면서 보다 많은 이윤을 얻고 종업원의 사기도 드높일 수 있는 최선

    중앙일보

    1972.07.31 00:00

  • 국립박물관 등 직제 개정 각의 의결, 정원27명 늘려

    국무회의는 7일 국립박물관·국립현대 미술관·국립영상 제작소·두충사관리소 등 문화공보부 산하기관의 직제를 개정하고 정원을 대폭 늘렸다. 종전의 국립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칭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시급한 증원·직제 개선|새 청사 인수에 난제 안은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은 현재의 인원과 체제로써는 감당할 수 없는 한계점에 이르렀다. 해방 후 20수년간은 이렇다하게 벌이는 사업이 없이 현상 유지만을 해오던 현 체제로써는 새 청사를 인수할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서울시 본·구청 4급 이하 직원 390여명 사표종용

    서울시는 14일 감사원 감사 결과 비위 공무원으로 지적된 4급(주사)이하 3백90명의 무더기 사표를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직 1백80명 정원 중 1백5명이나 사표 제출을 종용

    중앙일보

    1972.06.14 00:00

  • 청년이 인질극 5시간 뒤 잡혀

    【대전】8일 하오 8시30분쯤 대전시 선 화 2동78 춘 남 이용 원(주인 정춘남·38)안에서 고용원 한창석(24·대전시 삼 수동18)이 주인의 차별대우에 불만, 지난 2일부터 결

    중앙일보

    1972.06.09 00:00

  • 5급 6천 원

    총무처는 이제까지 공무원에게 지급되던 51종의 각종 특수근무수당을 단일화할 것을 골자로 한「공무원수당 규정개정안」을 마련, 이를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주요

    중앙일보

    1972.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