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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허진호 감독의「봄날은 간다」가 제2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은「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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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최민식·장진영 남녀주연상 外
*** 최민식·장진영 남녀주연상 12일 밤 열린 제22회 청룡영화상에서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남우주연상은 '파이란'의 최민식,여우주연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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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작품상 숨겨야 장사가 된다?
'달마야 놀자'처럼 잘 나가는 한국 영화가 있는가 하면 '와이키키 브라더스''라이방''나비''고양이를 부탁해'처럼 잘 못나가서 이른바 '살리자'운동의 도움을 받는 영화도 있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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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작품상 숨겨야 장사가 된다?
'달마야 놀자'처럼 잘 나가는 한국 영화가 있는가 하면 '와이키키 브라더스''라이방''나비''고양이를 부탁해'처럼 잘 못나가서 이른바 '살리자'운동의 도움을 받는 영화도 있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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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시민영상제 출품작 공모 外
***시민영상제 출품작 공모 내년 3월 본방송을 실시할 CTV 시민방송(대표 백낙청) 이 제1회 시민영상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VHS 또는 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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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시민영상제 출품작 공모 外
***시민영상제 출품작 공모 내년 3월 본방송을 실시할 CTV 시민방송(대표 백낙청)이 제1회 시민영상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내년 1월 2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VHS 또는 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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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살리기 유감
중앙일보 12월 1일자 영화평론가 조희문 교수의 시론 '관객의 선택 강요 말라'를 읽고 몇마디 거든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 글은 반박문이 아니다. 趙교수의 시론은 전문가적인 식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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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양이…' 살리기 유감
중앙일보 12월 1일자 영화평론가 조희문 교수의 시론 '관객의 선택 강요 말라'를 읽고 몇마디 거든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 글은 반박문이 아니다. 趙교수의 시론은 전문가적인 식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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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관객의 선택 강요말라
죽은 '고양이'를 살리자는 운동(?)이 영화계를 흔들고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가 괜찮은 작품이라는 평가와는 달리 흥행에서 참패하자 이를 되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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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작품상에 '봄날은 간다' 선정
허진호(사진) 감독의 멜로영화 '봄날은 간다'가 29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제21회 영평상'의 최우수작품상.촬영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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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작품상에 '봄날은 간다' 선정
허진호(사진) 감독의 멜로영화 '봄날은 간다'가 29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제21회 영평상'의 최우수작품상.촬영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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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이런 '패자부활전' 아시나요
외환위기로 한국사회가 휘청거렸던 3년여 전 '아나바다 운동'이 전개됐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를 내세운 생활 캠페인이었다. 2001년도 끝나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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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이런 '패자부활전' 아시나요
외환위기로 한국사회가 휘청거렸던 3년여 전 '아나바다 운동'이 전개됐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를 내세운 생활 캠페인이었다. 2001년도 끝나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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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방' 등 국내 저예산 영화 재상영
장현수 감독의'라이방' 등 평단과 관객의 좋은평가에도 불구하고 조기 종영됐던 국내 저예산 영화들이 다시 관객을 찾는다. `하이퍼텍 나다'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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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화면, 아쉬운 연기 '와니와 준하'
11월 마지막 주말, 관심을 모았던 두 편의 한국영화가 관객을 기다린다. 먼저 소개할 작품은 주진모, 김희선이 일상의 수수한 연인들로 분한 순정물 '와니와 준하'. 남매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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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얼리즘을 개척하다, 영화 '꽃섬'
최근 한국영화엔 주목할만한 작업이 여럿 있었다. '고양이를 부탁해'와 '나비', 그리고 '꽃섬'에 이르기까지. 혹자들은 이 영화들이 뛰어난 수작임에도 관객과의 소통에 실패했다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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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어떻게 만들었나
'꽃섬'은 씻김굿이나 살풀이춤에 비유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사는 갖은 원한을 한바탕 몸짓으로 풀어내듯 '꽃섬'은 10대, 20대, 30대 여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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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재개봉
'고양이를 부탁해'가 30일 인천 CGV14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지난달 13일 개봉해 전국 관객 3만6천여명을 동원한 뒤 극장에서 간판을 내렸던 이 영화는 '고양이를 부탁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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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재개봉
'고양이를 부탁해'가 30일 인천 CGV14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지난달 13일 개봉해 전국 관객 3만6천여명을 동원한 뒤 극장에서 간판을 내렸던 이 영화는 '고양이를 부탁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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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감독상·베니스 관객상 '꽃섬' 화제
영화'꽃섬'의 배우들은 무슨 통과의례를 치른 듯 했다. 삶의 피로감이 뚝뚝 묻어나는 영화 속 인물들과 달리 시종일관 활달했다. 기자가 한마디를 물으면 두마디로 대답했다. 송일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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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인천 재개봉 확정
영화「고양이를 부탁해」(정재은 감독) 가 오는 30일 인천 CGV14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지난 10월 13일 개봉해 전국 관객 3만6천121명을 동원한 뒤 극장에서 간판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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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아시아 신인작가상에 '꽃섬'
지난 17일 폐막한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송일곤(사진) 감독의 '꽃섬'이 최우수아시아신인작가상(뉴커런츠상) 을 받았다. '꽃섬'은 세 여자가 도시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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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아시아 신인작가상에 '꽃섬'
지난 17일 폐막한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송일곤(사진) 감독의 '꽃섬'이 최우수아시아신인작가상(뉴커런츠상)을 받았다. '꽃섬'은 세 여자가 도시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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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도시 위상 한층 높여
부산을 후끈 달구었던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오후 7시 폐막작 '수리요타이'의 상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세계의 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찾아와 높아진 부산국제영화제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