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성과연봉제 논란
중앙일보귀족노조 줄파업, 철회가 마땅하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소득 상위 1~10%에 속해 귀족노조로 불리는 직장의 노동조합이 줄파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금요일 금융노조를 시
-
[혁신 금융] 고객 수익률로 직원 평가, 투자 문화 개선 이끌어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2년부터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전체 PB를 대상으로 매월·분기·연간 단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포상
-
정부, 임금체계 개편 민간 확산 잰걸음
정부가 공공기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독려한 데 이어 민간기업의 임금체계 개편에 나섰다. 매년 임금이 자동으로 오르는 호봉제에서 역할·직무·성과급으로의 전환을 권했다. '사회 통념상
-
[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
NH투자증권, 임직원 성과급 산정 시 자기매매 실적은 제외
NH투자증권은 차별화된 고객 자산 관리를 위해 고객 수익률을 직원 평가에 반영한다. [사진 NH투자증권]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은 NH투자증권의 중장기 핵심전략을 발표하며 증권산업
-
신한금융투자, 수익률로 직원 평가 … "고객이 돈 벌어야 행복"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업체 최초로 도입 했다. [사진 신한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업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 2
-
첫 대표 연설서 '경제,경제,경제' 외친 문재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서 교섭
-
연봉 6000만원 넘는 사무직, 초과근로수당 없애기로
정부가 고액 연봉을 받는 화이트칼라(사무·연구·개발직)에 대해선 근로시간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프션(예외) 제도’다. 이 제도가 도
-
은행협회장 연봉 7억대, 금융협회 고액 연봉자 수두룩
은행연합회 회장의 연봉이 최대 7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14일 금융위원회 및 6개 금융권 협회들로부터 ‘임직원 연봉 현황’을 제
-
이동국 11억 토종 연봉킹 … 김신욱 10억대 2위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킹은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5)이다. 프로축구연맹은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1팀(군 팀인 상주상무 제외)과 챌린지(2부 리그) 9팀(
-
급여 200억 반납한 김승연 회장 성과급 131억
재판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대기업 총수들이 공교롭게도 국내 총수 보수 ‘톱’ 자리를 차지했다.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각사의
-
젬백스&카엘 이익우, 급여 1억 + 스톡옵션 차익 80억
베일에 싸여 있던 대기업 오너 경영인의 보수가 속속 공개되기 시작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상장사와 주요 기업들이 사업보고서에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를 공
-
[박보균 칼럼] 박근혜 개혁, 박근혜 소통
박보균대기자 개혁은 진실 알리기다. 개혁은 선별과 폭로다. ‘공공의 적’ 고르기가 첫 작업이다. 다음은 ‘비정상’의 실상 공개다. 국민은 개혁의 시급함을 실감한다. 그 과정이 국정
-
평균 20억 … 금융사 CEO 연봉 최대 40% 깎는다
4대 금융지주사 회장 연봉이 최대 40% 줄어든다. 실적과 상관없이 높게 책정되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때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
월 2533만원 포상금 받은 공무원
서울시가 지방세 징수 포상금으로 계약직 공무원에게 매달 수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승우 의원(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3
-
[논쟁] 금융지주 임원 연봉 제한,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부터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의 임원 연봉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고액 논란이 일자 연봉체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 금
-
대기업 연봉 전년보다 급증한 이유는
고액연봉으로 이름난 기업들의 실제 급여가 공개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SK에너지의 지난해 직원 평균급여는 8930만원으로 전년대비 36% 급증했
-
선택진료제 폐지 두고 의료계 내부의 치열한 설전
선택진료제 폐지에 대한 의료계 내부의 날카로운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병원급 이상은 선택진료제의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한편, 의원급에서는 선택진료제를 폐지하고 수가를 올려달라는 입
-
농협, 연봉 1억 이상 직원이 전체 12%
농협 국정 감사에서 고액 연봉과 부실 투자 등이 도마에 올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작년 농가소득은 3015만원, 농가부채는 2603만원인데, 농협중앙
-
[사설] 공무원 고용휴직제, 폐지가 맞다
‘특권 내려놓기’가 여의도 정치의 화두였던 적이 있다. 4개월 전 일이다.여야 정쟁으로 19대 국회 개원이 한 달 가까이 지연되자 정치권이 스스로 특권을 폐기·축소하겠다고 공언한
-
평균 연봉이 대한민국 1%보다 높은 회사는
연봉 1억4400만원. 2010년 기준 대한민국 소득 상위 1%의 기준인 ‘1억488만원’보다도 37%가 많은 금액이다. 그런데 남성 직원 전체 평균 임금이 이만큼인 회사가 있다.
-
[경제 view &] 연봉 10억원, 국민 반감 안 사려면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대기업 임원 연봉의 10%를 삭감하면 청년 일자리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지난해 한 정부 고위급 인사가 이같이 말했다. 곧 이
-
"1인당 4억1600만원" 급여·성과급 13조원 주는 회사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국의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먼삭스가 지난해 천문학적 금액의 보너스를 임직원에게 지급해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 시위대
-
골드먼삭스 올해 급여·성과급 13조원
미국의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먼삭스가 지난해 천문학적 금액의 보너스를 임직원에게 지급해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 시위대의 분노를 산 데 이어 올해도 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