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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홈런포, 오승환 푹 쉬게 했네
이대호(32·소프트뱅크·사진)가 일본시리즈(JS·7전4승제)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JS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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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VS 오승환, 일본 시리즈서 격돌! 과연 누가 웃을까?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는다. 1982년생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인 오승환과 이대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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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일본시리즈서 맞대결
오승환(左), 이대호(右)오승환(32·한신)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일본시리즈(7전4선승)에서 만난다. 소프트뱅크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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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이닝 무실점 … 한신 살린 수호신
오승환(32·한신)이 완벽한 피칭으로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평정하고 있다. 오승환은 12일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히로시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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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날았다, 오사카 신났다
한신 오승환은 일본 데뷔 첫해 39세이브를 올려 한국인 최초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11일부터 경기를 치른다. [사진 OSEN] 오승환(32·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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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생애 첫 안타, 구장은 웃음바다? "순식간에 끝났다" 소감 '눈길'
오승환(32·한신)이 프로데뷔 후 첫 안타를 쳤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9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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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생애 첫 안타, 구장은 웃음바다? "순식간에 끝났다" 소감 '눈길'
오승환(32·한신)이 프로데뷔 후 첫 안타를 쳤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9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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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생애 첫 안타, 구장은 웃음바다? “순식간에 끝났다” 소감 눈길…
오승환(32·한신)이 프로데뷔 후 첫 안타를 쳤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9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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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스윙' 오승환 첫 안타에도 무덤덤…"순식간에 끝났다"
일본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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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생애 첫 안타! 최다 세이브도 모자라서 이제는 타자까지? ‘대박’
일본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2)이 한일 프로야구 통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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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도 해냈다 … 한·일 300세이브
한신 마무리 오승환(32)이 한·일통산 3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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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0세이브 달성, 일본 무대 첫 해에 10세이브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2)이 일본무대 첫 해 1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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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신 오승환 "9회면 내 생각날 수 있게…"
[앵커] 고시엔의 수호신이 된 돌부처,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 끝판대장을 향한 일본 현지 팬들의 애정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오승환을 오사카 현지에서 온누리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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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껐더니 야구가 보이네요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프로야구장 치어리더가 사라졌다. 앰프도 껐다. 미국과 일본에 비해 요란한 한국식 응원 문화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중앙포토] 세월호 침몰사고로 프로야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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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外
연아의 남자, 한 번만 참으시게 한국(세계랭킹 23위)이 20일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헝가리(19위)와의 개막전에서 4-7로 졌다. ‘피겨 여왕’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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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外
오승환, 1이닝 2실점 했지만 2세이브째 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이 9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호 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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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모두 선생님 … 어른 보면 "곤니치와"
트라이 야루 위크에 참가한 일본 다루미중 학생들이 고베한국교육원 강당에 모여 장구를 배우고 있다. [사진 고베한국교육원] 지난달 16일 일본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 다루미(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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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에서 몰카 찍다 딱 걸린 '국회 고시 3관왕'
국회에서 근무하는 한 30대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동영상을 찍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 남성은 알고 보니 고시 3과를 패스한 수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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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6호 홈런…오릭스 6연승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1)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며 타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달 29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이후 16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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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퍼트 … 그리고 풍덩 … 박인비 “담은 물 아버지께”
박인비(25·가운데)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대회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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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 야구, 시험만 잘 칠 수는 없다
서승욱도쿄특파원 요즘 일본 야구계의 최고 화제 인물은 니혼햄 파이터스의 신인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19)다. 아직 보직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투수 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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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단독 상품' 오사카 돔구장에서 직접 즐기는 야구경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 ‘돔 구장’ 국내에도 돔 구장 설립 열풍이 불 만큼 돔 구장이 야구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주로 여름에 경기가 열리는 야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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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일인데…" 불륜 옹호한 대기업 회장
하라일본 프로야구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하라 다쓰노리(53) 감독이 “불륜을 폭로하겠다”는 폭력단원에게 거액을 건넨 사건과 관련,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86) 요미우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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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2루, 4번타자 번트 시키는 ‘和야구’ 동화돼야
오사카 인근 효고현에 있는 고시엔 야구장은 일본 야구선수라면 일생에 꼭 한 번 서 보고 싶어하는 ‘성지’다. 2006년 9월 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던 이승엽(왼쪽 둘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