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차별 → 실업 → 빈곤 악순환 … 고도비만의 비극

    차별 → 실업 → 빈곤 악순환 … 고도비만의 비극

    고도비만 환자인 정성호(가명·왼쪽)씨가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를 피해 혼자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있다. 가난할수록 비만에 쉽게 노

    중앙일보

    2014.03.05 00:01

  • 135조 공약 재원 위해 사실상 증세 … 봉급자 반발 예고

    135조 공약 재원 위해 사실상 증세 … 봉급자 반발 예고

    지난 2011년 연봉이 34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434만 명. 연봉 상위 28%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내년 1월 월급명세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게 돼

    중앙일보

    2013.08.09 01:51

  • 소득공제 → 세액공제 … 교육·의료비 많이 쓸수록 불리

    소득공제 → 세액공제 … 교육·의료비 많이 쓸수록 불리

    연봉 6000만원을 받는 50대 초반의 중소기업 부장 A씨. 부인은 전업주부이고 미성년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올 초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지출은 신용·체크카드

    중앙일보

    2013.08.09 01:50

  • 중·고소득층 집 안사…"전세 살면 되지"

    [황의영기자] 수도권에 사는 중·고소득층들은 집을 사기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써브는 22일 소득 상위 20%

    조인스랜드

    2013.07.22 17:18

  • 10명 중 3명 “내 집 꼭 마련할 필요 없어”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과거엔 '내 집 마련'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3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인스랜드

    2013.05.13 13:30

  • 행복기금 신청자 열명 중 일곱 빚 2000만원 미만 저소득층

    행복기금 신청자 열명 중 일곱 빚 2000만원 미만 저소득층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10명 중 7명은 2000만원 미만을 빚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청자 가운데 소득 2000만원 이하의 수도권 거주 40대 남성이 가장 많았다. 국민행복기금

    중앙일보

    2013.05.10 00:23

  • 고소득층 ‘사배자 전형’ 지원 못한다

    고소득층·사회지도층 인사 자녀의 입학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율형사립고·특목고·국제중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 전형이 대폭 손질된다. 2014학년도부터 이들 학교는 사배자 정

    중앙일보

    2013.04.12 01:20

  • 진영 복지부 장관, 박 대통령에 "3대 비급여 전면 개편"

    진영 복지부 장관, 박 대통령에 "3대 비급여 전면 개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3대 비급여(상급병실료와 간병비, 선택진료비)의 전면 개편을 장관 임기 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21일 오전 10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3.21 11:45

  • 전국 순위 매겨봤더니…강남, 최고 아니더군요

    전국 순위 매겨봤더니…강남, 최고 아니더군요

    “어딜 가나 강남 아이들이 1등을 해요. 어려서부터 바짝 기초를 다져뒀기 때문인지 타 지역으로 전학 가도 상위권에 랭킹되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이들이죠. 다들 ‘강남 강남’ 하는 이

    중앙일보

    2013.02.20 03:30

  • [대선 D- 8] 2차 TV토론

    [대선 D- 8] 2차 TV토론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0일 중앙선관위 주최로 진행된 경제 분야 2차 TV토론에서 서로 ‘민생파탄 책임론’을 제기하며 정면 충돌했다. 특히 문 후보는

    중앙일보

    2012.12.11 00:58

  • [D-8 TV토론]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창출 등 고용안정 방안에 대해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비정규직 차별 문제에 대해 이를 지키지 않는

    중앙일보

    2012.12.11 00:52

  • Q&A 유권자가 묻고 후보가 답하다 (중) 경제

    Q&A 유권자가 묻고 후보가 답하다 (중) 경제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정용덕 회장 중앙일보·한국사회과학협의회(회장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공동 대선후보 정책 비교 2회는 경제분야입니다. 지면에

    중앙일보

    2012.11.21 03:04

  • 복지 경쟁하다 마지못해 꺼낸 증세 … 실행안은 부실

    복지 경쟁하다 마지못해 꺼낸 증세 … 실행안은 부실

    “증세 논쟁요? 선거 앞두고 정치권에서 하고 싶어 했겠어요. 복지 확대 공약을 앞다퉈 발표한 마당이니 마지못해 재원 조달 방안을 두루뭉수리로 내놓은 것 아닌가요.”(기획재정부 관계

    중앙일보

    2012.10.19 01:22

  • [분수대] 돈을 써서 행복해지고 싶으면 물건보다 경험을 구매하라

    [분수대] 돈을 써서 행복해지고 싶으면 물건보다 경험을 구매하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근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는 중국이다. 연평균 10%가 넘는 고속성장을 지속해 왔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그만큼 더 행복해졌을

    중앙일보

    2012.05.16 00:00

  • [중앙시평] 기회균등으로 안 된다면

    [중앙시평] 기회균등으로 안 된다면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여야 정당이 내건 4·11 총선 공약 중 교육분야를 유심히 들여다보았다. 고교 무상·의무교육과 대학 학비부담 완화는 새누리당·민주통합당 둘 다 약속했다.

    중앙일보

    2012.03.31 00:00

  • 정운찬 "박근혜 대세론 안철수 바람에 꺾여 대선은…"

    정운찬 "박근혜 대세론 안철수 바람에 꺾여 대선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요즘 누구든 입만 열면 공정사회·공평과세·공생발전을 말한다. 이명박 정부도 그 방향으로 국정지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만들

    중앙선데이

    2011.11.06 01:57

  • “MB 정부, 공생발전 실천의지·능력 모두 의심스러워”

    “MB 정부, 공생발전 실천의지·능력 모두 의심스러워”

    요즘 누구든 입만 열면 공정사회·공평과세·공생발전을 말한다. 이명박 정부도 그 방향으로 국정지표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만들어진 기구가 동반성장위원회다. 빈부

    중앙선데이

    2011.11.05 23:54

  •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늘어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늘어

    우리 국민의 빚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소득의 고소득층 편중도 더 심해져 저소득층에서 자산과 부채의 불균형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

    중앙일보

    2010.09.07 00:07

  • [재산 리모델링] 월 수입 1200만원 맞벌이 40대인데 잉여자금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어요

    [재산 리모델링] 월 수입 1200만원 맞벌이 40대인데 잉여자금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어요

    Q 경기도 고양시에 살고 있는 손모(41)씨는 대기업 간부사원이다. 사설 학원을 운영하는 부인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하나 있다. 부부가 맞벌이로 매월 벌어들이는 수입이 12

    중앙일보

    2010.05.28 00:25

  • 무료 시음 늘리고, 여성 영업사원 두고

    무료 시음 늘리고, 여성 영업사원 두고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이 최근 연 무료 시음 행사에서 시민들이 이 회사 제품을 재료로 한 칵테일을 맛보고 있다. [맥캘란 제공]하이트·진로그룹의 위스키 회사인 하이스코트는

    중앙일보

    2010.05.12 00:27

  • 뉴스 인 뉴스 숫자로 본 오늘의 중국

    뉴스 인 뉴스 숫자로 본 오늘의 중국

    중국 경제의 성장엔진은 건실합니다.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8.7%의 경이적인 경제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성장은 소비자들의 생활을 바꿉니다. 중산층이 자동차 구입에 나서고,

    중앙일보

    2010.03.17 08:15

  • 대졸자 임금 격차 대해부 신분이동 동력 잃은 교육

    대졸자 임금 격차 대해부 신분이동 동력 잃은 교육

    A기술용역 회사에서 자동차 신차 개발 일을 하는 박모(53) 부장, 통신업체인 S사 정모(45) 팀장, 자동차 업계 H기업 이모(31·여) 과장은 각각 1982년 서울대, 92년

    중앙일보

    2010.02.04 03:23

  • 소득보다 자산 양극화가 더 심각

    소득보다 자산 양극화가 더 심각

    “지니계수가 악화됐다는데 양극화를 해소하고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돕고 싶다.”정운찬 총리가 최근 서울대에서의 마지막 강의에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이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답한 말

    중앙선데이

    2009.10.10 23:21

  • [뉴스분석] 대기업·고소득층 감세 혜택 줄여 재정적자 줄이기

    [뉴스분석] 대기업·고소득층 감세 혜택 줄여 재정적자 줄이기

    윤증현 장관이 2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2009년 세제개편안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2009년 세제개편안의 특징은 ‘증세’다. 정부는 비과세·감면 혜택을 줄여 앞으로 3년간

    중앙일보

    2009.08.26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