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쌀농사 포기 급증/재배면적 2년새 1억4천만평 줄어

    ◎모심기 대신 잔디·연재배/“벌이 시원찮고 일만 많다” 앞다퉈 기피/농민들 개방 불안심리도 큰 요인 모내기철인데도 논에 벼 대신 잔디나 연이 자란다. 벼농사보다 소득이 높기 때문이

    중앙일보

    1992.05.31 00:00

  • 송이버섯 산지 솔잎혹파리 "비상"-강원도 양양군

    전국 최대의 송이버섯산지인 강원도 양양군에 솔잎혹파리 비상이 걸렸다. 양양군 관내에는 1천4백여 농가가 3전9백㎞의 야산에 자생하는 송이버섯을 채취, 국내소비는 물론일본으로 수출해

    중앙일보

    1992.05.31 00:00

  • 논 밭전환 크게 늘어/벼농사포기 고소득작물로 대체 재배

    농촌에서 벼농사를 포기하고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전환하는 바람이일고 있다. 25일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9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동안은 밭을 논으로 바꾸는 사례가 많았

    중앙일보

    1992.01.25 00:00

  • 사회·교양

    MBC-TV 『정보 데이트』(19일 밤 8시)=「유전 공학으로 개발된 비모란」.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라 우리 농촌 경제의 활력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요즘 농촌진흥청 원예 시험장에

    중앙일보

    1991.07.19 00:00

  • 더덕 등 고소득작물로 UR 수입개방에 대처

    【영양=김영수기자】경북영양군내 농민단체들은 UR에 대비하고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산채·더덕 등 소득이 높은 작 목을 개발해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농산물 개방…「경북사과」비상

    경북지방의 명산물 사과가 또다시 사양길에 들고 있다. 그 동안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아 왔으나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우량 품종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북사과는 현

    중앙일보

    1990.07.23 00:00

  • 10년 연속 「범죄 없는 마을」탄생|충북 괴산국 불정면 하문리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째 범죄 없는 마을이 탄생했다. 화제의 마을은 충북괴산군불정면하문리. 이 마을은 법무부가 80년 밝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을 벌이면서 한해동안 범죄가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울며 겨자 먹기」로 고추 심는다

    올해도 고추파동이 큰 걱정이다. 고추재배농가의 올 봄 파종희망면적이 적정 선을 크게 넘어선 때문이다. 최근 농림수산부가 조사한 올해 고추재배 의향면적은 9만3천5백㏊로 작년 9만7

    중앙일보

    1989.04.26 00:00

  • (8)「개방농정」구호 속에 멍 들어가는 농촌진단|"밑지는 농사는 이제 그만"

    『올해엔 고추 등 힘들여 지은 농산물값이 안정되어 우리 농민들이 발뻗고 갈 수 있게 되었으면 한이 없겠어요.』 「농산물값 안정」-그것은 전국8백만 농민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수입개

    중앙일보

    1989.01.19 00:00

  • 91년까지 농공지구 100개 조성

    정부의 농어촌 정책이 증산위주의 농수산업 성장에서 종합적 농촌지역 개발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범부처적 농어촌 종합대책위원회를 작년 12월에

    중앙일보

    1986.03.05 00:00

  • '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온 모범공무원. 77년부터 단감·매실·살구를 특작물로 선정, 관내 3천5백83농가에 2백3ha의 단지를 만들어 승주군을 전국 제2의 단

    중앙일보

    1985.12.03 00:00

  • 국민에 대한 혜택 등 홍보하면 불만 덜할 듯|세금용도 모르는 농민 많다

    이걸훈 지난 연말에 고향을 다녀왔다. 모처럼의 귀향이라 어른들도 찾아 뵙고 친지들도 만나 보았다. 한해의 흉작쯤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는 농민들의 저력을 대하는 것 같았다. 외형적

    중앙일보

    1982.03.04 00:00

  • 감귤·사과 수익줄어|포도·배 고소득 작물로

    지난해 포도와 배가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반면 고소득작물로 각광을 받던 감귤과 단감·사과등의 수익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포도는 3백평당

    중앙일보

    1981.04.06 00:00

  • 푸대접만 받던 감자|고소득작물로 각광

    도시인들의 식생활이 바뀌면서 강원도감자가 귀한 농촌의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있다. 지금까지 농촌에서 자가 소비만 해오던 감자는 최근 2∼3년사이 서울등 대도시의 수집상들이 대량

    중앙일보

    1978.09.14 00:00

  • 사양길…인초돗자리 생산

    우리나라 고유의 인초(난초) 돗자리의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이 돗자리는 대일 수출로 외화벌이에 한몫을 차지하는 등 비싼 값에 팔려 원료인 인초(골풀)농사는 한때 농가의 고소득 특

    중앙일보

    197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