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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타이 양국 관계의 미래는 ··· 서경대 14일 특강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이고르 레부스(Rebus Igor) 알타이공화국 국제관계부 대표를 초청, 6월 14일(수) 오전 9시 교내 혜인관 402호실에서 ‘러시아 알타이정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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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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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알타이공화국의 야망 "시베리아의 스위스 꿈꾼다"
▶ 알타이 공화국 서북부의 해발 2000m에 위치한 노비푸티 농장에서 마랄 사슴이 방목되고 있다. [알타이=유철종 특파원] 알타이로 가는 길은 멀었다. 모스크바에서 비행기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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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일은 없다]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끝)
이른 아침의 울란우데에 햇빛이 쏟아진다. 말쑥한 거스티니처(호텔) 거세르. 더블룸에 2천루블. 싸지 않다. 그러나 얼굴 윤곽이 부드러운 처녀들 엘레나.두에나.다리마가 카운터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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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바이칼호→아무르강→연해주→한반도→일 장기|"B.C 1만년 중석기 문화권 있었다"|최몽룡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 오는 과도기 시대인 서기전 1만년전후에 시베리아의 바이칼호 근처, 아무르 강 하구와 연해주, 한반도의 동해안과 일본의 나가사키(장기)를 포함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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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한국족 기원"전기구석기 소급 가능성"
이제까지 아무르·예니세이·오브강유역의 유적·유물을 살펴보았다. 어떤 유물은 우리의 것과 너무 흡사해 우리 문화에 대한전파·영향을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종래 많은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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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르텍 봉토분|스키타이 곡옥 등 신라와 흡사
알타이산은 백두산(중국 측에서는 장백산이라 부름)과 같이 우리의 먼 추억이 깃들여 있는 고향과 같다. 언어학적으로 우리민족과 관계 있는 어족으로는 고 아시아(혹은 고 시베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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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5)몽고 접경 지대 우코크-고분서 쏟아진 빗살무늬 토기편
「산간지대 알타이」란 의미의 고르노 알타이 중 최남단에 위치한 우코크는 노보시빌리스크시에서 동남쪽으로 1천2백㎞떨어진 중국과 몽고의 접경지대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헬리콥터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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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3) 최몽룡(서울대 교수)|「전곡유물」닮은 쿠르탁 자갈석기
하바로프스크시에서 비행기로 4시간정도 걸려 예니세이강이 관통하고 있는 크라스노야르스크시에 도착, 그곳 연구소소장인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드로즈도프 박사와 연구원인 발렌티나 솔로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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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류를 찾아서 시베리아 알타이지역 고고학 기행 최몽룡교수
출토된 각종 유물이 말해주듯이 시베리아는 문화적으로 우리와 많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유사성은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서도 입증이 되고 있는데 생화학적 연구를 하는 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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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베리아 알타이지역 고고학 기행
몽골의 서남쪽에서 알타이자치구의 동북쪽으로 길게 뻗어나간 알타이산맥은 시베리아지방에서도 천험의 오지다. 그래서 산간지대라는 의미의 고르노 알타이라고 부른다. 발굴현장은 알타이산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