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3)장수이씨

    왜구. 근2천년을 두고 반도의 부와 문화와 평온을 노략질해온 저주받은 이름. 대마도정벌의 명장 이종무. 그는 조선조에 장수이씨가 낳은 구국의 무장이었다. 왜구의 소굴 대마도를 소탕

    중앙일보

    1983.04.30 00:00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중앙일보

    1983.04.23 00:00

  • (60)한산 이씨

    한산 이씨는 여말 삼은의 한사람인 목은 이색, 조선조에 사육신 이개, 한말 월남 이상재를 배출한 충절의 가문이다. 조선조 5백년을 통해 재상4명, 대제학3명, 청백리 5명, 공신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서울시장」5백89년간 모두 천4백10명

    서울이 조선조의 도읍으로 정해진지 5백89년. 이대조3년(1394년11월29일) 한성부로 출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장을 지낸 사람은 연임 중임을 합쳐 1천4백9명, 제1부시장

    중앙일보

    1983.03.16 00:00

  • (53)강릉 김씨

    매월당 김시습. 조선초기인 1445년 수양대군이 어린조카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그의 패륜에 통분, 끝까지 세조에게 저항하고 절의를 지켰던 생육신의 한사람. 매운 절개와 고고

    중앙일보

    1983.02.19 00:00

  • 사극 사료에 충실해야한다

    사극은 KBS 제2TV의 『전설의 고향』과 MBC-TV의 『전설야화』 같은 권선징악이나 저선보은식인 고담물이 있고 KBS 제2TV의 『포도대장』과 MBC-TV의 『암행어사』처럼

    중앙일보

    1983.02.08 00:00

  • (50)문화 유씨

    문화유씨의 시조는 고려개국공신 유차달. 유씨는 차씨와 같은 시조에서 갈려나간 「동족이성」이라는데 특색이 있다. 이처럼 조상을 같이하면서 성을 달리하게 된데는 다분히 전설적인 기록이

    중앙일보

    1983.01.28 00:00

  • 볼만한프로 TV|드라머

    KBS제1TV『1983년 대하드라머』(2일하오7시)=「개국(난세편)」고려말 노국공주를 데리고 귀국하는 공민왕. 이때 고려는 원나라순제의 황후가된 기황후의 오빠 기철이 세도를부리며

    중앙일보

    1983.01.01 00:00

  • 40만명으로 20위

    홍씨는 남한에만 약40만명, 인구순위론 20위. 남양·풍산·부계·홍주의 문헌에는 개령·의인·경주·풍천·상주·연안·의주·개성· 안산등 10여본이 전하나 현재는 위의 4본만 확인된다.

    중앙일보

    1982.12.25 00:00

  • >창령 조씨

    경남 창령군 설암면 옥천리 화왕산 정상에 용지라는 큰 연못이 있다. 『신라 진평왕대의 한림학사 이광왕의 딸 예향은 우연히 병을 얻었다. 그는 이 연못에서 목욕재계하고 기도를 올리면

    중앙일보

    1982.11.13 00:00

  • (39)-평해 구씨

    구씨의 원조는 중국의 강태공-. 「중국구씨사기」에 따르면 강태공의 후손들이 분파해 강, 여, 구, 정, 제, 환, 최, 노씨 등 8개 성이 되었으며 그중 구씨는 산동성 창악현에 위

    중앙일보

    1982.11.06 00:00

  • (37)원주변씨

    가슴팍 구멍뚫어 동아줄로 마주꿰어/앞뒤로 끌고 당겨 갈켜지고 쓸릴망정/임 향한 그 굳은 뜻을 내 뉘라고 굽히랴. 임금에 대한 신하의 일편단심을 노래한 이 시조는 고려말 원주부원군

    중앙일보

    1982.10.16 00:00

  • 고려말에 파갈려

    l975년 국세조사에서 남한의 이씨는 1백5만l천46가구로 나타났다. 전체인구의 약16%. 6명가운데 1명꼴이다. 현재는 약6백만을 헤아리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그중 경주이씨는 약2

    중앙일보

    1982.09.25 00:00

  • 성씨의 고향온양방씨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이겨레 어린이들아, 눈물을 함빡 내게로 넘겨다오. 너회를 대신하여 울어주마』 . 일제 민족의 암흑기에 선 이나라 어린이들에게 횃불을 쥐어 준 소년문화 운

    중앙일보

    1982.09.04 00:00

  • (24)영일정씨

    -이몸이 죽고 죽어/일백번 고쳐죽어/백골이 진토되어/넋이라도 있고 없고/임 향한 일편단심이야/가실줄이 있으랴. 시비선악(시비선악)이 온통 뒤섞여 거센 탁류로 흐르는 난세, 포은 정

    중앙일보

    1982.07.17 00:00

  • 민족의 애환이 담긴「정선아리랑」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아리랑의 원작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고려 말 충신 전오륜. 그는 고려 공류왕때 대제학(대제학)에까지

    중앙일보

    1982.07.10 00:00

  • 정선전씨 집성촌|경남 합천군 쌍책면 하신리

    청계산을 휘감아 도는 한강의 물줄기가 초여름 햇살을 받아 고깃 비늘처럼 번쩍인다. 경남합천군 쌍책면 하신리. 시조 환성군의 30세손인 완산군파의 후손둘이 5백년가까이 내리 살아온

    중앙일보

    1982.07.10 00:00

  • (21) 파주 염씨 -고려 땐 명문거족으로 이름 떨쳐

    한국 사실주의 문학에 금자탑을 쌓은 횡보 염상섭과 독립운동가 염온동으로 대표되는 염씨는 고려조의 명문거족이었다. 75년 국세조사당시 염씨는 4만5천여명으로 인구순위는 61위. 문헌

    중앙일보

    1982.06.26 00:00

  • (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중앙일보

    1982.05.29 00:00

  • 고려말 가전체소설 『정시자전』작자는 덕흥군

    고려 후기의 가전체소설은 우리나라 국문학사상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물을 의인화시켜 전기의 형식을 빌어 서술한 소설초기단계의 양식으로서, 당시의 작품으론 술과 거북을 각각

    중앙일보

    1982.04.20 00:00

  • (12)신창맹씨(제자 : 초정 권창윤)

    맹씨 하면 언뜻 작가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 댁 경사』에 나오는 주인공 맹 진사를 연상하게 된다. 작품 속의 맹 진사는 재물에 욕심 많고 권력에 아부하는 희극적 인물이지만 현실의

    중앙일보

    1982.04.03 00:00

  • 풍양조씨 집성촌-경북 상주군 낙동면 승곡리

    경북 상주군 낙동면 승곡리131-. 마을 40여 호 중 30여 가구가 조씨 일문인 호군공 사충의 후손들로 18대를 이어 살아가는 한성받이 마을이다. 이 마을이 풍양조씨 호군공파의

    중앙일보

    1982.01.30 00:00

  • (3)-영천 황보씨

    전국에 1만2천여명. 2백50여 성씨 가운데 인구순으로 1백7번째. 3천여명을 만나면 그 중에 한사람 낄까 말까다. 영천 황보씨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중앙일보

    1982.01.23 00:00

  • (5)관식·불상등 보잘 것 없어

    북한의 금속공예부문 문화재는 도자기와 마찬가지로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빈약하다. 천마총·98호 고분등의 금관과 무령왕릉 금관식같은 한국의 찬란한 신라·백제금관이나 각종 장

    중앙일보

    1981.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