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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무료 신변보호 왜 인기 없나
지난 3일 인천 A중 김혜진(가명.13)양은 등교를 하느라 집 밖을 나서면서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자신의 등굣길을 보호해주기 위해 나온 출동요원을 찾기 위해서다. 멀찌감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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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천사'로 학교폭력 날렸다
'인터넷 비즈니스과 1학년 X반 황XX 교실에서 담배 피워요….' 생활지도부장을 맡고 있는 대구 구남여자정보고 이성봉(52) 교사의 휴대전화에 갑자기 문자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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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한인학생들 한국 학원가 원정과외 붐
#1. 지난해 명문 주립대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올 가을 로스쿨 진학 예정인 이민 2세 L(24)씨의 한국생활은 '무척 바쁨'이다. 입학 전까지 여유가 있을 법도 하지만 그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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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킹 라이브 - [애쉬튼 쿠처 편]
오늘의 손님은|애쉬튼 쿠처입니다 아이오와 주, 소도시의|'치리오스' 공장에서 일하던 그는 은막의 여신 데미 무어와|결혼에 골인하였고 배우와 제작자로서 할리우드를|움직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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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학교에 떴다" 재학생 1500명 도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에서 금 1, 동메달 1개를 목에 걸고 귀국한 박태환이 4일 오전 모교인 서울 삼성동 경기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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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폭행 '동영상 촬영' 모방범죄 우려
지난 2일 안동에서 일어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 전해지면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2일 여고생 A양(17.안동 모여고 2년)을 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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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리포터의생생쪽지] 늦게 피는 꽃
엄마들은 늘 자녀 교육 때문에 고민이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상담하는 사람으로서 교육의 한 몫을 담당하는 나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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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한번 안 받은 '섬소녀들 반란'
◆ 은지 공부법 ① 영어는 MP3 어학기로 받아쓰기 ② 30분 단위로 학습계획 실천 ③ 모르는 내용은 인터넷 강의로 해결 ◆ 재원이 공부법 ① 영어는 문장 통째로 외우기 ②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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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오, 해피 ! 동호인 마을
일산 구산동 이원석씨 집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를 벌이고 있는 미술동네 사람들.나이 들수록 집다운 집에 살고 싶어집니다. 마당이 있습니다. 지붕이 높습니다. 햇살이 비칩니다. 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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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희씨, 왕따 안되려 ‘억척공부’ 8개국어 술술~
세계 태권도의 구심점인 세계태권도연맹(WTF). 182개국이 가입된 단체인 만큼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은 뛰어나다. 보통 2~3개국의 언어는 기본이다. 이들 가운데 눈에 확 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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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UCC 다 모여라" 조인스 내달 13일까지 경진대회
고교 3년생 찬일은 어느 날 '수능대박'이라고 쓰인 머리끈을 맨 채 공부하던 중 스르르 잠이 든다. 꿈속에서 그는 친구들과 대학생활을 한껏 즐긴다. 하지만 실제 그가 들어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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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근의 중국 부자 이야기] 장이모의 든든한 투자 파트너
▶ 중국의 영화제작자 장웨이핑 장웨이핑(49)은 탁월한 인맥과 영업력을 발휘해 영화 제작자로 성공한 인물이다. 현재 그는 장이모(張藝謨) 감독의 투자 파트너다. 장웨이핑이 동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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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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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큰애에겐 '형 노릇' 강요 말고 작은애에겐 직접적 애정 공세를
최근 아홉 살 터울의 둘째 딸을 낳은 모델 겸 탤런트 변정수씨. 그는 한 인터뷰에서 "초등 3학년인 첫째가 다리를 동생 배에 척 올리고 발로 쿡쿡 찌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할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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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강남 교사 100명이 만든 중학 신입생 공부법 살펴보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같은 질문이 반복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진학할 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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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국제전문가 '꿈나무'
"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 국제기구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햇살이 포근한 3월의 한낮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고등학교.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 외국인 교사와 학생들이 몸을 부딪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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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재의학습진로상담방] 학원 끊고 혼자 공부하려고 하는데…
Q : 중3 내용은 많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방학 동안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했다. 이제 혼자 해볼 만해서 학원을 끊으려고 한다. 그런데 학원을 끊으면 고교에 가서 응용력이 떨어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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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엄마들 네트워크 평생 교육동지로 이어져"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아이를 둔 세 명의 엄마가 초보 학부모를 위한 네트워킹 전략에 대해 경험담을 나눴다. 왼쪽부터 이영화·위정숙씨와 쑥쑥닷컴 서현주 대표. [사진=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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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서 공부하는 학생 는다
▶ 요즘 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업에 전념한다. 남녀 학생들이 체육행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탑클래스학원] 김형진(49.경기도 고양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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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신은 구두 너덜너덜 새벽까지 아르바이트"
"장호는 6년 동안 구두 한 켤레를 굽만 갈아가면서 신을 정도로 검소했어요. 차도 20년 가까이 된 고물을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녔죠. 생활이 너무 건실해 친구들 사이에서는 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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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려는 도시에 다문화 서비스 있는지 꼭 확인을"
"영어만이 아닌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누려야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3번째 큰 도시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버나비 시의 헬렌 장(한국명 장희순) 교육위원을 만났다.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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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좋은교사 되려면 초심 살려라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학생들은 풋풋한 활기가 넘쳐난다. 새 담임선생님, 새 친구, 새 공부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모습이다. 학부모인 나도 두 아이에게 새 담임선생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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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ww.초등학교
서울 봉천동에 사는 주부 이미란(37)씨는 2일 첫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씨는 "학부모가 된다는 설렘과 부담 때문에 최근 밤잠을 설치곤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여느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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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싸움의 기술? 절제의 기술!"
쇠 창살 너머로 훈련에 열중하는 복싱부원들이 보인다. 2007년 프로복싱 신인왕 송일우(右) 선수가 미트를 낀 동료의 도움을 받아 펀치를 날리고 있다. [천안=김상선 기자] 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