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고 원서접수
전국 후기고교 입학원서 접수가 1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의 경우는 59개교(인문고교34개·실업고교25개교)에서 1만4천1백21명의 타계출신중학졸업생을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7일
-
내일 전기고 입시
지난24일로 입학원서접수가 마감된 서울시내51개 전기고등학교입학시험이 29일 상오9시부터 일제히 실시된다. 서울시는 올부터 실시되는 동일구내 인문고 교무시험 진학에 따라 동일구내중
-
(14) 체육인|웃음으로 맞는 새해 믿음의 사회 이룩하자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체전의「마라톤」경기때 있은 일. 전북 육상연맹은 김주봉 김기운 두선수가 22킬로지점에 이르자 미리 길옆에 대기시켰던 온권석·황정용 두선수와
-
최고 성동 21.8 대 1
서울시내 51개 전기고등학교 입학윈서접수가 24일 하오5시 마감됐다. 인문22개교, 실업29개교 가운데 최고 경쟁율을 보인 학교는 성동고등학교로 51명 모집에 1천1백11명이 지원
-
타계고 진학 따른 인원부족|교장임의로 보충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시내 고등학교 입시을 앞두고 성적이 우수한 동일계 중학졸업생이 타계고교에 지원함으로써 생기는 부족인원을 학교장이 임의로 모집, 보충할
-
타계교 진학방해
고등학교 진학길을 앞두고 서울시내 일부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이 타계학교로 진학하는것을 막기위해 졸업증명서를 안떼주고 있다. 20일상오 졸업식을 가진 정신여중의 경우 다른 고등학교에 지
-
사설
69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20인 일제히시작됐다. 이날 입시를 실시한 대학들은 전국 82개대학중 49개교로서 약 3만명의 모집정원에 6만명이 지원하여 평균 2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
「격차」를 메울길은|대입예비고시 결과와 고등교육
문교부가 15일 발표한 대학입학 예비고사의 전국고교별 합격상황 분석을 보면 학교별, 지역별, 인문계 및 실업계별로 학생들의 심한 학력차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
(327)졸업 시즌
올해의 졸업식이 막을 올렸다. 졸업「시즌」이 되면 교사들은 거의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졸업식이 무사히 끝나기를 비는 마음을 갖게된다. 몇 년 전인가 고등학교 졸업식이라 해서「밤
-
실업·대학선수들은 제외
「스카우트」전이 절정에 올라선 7개의 신설은행축구「팀」은 23일 기존 실업과 대학「팀」선수를 「스카우트」대상에서 제외 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스카우트」는 완전 백지화
-
고공교 진학권장
서울시교육위는 15일 중학교 무시험추첨제 실시에따라 진학포기자 또는 수용능력을넘는 중학교 지원자들을 고등공민학교에 진학시키기로 했다. 이는 중학진학 지원자를 전원 수용토록할 방침이
-
삼선고생들농성
8일하오5시부터동9시30분사이에 서울 삼선교3년생 2백여명과 졸업생 30여명이 서울시교육위에서시설기준미달로 고교를 없애고 중학만 남기기로 결정한데항의하여 학교도서실에서농성 「데모」
-
고교 수용능력 넉넉
68학년도 서울시내 중학교졸업예정자수는 5만6천7백78명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내 69학년도 고등학교모집정원은 5만7천여명으로 재수생과 검정고시합격자 1만여명을 합치더라도 내년도고교
-
청소년 직업교 65개 신설
문교부는 16일 중·고교에 진학 못하는 농·어촌 청소년들의 교양과 직업교육을 위해 내년도에 전국적으로 65개의 청소년 직업학교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에 필요한 예산 2
-
중대 야구부신설
중앙대에 야구부가 신설되어 내년부터 공식대회에 출전한다. 중앙대는 68연도고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야구부를 창설, 이미 감독 겸 「코치」에는 정태수씨를 위촉했다.
-
인문계고교 신설 불허
문교부는 실업교육의 강화를 위해 앞으로 인문계 고교의 신설인가를 일체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이같은 조처는 내년부터 중학교 무시험제도가 실시됨으로써 경기·서울·경북등 일류 중학교가
-
미국·「캐나다」보내 농고 출신 기술습득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미국「캐나다」등에 농업고등학교와 농업고등전문학교 졸업생들을 많이 보내 일정기간 선진국의 새로운 농업기술을 배워오게 할 방침이다. 박희범 문교부 차관은 16일 이
-
정상에의 발판은 성실 험프리|말없는 실천가로 정평 머스키
휴버트·험프리 끊임없는 지식욕과 활동력, 그리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굴하지 않는 태도-이것이 그의 생애를 지배해왔다. 「사우드다코다」주의 빈한한 마을에서 가난이라는 것을 체험하며
-
「유자격」도 시험거쳐
문교부는 앞으로 중등교원의 질적향상과 학교평준화를 위해 교원자격증이 있는 사람까지도 모두 공개시험을 통해 채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5일 문교부 당국자교사자격증이 있는 사범대학출신등
-
위생병 경력으로 대학강사
○…부산시경수사과는 27일 성지의원 주인 심재운씨(3l·청학동221)를 국민의료법위반및 공문서부정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고교출신인 심씨는3년간의 위생병경력이 있는 것을 틈타 서울
-
통혁당(가칭) 간첩사전 진상|정보부 발표
지령내용=①남조선 혁명은 남조선인민의 힘으로 완수할수있도록 혁명기반을 구축하라 ②혁신정당을 표방할 수있는 위장조직으로 「통일혁명단」을 조직하라 ③서울대학교문리대출신을 모체로한(혁신
-
서독 대학신설『붐』
【뮌스터=문인형특파원】「보쿰」대학「큰스탄즈」대학 등 최근 서독에는 많은 대학이 신설되고있다. 수백년을 두고 한두개의 연구실로부터 점점 커져 현재의 대학을 이루게된 기존대학과는 달리
-
「농구한국」내일을 건다|아시아 청소년대회 전망
한국농구는 이제 국제적인 각광을 받고있다. 박신자를 중심한 여자선수단이 동경「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탔고 「체코」에서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하여 「동방의기적」을 낳
-
무엇이 교육혁명인가
국민학교의 어린이들의 입학시험난은 확실히 우리사회의 커다란 병폐로 되어 있음에 틀림없다. 국가의 시급하고도 적절한 해결책이 하루바삐 마련되어야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이와동시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