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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싸이 11일 대구스타디움 달군다
손연재(左), 싸이(右)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구에 집결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금메달리스트는 사격 2관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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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外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박지성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친선전에서 1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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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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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동국 결승골 … 전북, AFC 챔스리그 승리 外
◆이동국 결승골 … 전북, AFC 챔스리그 승리 이동국(32·전북)이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 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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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돌주먹이 '금주먹' 키웠네
"돌주먹이 돌주먹을 키웠네." 지난 1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 고등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전. 문성길체육관의 김준호(17.삼일공고)가 신한진(이리공고)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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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비내려 경기못한 야구 제비뽑기로 승부 가려
축구에서 승부차기 5-4승이 있다면 야구에서는 '제비뽑기 5-4승'이 있다. 전국체전에서나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13일 오전부터 내린 비로 전국체전 야구 대학 일반부 두 경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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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한국, 亞 J조정선수권 준우승 外
*** 한국, 亞 J조정선수권 준우승 한국이 27일 중국 시안에서 끝난 아시아 조정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주니어 조정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종합 2위에 올랐다. *** 전주대, 험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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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요미우리 정민철 1군 복귀 外
*** 요미우리 정민철 1군 복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민철이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정민철은 지난해 6월 30일 히로시마전에서 난조를 보인 후 2군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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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KBS배 전국체조대회 外
◇ KBS배 전국체조대회 ^대학부 단체종합 = ①한체대 206.65 ^동 고등부 = ①서울체고 205.05 ^대학부 개인종합 = ①오준석 (한체대) 52.00 ^동 고등부 = 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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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배명꺾고 첫 우승 - 청룡기 고교야구
신일고가 제52회 청룡기 전국중.고 야구대회 고등부 패권을 안았다. 신일고는 1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배명고와의 결승전에서 무려 26안타를 주고받는 활발한 타격전 끝에 8-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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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규모 대폭 줄인다-대한체육회
체전비대화를 막기위해 참가자를 줄여야 한다는 축소론과 저변확대를 위해선 체전규모를 줄일수 없다는 현상유지론 사이에서 고민해온 대한체육회(회장 金雲龍)가 과감히 「체전축소」쪽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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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합 우승 거의 확실
【청주=체전취재반】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 사상 처음 개최된 제71회 전국 체육대회가 서울의 종합우승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21일 오후6시 청주사직원두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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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 39년만에 "헹가래"|11회 이종범 2타점 군산상에 극적 역전|청룡기 고교야구
호남야구의 기수 광주일고가 39년만에 청룡기 패권을 되찾았다. 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43회 청룡기쟁탈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결승전에서 광주일고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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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대회 첫 우승
『충청야구의 기수』 천안북일고가 제38회 청룡기쟁탈전국중고대회 고등부패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대회 결승에서 연장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경기에서 군산상에 패권을 넘겨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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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벌의 밤 하늘은 뜨거웠다(야구)|이틀간 21이닝 대회전 군산상의 감격의 첫 우승
군산상고가, 마침내 청룡기를 안았다 군산상고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37회 청룡기 쟁탈 전국 중, 고 야구대회 고등부 결승 재 경기에서 에이스 조계현의 투타에 걸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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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군상 패권 못 가려|청룡기 중고야구 오늘밤 처음부터 재 경기
필사의 지구전 3시간20분. 제37회 청룡기 쟁탈전 국, 중, 고 야구선수권 대회의 고등부 패면 을 다툰 군산상고 천안 북일 고의 숨가쁜 한판승부는 팽팽한 투수 전 끝에 연장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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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이팅
"골망뚫고 나갔다" ○…체전의 경기시절이 허술한 탓에 또한번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고 항의와 시비소동이 벌어졌다. 14일 대학부축구결승 (서울운동장)에서 전반에 서울고려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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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경기 6종목서 신기녹 모두34개 서울 우승… 오늘 막내려
『씩씩한 새기상 펼치는 새역사』의 슬로건을 내걸고 엿새동안 열전을 펼쳐온 제62회 전국체전은 15일 9개구기종목의 각부 결승전을 벌였는데 서울의 종합우승이 확정, 지난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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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국회의원등 자기고장 선수단찾아 격려
○…12일 경배선수단본부숙소에는 전지사 금수학국세청장과 경배출신국회의원일동이 격려차 찾아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박철빈한국체육대학장, 정채쇄대구직할시장, 우우덕서울시체육회부회장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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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선린상고 패권 탈환|청룡기 야구
선린상고가 11년만에 다시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선린상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고등부결승전에서 마산상을 5-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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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공·선린상 쟁패|서울시 중고야구 동상·서용고 눌러
10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거행된 서울시 추계중·고야구연맹전 고등부준결승전에서 유한공고는 동대문상을 2-0으로, 선린상은 서울고를 6-1로 각각 물리쳐 결승에서 자웅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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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속…"서울서 만납시다"|3색 횃불… 석별의 정
【대구=체전취재반】이별을 아쉬워하는 「올드·랭·사인」의 노래가 3천명의 「매머드」합창단에 의해 울려퍼지는 가운데 13개 시·도 선수단은 내년 서울에서 만날것을 기약했다. 6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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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은인을 찾고 있읍니다
13년전 대구시민의 은혜를 잊지 못해 다시 대구를 찾아온 재일교포선수단 감독이 목마르게 은인을 찾고있다. 이은인을 찾고있는 주인공은 재일교포 고등부야구감독인 신영성(36·대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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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트」로 열전 돌입
6일동안 13개 시·도 대표선수단이 향토의 명예와 슬기를 겨루는 제56회 전국체전은 7일 개막식에 이어 하오1시부터 재일교포-전주공고의 축구경기를 「스타트」로 열전에 들어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