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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로운 세계] "축구선수 아버지는 부자니 납치해" 이게 일상인 나라

    [영화로운 세계] "축구선수 아버지는 부자니 납치해" 이게 일상인 나라

     ━  # 사건1    아프리카의 한 화려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흥겨운 결혼식. 신혼부부가 차를 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아내가 남편의 옷에서 여성용 팬티를 발견합니다.

    중앙일보

    2018.07.16 01:20

  • 백남준, 앤디 워홀, 재클린 케네디도 함께한 그의 순간

    백남준, 앤디 워홀, 재클린 케네디도 함께한 그의 순간

    요나스 메카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22세에 고국 리투아니아를 떠난 청년은 나치의 강제노동수용소 등을 거쳐 27세였던 1949년 미국 뉴욕으로 이주

    중앙일보

    2017.11.15 13:34

  • [매거진M | 고석희 기자의 블링블링] '심슨 가족'은 신내림을 받았나

    지난 11월 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70) 공화당 후보가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 결과로 미국 사회 일부는 물론,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는

    중앙일보

    2016.11.21 14:30

  • [책 속으로] 기괴 … 매혹 … 판타지 감독의 ‘보물창고’

    [책 속으로] 기괴 … 매혹 … 판타지 감독의 ‘보물창고’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노트 기예르모 델 토로· 마크 스콧 지크리 지음 이시은 옮김, 중앙북스 264쪽, 3만5000원 설령 기예르모 델 토로가 누군지 몰라도, 페이지를 넘겨보는

    중앙일보

    2015.08.01 00:03

  • ‘영화공화국’ 부산 두 망명 감독을 품다

    ‘영화공화국’ 부산 두 망명 감독을 품다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영화 ‘코뿔소의 계절’에서 이슬람 혁명 때 투옥된 남편과 30년 만에 재회하는 부인 역을 맡은 모니카 벨루치. 남편이 죽은 줄 알고 모진 고난을 겪는 여인으로

    중앙일보

    2012.09.25 00:53

  • [이영아의 여론女論] 최초로 쌍꺼풀 수술을 받은 한국 여성, 오엽주

    [이영아의 여론女論] 최초로 쌍꺼풀 수술을 받은 한국 여성, 오엽주

    한국 최초의 성형미인 오엽주가 ‘엽주미용실’을 개업하며 광고용으로 찍은 홍보엽서 사진. 왼쪽에서 넷째 색안경을 쓴 여성이 오엽주다. 1933년 경성 화신백화점에 미용원을 차렸다가

    중앙일보

    2010.10.21 19:47

  • 유럽 예술영화의 두 별이 지다

    유럽 예술영화의 두 별이 지다

    Ernst Ingmar Bergman 통을 빛으로 승화시킨 영화의 마술사, 잉마르 베리만 예술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면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는 철 지난 예술의 대명사다. 그는

    중앙선데이

    2007.08.04 19:06

  • '아카데미 감독상' 리안 감독의 내면은

    '아카데미 감독상' 리안 감독의 내면은

    아카데미 감독상 발표 직후 객석에서 축하를 받고 있는 리안 감독. 왼편에서 박수치는 사람이 부인 린후이자(林惠嘉)다. [로이터=뉴시스] 리안(李安) 감독이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중앙일보

    2006.03.08 20:47

  • [미리 만나는 세계의 지성] 2. 일본 하스미 시게히코 교수

    [미리 만나는 세계의 지성] 2. 일본 하스미 시게히코 교수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68) 도쿄대 명예교수(전 총장)은 불문학자다. 그러나 전공 이외의 업적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일본의 '행동하는 양식'으로 불린다. 정치권을 향해

    중앙일보

    2005.04.21 05:45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48)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심훈 내 나라를 혈통이 다른 족속에게 빼앗겨 짓눌려 살고 있을 때, 시인은 어

    중앙일보

    2003.03.12 17:57

  • [속 중국 경제 대장정] 11. 화상의 본고장 닝보

    "비단이 장수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난데없이 흘러간 유행가를 읊조리던 조선족 출신 츠룽이(池龍一) 닝보(寧波)시과학기술원구 서울사무소 대표는 대뜸 "이 노래에 나오

    중앙일보

    2001.11.15 00:00

  • [속 중국 경제 대장정] 11. 화상의 본고장 닝보

    "비단이 장수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난데없이 흘러간 유행가를 읊조리던 조선족 출신 지룽이(池龍一) 닝보(寧波)시과학기술원구 서울사무소 대표는 대뜸 "이 노래에 나오

    중앙일보

    2001.11.14 18:21

  • 부천영화제의 진주 에이브러험 임 감독

    미국 독립 영화계의 거장인 로버트 앨트먼 감독이 가장 아끼는 젊은 감독은 에이브러햄 임(32) 이다. 둘의 인연은 1997년 시작됐다. 임감독이 뉴욕대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

    중앙일보

    2001.07.19 09:16

  • 에이브러햄 임 감독 "한국계 연기자 키우고 싶어"

    미국 독립 영화계의 거장인 로버트 알트먼 감독이 가장 아끼는 젊은 감독은 에이브러햄 임(32)이다. 둘의 인연은 1997년 시작됐다. 임감독이 뉴욕대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중앙일보

    2001.07.19 00:00

  • [OST] Twin Peaks : Fire Walk With Me

    헐리우드 영화계의 최대 장점은 막대한 제작비, 최첨단의 영화기술 그리고 전세계로 뻗어있는 배급망으로 인해 모든 영화감독들의 선망이 되고 있다. 이와같은 지상낙원인 조건으로 인해 폴

    중앙일보

    2001.05.24 08:34

  • 북한도 대작 영화 제작 바람

    북한에서 컴퓨터 화상처리(컴퓨터그래픽)를 본격적으로 이용한 첫 영화가 제작됐다. 최근 주민들에게 개봉된 '살아있는 령혼들' 이 그것이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중앙일보

    2001.05.15 00:00

  • 스페인 출신의 위대한 거장 루이스 브뉘엘

    로베르 브레송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시골 사제의 일기'(1951)와 역시 루이스 브뉘엘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나자린'(1958)은 둘 다 신의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살기를 바

    중앙일보

    2000.12.19 16:46

  • 이탈리아 영화산업 '휘청'

    페데리코 펠리니.비토리오 데 시카.피에로 파올로 파졸리니.루치노 비스콘티.로베르토 로셀리니…. 전후 세계 영화계를 이끌다 타계한 이들 이탈리아 명감독들이 지금 고국 영화계를 둘러본

    중앙일보

    2000.06.08 00:00

  • 이탈리아 영화산업 '휘청'

    페데리코 펠리니,비토리오 데 시카,피에로 파올로 파졸리니,루치노 비스콘티,로베르토 로셀리니…. 전후 세계 영화계를 이끌다 타계한 이들 이탈리아 명감독들이 지금 고국 영화계를 둘러본

    중앙일보

    2000.06.07 20:26

  • [키워드2001] 유럽영화 르네상스 '유러우드'

    지난 3월 열린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 등을 휩쓴 '셰익스피어 인 러브' 는 미국의 대표적 독립제작사인 미라맥스의 영화다. 그러나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유럽, 즉 영국 일색이다.

    중앙일보

    1999.06.22 00:00

  • 요리가 빚어내는 용서와 화해-"바베트의 만찬" 1일 개봉

    90년대 들어 세계 영화계에서는 음식과 요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마치 유행처럼 만들어졌다.대만감독 리안의 『음식남녀』,영국감독 피터 그린어웨이의 『요리사.도둑.그의 아내,그리고

    중앙일보

    1996.05.30 00:00

  • 한국인 마피아"제이슨 리" 一代記 영상화

    한국인으로 미국 마피아 두목에 오른 전설적 인물「제이슨 리」(한국명 이장손)의 일대기가 영화.드라마.비디오로 함께 제작된다. 더욱이 이 작품은 제이슨 리의 행적을 발굴한 방송작가

    중앙일보

    1995.04.28 00:00

  • "달은..."국내상영위해 내한 영화감독崔洋一씨

    지난 3월말 북한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바꾼 재일교포 영화감독崔洋一씨(45)가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그의 방한 목적은한국영화계를 둘러보고 현재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키며 상영중인

    중앙일보

    1994.04.20 00:00

  • 영화에도 포스트모더니즘 바람

    포스트모더니즘 바람이 영화계에도「슬쩍」불었다. 슬쩍이란 표현은 영화계가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을 생산하지는 않고 소설의 영화화를 시도하기 때문. 장선우 감독은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대

    중앙일보

    1991.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