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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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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 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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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근육 키우려면 단백질 음식을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몸에 물 한 방울 안 묻힌 사람을 보면 대강 두 부류로 나뉜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거나 몸매 자랑하기에 바쁜 사람이다. 지난주에 ‘여성의 체형 콤플렉스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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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성장에 도움 되는 단백질 음식
수영장에서 몸에 물 한 방울 안 묻힌 사람을 보면 장사를 하는 사람이거나 몸매 자랑하기에 바쁜 사람이다. 지난주에 ‘여성의 체형 콤플렉스를 가려 주는 수영복’ 기사를 만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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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적당히 합시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엿보기 알려진 바와 같이 가벼운 걷기 운동과 조깅은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반면에 반복적이고 강한 운동은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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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 지방 흡입도 ‘미니’가 대세
탄수화물·단백질과 함께 3대 영양소인 지방이 요즘처럼 홀대받은 적이 있을까. 살집이 좀 있어 보이면 지방 튜브를 둘렀다느니, 고구마 팔뚝이니 비아냥대고, S라인 몸매를 만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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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걷고… 변비치료의 기본
복잡한 사회생활 속에 바쁜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 노출되어 있으며,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식품 섭취로 인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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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무가당이면 괜찮다? 설탕과 똑같아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설탕 섭취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3∼19세 청소년의 설탕을 비롯한 단순당(포도당·과당·꿀 등) 섭취량이 61g에 달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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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그녀가 검색하는 건 … 44 사이즈 메뉴
요즘 뜨는 창업 ▶ 젊은 여성 겨냥한 디저트 카페 … 저칼로리 전략으로 승부를 커피숍은 창업 시장의 선호 종목이다. 그러나 깔끔해 보이는 만큼 운영도 깔끔하게 되는 건 아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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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완성 Walking Diet Diary - 15일
Today's Lesson 오늘의 목표 : 45분 걷기 +운동 전후 스트레칭+5분 런지 워킹 오늘의 속도 : 보통-빠르게-더 빠르게-최대한 빠르게-빠르게-보통-느리게 오늘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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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참숯에 구워 먹고 … 단호박 속에 삶아 먹고 복더위에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미식가로 손꼽히는 청나라 서태후도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육류와 달리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아주거든요. 옛날에도 그걸 알고 있었나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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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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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웰빙 바람
▶ 웰빙 무드를 타고 식용유도 바뀌고 있다. 올리브유가 콩기름 등을 대체하더니 올해는 포도씨유가 인기다. 고급 포도씨유 선물세트가 이번 설에 많이 나왔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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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뜨는 포차, 지는 포차
▶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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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웰빙 4총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먹거리와 주방도구는 시시때때로 바람을 탄다. 인체에 해롭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밀려나기도 하고, '웰빙' 아이템으로 꼽혀 한순간에 주방을 점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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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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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이 좋은 가을 햇살…나물·과일 말려볼거나
가을. 하늘은 높고 햇살은 투명하다. 독서에도 좋고, 산행에도 좋은 절기. '말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고운 햇살에 고추만 말리고 무청만 말릴쏘냐. 채소는 물론 복숭아.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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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식초 잘 판린다
▶ 식초음료가 요즘 인기다. 우유 등에 타 먹는 것과 바로 마실 수 있는 캔음료 등으로 나오고 있다. 식초는 마시면 알칼리성으로 변해 우리 몸의 산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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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22)고구마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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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
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스톡(스프용 육수)만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간단하게 데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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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
위부터 단호박 수프, 인삼 곁들인 닭고기 수프, 미네스트론 수프, 고구마 수프. 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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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즐기면서 하셔야죠
'새해 목표, 5kg 감량'. 새 달력을 펼쳐 빨간펜으로 비장한 결심을 적어 넣는다.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운동 계획도 세웠다. 이때 울리는 휴대전화 벨소리. "신년회도 할 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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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다이어트, 즐기면서 하셔야죠
'새해 목표, 5kg 감량'. 새 달력을 펼쳐 빨간펜으로 비장한 결심을 적어 넣는다.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운동 계획도 세웠다. 이때 울리는 휴대전화 벨소리. "신년회도 할 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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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고구마는 영어로 'sweet potato(단감자)라고 한다. 그러나 감자와는 별개 작물이다. 감자의 식용부위는 줄기인 데 반해 고구마는 뿌리다. 분류학상으로도 둘은 '친척'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