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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할7푼’ 최강 덕수고 만든 리더 정윤진
이마트배 결승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정윤진 감독(왼쪽). [사진 SSG 랜더스] 덕수고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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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그 소년들이 뛴다, 한여름의 야구 제전
올해 대통령배 최대어인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오른쪽)과 장충고 투수 황준서. 고봉준 기자 ‘최강야구’의 주인공은 누굴까.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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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고교야구 최정상 복귀…신세계 이마트배 제패
덕수고가 11일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꺾고 정상을 밟았다. 사진 SSG 랜더스 덕수고가 고교야구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끈끈한 조직력으로 전국대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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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빠진 덕수고, 안산공고에 콜드게임 패
심준석 고교 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덕수고 3학년 투수 심준석(18·사진)이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미세 골절로 남은 전국 대회 등판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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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최대어' 심준석, 발가락 부상 이탈…거취 결정 임박
지난 5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암고와의 32강전에 등판한 덕수고 투수 심준석. 김경록 기자 고교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덕수고 3학년 투수 심준석(18)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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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심준석, 내일 고교 최고투수 자존심 대결
고교 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로 주목 받는 충암고 윤영철은 뛰어난 제구와 두둑한 배짱을 앞세워 대통령배 우승에 도전한다. 2일 성남고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는 윤영철.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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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최고 좌완 윤영철 "심준석과 맞대결, 이기고 싶다"
충암고 윤영철이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고교 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윤영철(18·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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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인생 닮아…선수들 몸 던지며 경기할 때 울컥”
JTBC ‘최강야구’의 장시원 PD(오른쪽)가 이승엽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JTBC] 이건 예능의 외피를 두른 다큐멘터리다. 박용택, 정근우, 이택근 등 은퇴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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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홈런 한방이 '최강야구'의 클라이맥스 될 것"
이건 예능이 아니다. 예능의 외피를 두른 다큐멘터리다. 박용택, 정근우, 이택근 등 은퇴한 야구 레전드들이 부상 염려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 몸을 던진다. 그들의 이름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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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목숨 건 은퇴 베테랑들, 야구예능 홈런 쳤다
지난달 30일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을 맡은 이승엽(가운데)은 “꼭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JTBC]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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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째 홈런 터진 ‘최강야구’…야구예능 전성기 맞을까
JTBC '최강야구'. [JTBC 홈페이지 캡처] 은퇴 3년 6개월 차 43세 정성훈은 전력 질주한 끝에 두 번의 태그업을 성공시키고,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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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창단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배 우승
대구고가 창단 43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암고와 대구고의 결승전이 1일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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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마운드 성남 VS 방망이 동산, 첫 대통령배 누가 품을까
성남고. 사진=대한야구협회 동산고. 사진=대한야구협회 마운드가 강한 성남일까, 방망이가 강한 동산일까. 동산고와 성남고가 대통령배 우승기를 두고 결승에서 맞붙는다.성남고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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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경동고, 2G 연속 콜드승으로 19년 만에 16강행
이준호(18·경동고)야구 명문 경동고가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좌완 이준호(18)의 호투를 앞세워 19년만에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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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강호 성남고, 힘겹게 대통령배 16강행
야구 명문 성남고가 어렵게 대통령배 16강에 올라갔다.성남고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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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막내 김기훈이 일냈다, 덕수 꺾은 동성
광주 동성고가 대통령배 1회전에서 우승후보 덕수고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승리의 주역은 1학년 왼손 투수 김기훈(16·사진).김기훈은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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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왕관 뺏어라 … 덕수·서울·북일 '큰 꿈'
고교야구 최고 축제인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1일부터 춘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6일, 36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은 공주고 선수들. 이들은 박찬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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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컬링 인기로 웃음보 터진 김재원 … 게이머들 환호받는 '갓병헌'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회장. 소치 겨울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웃은 정치인 중 한 명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었을 것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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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자신만만 덕수 … 만만치 않은 경기·경남고
광주 진흥고 선수들이 지난해 신일고와의 대통령배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고교야구 최고의 축제인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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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집중력 + 조직력 우승 야심 야탑고
야탑고가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대통령배 첫 우승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다. 야탑고는 16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부천고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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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연장 13회 끈기가 가른 승부, 휘문고 대통령배 품다 …
예측불허의 드라마, 연장 13회 역전승, 그리고 투혼과 감동…. 고교야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승부였다. 서울의 야구 명문 휘문고가 14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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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다 와라, 올봄 동창회는 목동구장이다
‘덕수고의 3연패냐, 광주일고의 시즌 2관왕이냐’.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26일 서울 목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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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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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명승부 … 대통령배 고교야구 24일 “플레이볼”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가 24일부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덕수고를 비롯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