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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창구사고」 이렇게 막자

    ◎낯선사람 입금표작성 부탁땐 경계/번호표 안받고 창구 떠나지 말아야 은행창구에서 절취범에 의한 인출예금 가로채기 사고가 빈번하다. 예금을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제3의 인

    중앙일보

    1991.09.06 00:00

  • 가격조작 개입여부에 초점

    변칙바겐세일과 관련, 유명백화점을 상대로 한 소비자들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20여차례의 법정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사기혐의로 기소된 백화점 실무책임자 6명에게 3일 1심에 이어

    중앙일보

    1991.09.04 00:00

  • (4501)경성야화(36)|조용만|나석주 열사

    앞서 김상옥의사가 1923년 정월에 서울에 나타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고 경찰과 대치, 자폭해 죽은 얘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 뒤 의열단의 활동은 여전해 국내에서 많은 사건을

    중앙일보

    1991.09.04 00:00

  • 헬스클럽 이용자에 불리|탈퇴해도 입회비등 안돌려줘|기획원의 "업주위주조항 무효"판정불구 시정안돼

    호텔·백화점·각종 스포츠관련 업체등에서 운영하는 종합체육시설의 약관중 입회비 반환등 상당 부분이 이용자들에게 불리하게 돼있어 경제기획원으로부터 무효판정을 받았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

    중앙일보

    1991.09.03 00:00

  • 깡통계좌 미수금/고객상대 첫 소송

    지난 10월10일 담보부족계좌(속칭 깡통계좌)일괄정리로 생긴 미수금을 받기 위해 증권사가 고객을 상대로 첫 소송을 제기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쌍용투자증권은 5일 자신들을 통해 신

    중앙일보

    1990.12.06 00:00

  • 전산화시대,사생활 보호돼야(사설)

    전국민을 상대로 한 인구조사가 1일부터 시작돼 한창 집행중에 있다.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조사결과는 장단기적인 사회ㆍ경제정책의 수립을 비롯,여러 가지 국가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중앙일보

    1990.11.04 00:00

  • "자동차 화인규명 전담기관 필요"

    자동차 화재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교통안전진흥공단과 같은 공인전담조사기관이 설립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4일 자동차 화재에 대한 소비자보호대책으로 공인전담기

    중앙일보

    1990.09.05 00:00

  • 대출일분 이자 반환소송/예금땐 당일이자 안주고 대출땐 챙겨

    ◎60대,농협에 “천9백원 돌려달라” 일반은행과 농ㆍ수ㆍ축협 등 금융기관들이 예금에 대해서는 예금 다음날로부터 돈을 찾는 날까지만 계산해서 이자를 지급하고 대출에 대해서는 대출일로

    중앙일보

    1990.08.03 00:00

  • "학교 앞서 번돈 조금은 돌려줘야죠"

    『대학생고객에 대한 조그마한 감사의 표시였을 뿐인데….』 연세대 중앙도서관에 3년째 남몰래 도서를 기증, 대학측으로부터 올해로 두번째 감사패를 받은 황채봉씨(57)는 자신의 행위가

    중앙일보

    1990.07.15 00:00

  • 「6ㆍ29실망주」쏟아져 720선 후퇴(시황)

    ◎제2금융 금리인하도 힘못써/회사채 수익 낮아져 거래 끊겨 ○대부분 업종 하락세 거래량도 크게 줄어 ○…연 이틀째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7백20대로 밀렸다. 29일

    중앙일보

    1990.06.29 00:00

  • 「도서상품권」제도 부활 움직임

    출판업계는 지난 10여년동안 당국에 도서보급 및 독서인구 증대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책의 한방법으로 도서상품권제도를 부활시켜줄 것을 끈질기게 요구해왔다. 상품권 관련업무를 주관하는

    중앙일보

    1990.06.24 00:00

  • 카드고객신용 "카드회사에 확인책임'

    서울민사지법 합의42부(재판장 박용상부장판사)는 19일 (주)환은신용카드가 물품구입후 대금을 물지않은 이봉재씨(서울 연희동)와 연대 보증인 이모씨등 2명을 상대로 낸 카드사용대금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은행간부 땅투기 58억 챙겨/신탁은 조사역 구속

    ◎가평 개발예정지 임야전매/자기돈 안들이고 예금등 빼내/제주ㆍ협천 13만평 매입도/관련공무원 조사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ㆍ차유경검사)는 18일 은행지점장으로 근무하며 고객예금

    중앙일보

    1990.06.18 00:00

  • “매매사무착오 투자자 손해/증권사 배상책임 없다"/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민사3부 (재판장 노승두부장판사) 는 30일증권투자자 이한순씨(서울여의도동)가 동서증권을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증권회사가 사무착오로 고객의 주문대로 주식을 매매하지

    중앙일보

    1990.03.31 00:00

  • 수기통장 피해 은행이 배상을/조흥은 사건 항소심 예금주 승소

    82년 4월 조흥은행 명동지점차장으로 근무하면서 고객이 맡긴 고액의 예탁금을 수기통장만 만들어주고 개인사업 자금으로 유용한뒤 자살한 김상기씨(당시37세)의 「조흥은행 수기통장사건」

    중앙일보

    1990.03.29 00:00

  • 자동차 할부 구매때 담보설정 줄여/고객 부대비용 낮춘다

    ◎기획원 약관 4조항 “무효” 의결 앞으로 자동차 할부구매때 회사측이 고객의 부담은 생각지 않은채 채권확보만 앞세워 무더기 담보를 내세우도록 하는 일이 없어진다. 또 차량인도를 계

    중앙일보

    1990.03.28 00:00

  • 독자의 광장

    김영철 현재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는 예금통장 및 현금 카드제도등 미비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은행등의 금융기관과 정기적으로 거래하는 사람이나 봉급자들의 대부분은 가계종합통장이라

    중앙일보

    1990.01.13 00:00

  • 약국 의보-약제비 청구 늘어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약국 의료 보험 약 체비가 당초 예상보다 24%쯤 높게 청구되는 것으로 나타나 약국 의료 보험 실시로 환자의 부담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약국 의보에

    중앙일보

    1989.11.28 00:00

  • "신용 카드 물품대금 사고|백화점에 40% 책임'(서울 지법)

    서울 민사 지법 항소3부(재판장 강현중 부장 판사)는 22일 미도파 백화점이 신용 카드 고객 김세숙씨(여·서울 효창동 91) 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백화점측

    중앙일보

    1989.11.22 00:00

  • 외상술값 청구 3천만원 뜯어

    서울시경은 9일 영동일대 룸살롱의 외상장부를 입수, 고객인 영화감독·기업체 사장 등을 위협해 술값을 받아낸 이무용씨(32·악사·전과8범·경기도 고양군 원당읍 미도 아파트A동302호

    중앙일보

    1989.10.09 00:00

  • 외국계 카드|연체이자 턱없이 높다

    아멕스·다이너스 등 외국계 신용카드회사들이 이 높은 연체이자를 받고있다. 또 정해진 임금날짜를 하루라도 넘기면 무조건 한달 연체된 것으로 간주, 이자를 거둬 둘이고 있다. 25일

    중앙일보

    1989.07.25 00:00

  • 증시 자생력 잃은 듯

    ○…증시가 갈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월말 자금수요 및 당국의 통화긴축 기조의 여파로 자금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관투자가들의 매물이 반등장세를 억압하고 있는 가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여행사·항공사 책임한계 모호

    최근 여행사들의 항공권 남발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으나 고객에 대한 배상내용이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피해자들이 이중으로 골탕을 먹고있다. 관례에 따른다는 명목으

    중앙일보

    1989.05.09 00:00

  • 자동차 매매 약관 이대로 좋은가|약관 심사위의 무효 판정 불구|모호한 표현으로 소비자 우롱

    자동차 매매 약관이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불리하게 돼 있다는 이유로 작년 6월 경제기획원 약관 심사 위원회로부터 무효 판정을 받았으나 자동차 메이커들이 「눈감고 아웅」식으로 약관을

    중앙일보

    1989.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