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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도로 신설·확장 착공
서울시는 4일 총액 55억5천7백만원을 들여 도로 신설 및 확장 등 9개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 이 사업들은 추경 예산으로 벌이는 것으로 이중 6개 사업은 금년말에 완공되며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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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구로동 연결하는 남부순환도로 착공
김포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남부순환도로중 영등포 신월동∼구로동간 도로 건설공사가 23일 착공됐다. 폭 22.4m, 길이 9천4백68m인 이 도로에는 입체교차로 3개소 (시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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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설(상)
서울시의 새해 살림규모가 1천7백63억1천9백만원으로 확정돼 5일부터 건설사업등이 시작됐다. 지난해 보다 6·4%가 늘어난 이 예산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새해에 벌일 새 사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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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 만리로 연결하는 고가도로 연장공사 완공
퇴계로와 만리로를 연결하는 고가도로 연장공사와 만리로 확장공사가 28일 완공됐다. 이 고가도로는·퇴계로 입구에서 서부역 앞까지 가설돼 있었으나 이번에 3백25m(고가부분 1백7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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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하보도·차도 기공
서울시는 8일 수도권 전철화계획에 따라 총 공사비 4억8천만원을 투입, 영등포 지하차도 공사와 도림 고가차도 공사를 기공했다. 공사비 2역3천만원으로 영등포구청 앞「로터리」와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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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도로시대 등진 「외길다리」|충남도내 다리 43%가 일방 통행
【유성=충남 특별 취재반 김영휘·신종수 기자】국도상의 다리가 겨우 일방 통행만 할 수 있는 외길다리. 충남 대덕군 유성면 봉명리 1번 국도상에 있는 만수교와 아산군 온양읍 풍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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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폭발
서울 도심에서 하수구가 잇달아 폭발했다. 두께 10㎝의「시멘트」덮개들이 퉁겨 나오고, 이웃의 유리창이 깨어졌다. 게다가 불길까지 솟아올랐다. 인명의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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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고가도로 신설·확장
서울시는 6일 시내 9개 교통정체지역의 소통대책을 마련, 장기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8월의 지하철개통 이후 바꾸어질 예상 교통체증지역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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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통체증지대...신촌「로터리」
「러쉬아워」때 가장 교통체증현상을 빚는 광교∼미도파간 을지로입구 지역에 이어 신촌「로터리」가 제2의 체증지역으로 등장, 개선이 시급하다. 을지로입구의 경우는 3·1고가도로 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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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로·교량|뚝섬-영동 육속 발전에 큰 뜻 영동교
서울시는 올해 영동대교를 준공하고 삼각지 업체교차로를 만드는 등 모두8건의 도로·교량 및 가로등 시설을 한다. 공사비는 금년도 건설사업비 총규모62억1천3백 만원의 약46%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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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품
즉석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안고 「인스턴트」식품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 라면류. 63년 일본에서 도입된 이래 꾸준히 수요를 개발해온 라면은 69년이래 당국의 적극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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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없는 영등포거리
영등포의 밤은 암흑이다. 1백30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서울영등포구관내 71㎞의 주요 간선도로 중 공항로, 강변2로, 윤중제 도로 등을 제외한 모든 도로에 가로등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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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로·뒷골목 사업
올해 1년 동안 서울시는 강변 5로를 비롯, 총 연장 24㎞에 이르는 7개의 도로를 새로 내고 8개의 도로 12·5㎞를 확장했으며 7개의 교량을 가설하고 8개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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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고가로 조흥은 앞 「램프」-4백m 연장계획
광교 조흥은행 앞에 「램프」를 갖고있는 3·1고가도로가 내년에 약4백m연장, 광교 네거리를 넘어 풍년제과 앞에 「램프 가 새로 설치된다. 2일 서울시는 광교 네거리의 교통량을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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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램프」4개 증설
3·1고가도로가 광교에서 마장교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차량통행이 크게 늘었으나 「램프」 시설부족으로 고가도로에서의 교통체증이 일어나게 되자 서울시는 7일 청계천7가와 세운상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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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하는 3·1 고가도로
3·1고가도로가 마장동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도심지를 통하는 동서교통량의 흡수는 크게 늘었으나 광교 입구에서의 교통체증은 고가도로에서 광교 쪽으로 내려오는 곳에서 나날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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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곳에 입체교차로 가설
서울시가 22일 발표한 시내 교통소통대책에 따르는 도심권 공영주차장 폐쇄와 폐쇄지역의 수용대책, 그밖에 1백 25억 원이 투자되어 금년하반기부터 75년 상반기까지 4년 동안에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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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소통에 비상대책
지하철공사와 차량증가로 교통 체증의 마비현장을 빚고있는 서울시내의 교통소통을 위해 22일 상오 양탁식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교통소통 비상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이 교통소통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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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종합 터미널 의주로에
서울시는 13일 서대문구의주로에 있는 수산·청과도매시장과 염천교를 재개발사업으로 복개, 확보되는 9천여평에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을 세우고 욱천복개 지역 위에 고속「버스」전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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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풍」속에 휘말린 인해의 주말
4월의 마지막 주말인 25일 대통령 선거일을 2일 앞두고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가 서울과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여 예년의 상춘 「피크」였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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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설사업 50건
서울시가 내년에 벌일 도로·교량·포장 등 건설 사업은 모두 50건에 70억5천만 원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 내년도 건설 사업은 도로 사업 22건에 26억6천7백70만원, 교량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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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동∼마포연결
서울역 뒤 만리동∼마포를 잇는 만리로가 내년에 28m 길로 확장된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역 뒤에서 균명중·고교 앞∼공덕동을 거쳐 마포로에 이르는 총 연장 2천2백m를 내년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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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21개 공사 확정
서울시 제2차 추경 예산규모가 9일 확정되었다. 일반회계 6억8백만 원이 추가되고 특별회계 6억7백90만원이 감액되어 올해 서울시 총 예산은 4백94억2천5백70만 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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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에 개통 강변4로
한강변에 마련되는 강변도로 중 가장 긴 강변4로(제1한강교∼성동교)가 9월중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공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제1한강교에서 이촌동「맨션·아파트」앞 한강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