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피’ 넣던 롯데 변했다…등산 대신 보낸 ‘오캉스’ 정체
━ 롯데, 아이 낳기 좋은 기업 발돋움 ■ 롯데 연구 「 대한민국 쇼핑 1번지, 롯데의 변곡점을 짚어봅니다. MZ 사원 비율이 높은 ‘젊은 롯데’엔 다둥이 부모가 많습
-
LG그룹, ‘3·5·7·9’ 채용 캠페인 시작…‘예측 가능 수시 채용’ 확대
LG그룹. 연합뉴스 LG그룹이 ‘집중 채용 기간’을 활용해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를 비롯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대기업들은 3월 등 특정 달 집중
-
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
5년간 38만명 채용 약속했는데…취업문, 1년 뒤 더 좁아졌다
지난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즌이 막을 열었지만 배터리·인공지
-
삼성·LG·기아·SK·포스코…채용 큰장 선다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고용 확대를 약속한 기업들이 상반기 중 공개채용이나 계열사별 수시채용,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
-
채용시장 모처럼 ‘봄바람’…삼성·LG·기아·포스코 공채 시작
지난해 10월 30일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직무적성검사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신입사원
-
홍준표·유승민 아들도 ‘푸른피’…삼성이 공채 고집하는 이유 [삼성연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가석방 이후 첫 공식행사로 지난달 14일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에 참석해 김부겸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
면접장 멀고, 인턴 못 하고, 생활비 부담…지방대생 ‘삼중고’
━ 지방 취준생의 눈물 지난 4월 서울의 한 학교에서 대학생이 교내 게시판에 붙은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대구 토박이인 공기업 취업준비생(취준생) 김모(2
-
32세 취준생 "은퇴자들이 딴다는 손해평가사 자격증 공부"
올해 2월 서울의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정모(26)씨는 아직도 학교 도서관과 학원을 드나들고 있다. 은행권 취업을 꿈꾸는 그는 그간 각종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이른바 ‘
-
500대 기업 신입 공채 비중 절반 아래로…경력·수시 확대 영향
경영 사정이 비교적 좋은 500대 기업도 최근 신입 공개채용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신입 공채 꺼리는
-
"평이했지만 시간 부족"…유일한 공채 '삼성 GSAT' 끝났다
삼성그룹의 대졸 신업사원 정기 공개채용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8~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국내 4대 그룹 중 대졸 정기 공채를 실시하는 곳은 삼성이 유일하
-
롯데, 9년 만에 채용 시험 개편…"실제 상황 해결 능력 본다"
롯데그룹 심볼 롯데그룹이 채용 과정에서 활용하는 자체 인·적성 검사 ‘엘텝’(L-TAB·LOTTE Talent Assessment Battery)을 도입 9년 만에 전면 개편
-
자소서 금기어는 "~노력했습니다"···SK이노 공채 막차 '꿀팁'
지난해 5월 SK 공채 필기시험장 입구 모습. 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에너지ㆍ화학 회사들이 다음달 16일까지 신입사원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SK는 내년부터 신입
-
삼성 이르면 이번주 공채 시작…올해도 온라인 필기시험
삼성은 올해도 상반기 채용 GSAT를 온라인 시험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감독관들이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는 모습. [연합뉴스] 삼성그룹이 이르면 이번 주에 상반기 대졸 신
-
삼성 대졸 신입 공채, 이르면 이번주 시작…4대그룹 중 유일
삼성이 이르면 이번주 대졸 신입사원 공채 공고를 낸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을 이르면 이번주 시작한다. 국내 4
-
공채 사라졌다 슬퍼 말라…닫혔던 채용門 연초부터 열려
SK그룹이 신입 사원 정기 공채를 없애기로 하면서 취업 준비생의 얼굴이 시무룩해졌다. 현대자동차·LG그룹이 이미 공채를 폐지한 가운데 취업 문이 닫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늘고
-
삼성전자 4·9월 정기공채 계속…대기업 절반은 “수시채용”
삼성전자는 “매년 상·하반기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진행해왔다. 현재 채용방식의 변화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과 9월 두 차례
-
현대차·SK·LG는 없애는데…삼성 “올해도 공채로 대졸사원 뽑는다”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실시하는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사진은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대졸사원 정기공채를
-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SK의 ESG 경영 이제 겨우 시작"
SK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 사진 SK “목표에 도달한 게 아니라 이제 겨우 시작점에 서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열린 새해 첫 수펙스추
-
SK 내년부터 정기공채 폐지, 계열사별로 수시채용
SK그룹이 내년부터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LG그룹은 이미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폐지했다. 내년부터 5대 그룹 중에선 삼성과 롯데만 정기 공채를 한
-
바늘구멍 열린다, KT·CJ·LS·포스코·DB 그룹공채 시작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 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 코로나19로기업발 고용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대기업들이 하반기
-
‘가뭄에 단비’ 9월 대기업 하반기 신입채용 시작…LS·포스코·DB 등
LS그룹 공식 유튜브 'LS티비'에 9월 게시 예정인 ‘LS전선, E1온라인 잡콘서트’의 한 장면. 사진 LS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발 고용위기가 현
-
대기업 채용계획 30% 낮출 때, 벤처는 3만명 더 뽑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기업들의 고용이 움츠러들고 있는 반면, 벤처·스타트업들은 신규 고용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대기업 빌
-
익명에 속내 쏟아낸 대기업 "공채는 무슨, 몇명 내보낼지 고민"
매년 9월 대졸 신입공채를 실시해 온 A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실적이 크게 악화해 인건비 증가를 감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