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반공을 생활화하면 우리 정신저력 공산당보다 강해|박 대통령, 5·16 민족상 시상 후 수상자와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5·16혁명 16돌인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허문회 서울대농대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개인과 2개 단체에 5·16민족상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대 접견실에서 김종

조혜연 유화 전

조혜연 유화전이 14일∼21일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린다. 형형색색의 헝겊을 늘어놓은 듯한 화면이 여성다운 섬세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대구계명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현재 모교에

백운창「바이얼린」독주회

백운창 귀국「바이얼린」독주회가 1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프랑크」의 유일한「바이얼린·소나타」를 비롯하여「슈만」의「바이얼린·소나타」1번 작품 101 등

각 대학서 신진교수 보강…철학계 활기

최근 우리나라 철학계는 20여명의 신진교수가 여러 대학에 정착하는 한편 한국철학회를 중심으로 16개의 분과학회가 설립되는 등 한국철학사상 연구와 인원 면에서 일찌기 볼 수 없었던

새 학기 명 대학의 교수진보강|60여명, 신규임용 윤곽 드러나

지난해 교수재임명·학과의 증설과 신설·정년 퇴임 교수 등으로 심한 교수 부족 난을 겪은 각 대학은 새학기를 맞아 최소5명에서 20명 정도의 신규교수를 채용, 교수진을 보강했다. 교

학과간의 격차 인기학과 편중|「계열별」서 더 심하다|고대 김덕진 교수 조사-확대 실시 보류 주장

고려대 김덕진 교수 등은 75학년도 실험 대학 연구 보고서의 「계열별 모집제의 문젯점」연구에서 이 제도가 학과별 모집제에 비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등의 강점을 지니고 있으나 시

(3)단기 대책과 정보 크게 달라질 본고사

내년1월12일부터 실시되는 77학년도 대학본고사는 실고생의 동계 대학 진학 특혜 이외에도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것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교생활기록부 활용과 입시 과목 축소다

▲회장=전창균(계명대) ▲총무이사=박철희(영남대) ▲연구이사=이기백(경북대) ▲편집이사=이현규(한사대) ▲사업이사=이봉린(영남대) ▲감사=조동일(계명대)·유기룡(대구교대)

제2기 유정회 국회 의원 16일 선출|박 의장-통일 주체 국민회의 지역별 회의 소집 공고&&14일 후보 73명을 발표|개선은 23명 내외 일 듯|15명 이내의 예비 후보도 함께 뽑아

통일 주체 국민회의 의장인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16일 상오 10시 유정회 2기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회의를 11개 시·도별로 소집한다고 11일 공고했다. 국민회의 지역 회의는

김익수 금속공예전

공예가 김익수씨의 금속공예전시회가 12윌15∼20일 대구 매일화랑에서 열린다. 촛대·화분받침·장신구등 금속을 주제로한 공예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김씨는 영남대·계명대강사.

내년에 대학「스포츠」「붐」일 듯

대학 「스포츠」가 내년부터 질적인 충실과 함께 양적으로도 크게 팽창, 해방이후 최대의「붐」을 조성할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장은 중앙과 지방의 각 대학이 축구·야구·농구·

새마을지도자 책임감 강하나|만족도·지속감은 비교적 낮아.

새마을운동연구발표회가 27일 상오 유기춘 문교부장관을 비롯, 각 시·도 새마을담당관·대학교수·학생등 4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중앙교육연구원에서 열렸다. 이 연

경북·계명대 확충|김 총리 지원 교려.

【대구】김종필 국무총리는 7일 체전 개막식 참석에 이어 대구의 경북대와 계명대를 들러보고 『교수 휴게실이 마련되면 내부 시설 일부를 부담해 주겠다』고 말했다. 계명대에서 정원의 확

경북대·계명대 시찰(김 총리 귀경)

김종필 국무총리는 7일 대구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후 경북대학과 계명 대학을 돌아보고 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날 하오 귀경 했다.

축구「스타트」로 열전 돌입

6일동안 13개 시·도 대표선수단이 향토의 명예와 슬기를 겨루는 제56회 전국체전은 7일 개막식에 이어 하오1시부터 재일교포-전주공고의 축구경기를 「스타트」로 열전에 들어갔다. 2

중앙일보에 정들여 10년

10년을 하루같이 중앙일보와 함께-.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중앙일보를 차곡차곡 모아온 알뜰 독자-. 월별로 철을 만들거나 제본을 해 창간이후 발간된 3천95부를 모아온 창간

전시회|여성을 주제로 한 세계사진전시회

『여성』을 주제로 한 세계사진전시회가 이달 말∼11월에 걸쳐 부산·대구·서울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독일의 주간지 「슈테론」에서 기획한 것으로 세계 85개국의 사진작가가 잡은 여

악습은 아직도...|광복 30년.... 이젠 씻어야 할 「혼돈의 잔해」|일본말 상용

광복30년. 보통 한세대를 보낸다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은 숱한 변혁의 소용돌이로 이어졌다. 그많은 변화속에 지금까지 허용되어 왔던 가치판단의 기준은 무게 위치를 달리했고, 항상

인도 걷던 5명 역사

【대구】27일 상오10시30분쯤 대구시 대명동 4구2266의1 계명대학 앞 네거리에서 신아운수 소속 시내「버스」경북5자5318호 (운전사 백성기·39·신암동5구360)가「브레이크」

대구서 연구집회 중등교육 연구회

한국중등교육연구회의 28회 연구집회가 8월7, 8일 대구 계명대학강당에서 열린다. 2O개분과로 나누어 협회가 진행되며 『경제발전과 국력배양』(태완선전기획원장관) 『국난극복과 교육자

여야 격돌 피한 「수정론」

심의기간 「3일」의 짧은 시한에 쫓기고 있는 국회의 중요입법 심사는 여야의 수정작업으로 「속결」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민부담, 기본권 등과 관련해 중요한 내용들을 크게

"교사자격 국가고시 제를…"|교사교육연구 협, 『교원양성제도』「심포지엄」

【대구=차미례 기자】한국교사교육연구협의회(회장 유인종)가 주최한『교원양성제도개선의 길』에 대한 제6회 교사교육「심포지엄」이 21일하오 48개 국·사립사대·교대학장과 교육학자·행정실

「미스·코리아」에 서지혜양 뽑혀

한국일보 주최 75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3일 하오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경북출신의 서지혜양(19·계명대 영문과 2년)이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이밖에 이날

한국서 가족계획사업 처음 시작했던 오천혜(「조지·워스」)씨 귀국

우리 나라에서 가족계획의 사업을 처음으로 벌인 오천혜씨(본명 「조지·C·워스」)(52)가 20여년간 일해 온 한국을 떠나 지난 9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1954년 가족과 함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