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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피서지 무질서 단속하라
올해는 조금 나아지려나 했던 피서철의 행락문화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실망스럽다. 피서가 절정에 접어드는 요즘 전국의 행락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무질서행위를 보노라면 우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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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 관광지 현장 점검
산으로 바다로…. 모처럼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피서객들의 마음은 한량없이 설렌다. 그러나 이도 잠시일뿐 올해도 피서길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집을 나서자 마자 부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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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무속행위 전쟁 선포 - 산불.환경오염 집중단속 62곳 적발
국립공원설악산관리사무소가 공원내 무속행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입산이 금지돼 있는 국립공원 설악산 일대 계곡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무속행위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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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용화온천 試浴場 충북,경북에 철거요구
용화온천에 대한 충북도와 각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충북도는 14일 속리산국립공원 용화온천개발지구에 설치돼 있는 온천시욕장을 즉시 철거해줄 것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경북도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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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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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평독방서 춥고 긴 첫밤-전두환씨 안양교도소 수감첫날
연희궁(宮)에서 감방으로-. 11,12대 대통령을 지내며 한시대를 호령한 전두환(全斗煥)씨는 수감 첫날인 3일 이런 엄청난 신분의 낙차를 느끼며 64년 평생 가장 비참하고 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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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학교등 돌며 방송장비 수리
휴일인 22일에도 전날에 이어 자원봉사의 발길은 전국에서 이어졌다.대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행락객들이 붐비는 산과 강,각종 복지시설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펴거나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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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山유원지 일제정비-남양주군
남양주군은 그린벨트지역인 별내면청학리 수락산유원지와 별내면화접리 불암산유원지내 무허가 음식점들의 그린벨트 훼손및 수질오염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이들 업소를 완전 철거할 계획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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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주변 불법영업행위 사라져-광주
[光州=李海錫기자]광주지검과 광주시의 강력한 단속으로 무등산의 골칫거리였던 증심사.원효사지구 불법영업행위가 사라지고 계곡과 숲이 제모습을 되찾자 시민들의 격려가 잇따르는등 호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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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상인들의 불법영업 단속강화-광주
[光州=李海錫기자]무등산에 난립했던 상인들의 평상.파라솔등이검찰의 단속으로 대부분 철거된 가운데 재설치및 환경훼손 방지를위해 불법영업에 대한 통제와 단속이 강화된다. 광주시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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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하수관리 대책 더 시급
프랑스의 에비앙.볼빅,일본의 산토리.삿포로등 유명제품들은 생산설비 자체가 우리와 달리 알프스계곡등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생수업체가 9백여개에 이르는 미국은 70년대에 벌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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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수련원/환경평가없이 공사/속리산 일대 27만여평
◎내무부서 협의없이 승인,환경처는 방치 국립공원 속리산내 자연환경지구에 28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청소년수련장이 무책임·무사안일 행정으로 환경영향평가도 받지 않은채 공사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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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태 선경그룹 부회장 부동산투기 조사
수원상공회의소 회장겸 鮮京그룹부회장 趙鍾泰씨(69)가 타인 명의등으로 경기도용인군내사면 일대 임야와 논.밭 20만평을 사들여 이중 1천7백여평에 인공폭포와 홈바 시설등이 갖추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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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부회장 “투기” 수사/검찰
◎20만평 사들여 별장등 무단증축 혐의 수원상공회의소 회장겸 선경그룹 부회장 조종태씨(69)가 타인 명의 등으로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일대 임야와 논·밭 20만평을 사들여 이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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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쓰레기 버리면 과태료 최고 1백만원
장마·휴가철을 맞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행락객을 상대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영업을 하는 업소는 고발되며 피서지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하천에서 세차하는 경우 과태료를 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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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에 쓰레기 매립
경기도 광주군이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광주군 중부면 광지원리107일대 그린벨트 내 농경지 1천여 평에 불법으로 매립해오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폐수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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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망치는 단풍행락/무질서·불법 다시 극성… 길마다 쓰레기
◎휴식년 산길 밤사이 잠입도/금지된 곳서 취사 단속안해 단풍철 국립공원이 몸살을 앓고 있다. 만산홍엽을 이루며 흐드러진 단풍잎만큼이나 많은 무질서·불법·얌체들이 판을 쳐 행락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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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에 멍드는 지리산 청학동
국립공원 지리산 신선마을로 알려진 청학동주변의 산림과 논밭이 택지로 둔갑, 별장지대로 변하고 인근에는 콘도까지 들어서 천혜의 풍치림을 비롯한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자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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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휴게소 만든다 계곡 메워/오대산 절경 사라진다
◎진고개 부근 4백m 매립/화전민 살던집 별장 둔갑/맑은물 기암괴석 “잠적” 【평창=이찬호기자】 무분별한 석재채취로 국립공원 지리산·덕유산 주변의 산림·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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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먹자판"
피서지행락질서가 말이아니다. 시민의식은 까마득히 실종되고 나만 편하고 보자는 이기심과 무질서가 극에 달하고있다· 이때문에 전국의 해수욕장과 강·계곡등은 행락질서문란으로 「사람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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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관악산 피서철 불법영업 판친다
본격 피서철을 맞아 북한·도봉·관악산등 서울근교유원지에서 성인들의 계곡 무단점용-바가지요금 징수 및 밴드·접대부를 동원한 온갖 퇴폐 불법영업이 또다시 판쳐 모처럼 찾은 시민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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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변 되살리려는 노력(사설)
환경이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절실한 생존과 생활의 여건이면서도 많은 부분이 기업이 아닌 국민 각자의 물지각과 부주의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 산하에 지천으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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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건축 형질변경 변태영업 그린벨트가 망가지고 있다
위법건축· 형질변경· 변칙·영업· 자연파괴-. 분별없는 도시팽창으로부터 국토와 자연을 보전하기위해 설정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곳곳에서 훼손되고 있다. 법을 어기고 속이고 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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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벌로 멍드는 북한산|20∼30년생 소나무 70여 그루 베어내
한쪽에선 정성들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다른 한쪽에선 큰 나무를 야금야금 베어낸다. 그린벨트이자 북한산 국립공원인 서울 우이동 계곡의 수려한 임야가 도벌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