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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사 투어'…전례 없는 선거후 캠페인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당선인이 ‘감사 투어(thank you tour)’를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승리를 안겨준 지지자들을 위한 행사다.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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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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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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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코미 국장 때문에 졌다"
힐러리 클린턴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때문에 졌다"고 털어놓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클린턴은 이날 후원자들과의 작별 전화회의에서 "내가 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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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진로는 비서실장에 달렸다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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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의 역전은 가능할까?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의 상황은 예상을 뒤엎고 선거인단 수 기준 238대 215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앞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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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실시간 미국 대선 개표 중계
[22보]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당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승리…선거인단 과반 확보 트럼프, 선거인단 10명 위스콘신도 승리 트럼프, 곧 연설…승리 선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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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트럼프 지지표, 경합주 잡을 ‘회심의 일격’이 승부 변수
로이터=뉴스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4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각각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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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에 나타난 제3의 후보 "선거판 뒤집는다"
트럼프도 힐러리도 아니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이 모두 이기지 못하는 주가 나올 수 있다. 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유타 주가 변수다. 제 3후보인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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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한달…판도는 여전히 '안갯속'
'D-32.'11월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여전히 판도는 안갯속이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전국과 경합주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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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은 반집차 승부, 펜실베이니아 20석에 달렸다
자고 일어나면 여론조사 승자가 뒤바뀌는 요즘 미국 대선. 언론들도 덩달아 오락가락 춤을 춘다. 하지만 조사결과의 공통분모를 찾아 단순화하면 딱 한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바로 “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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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6대 관전포인트…트럼프는 필패인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정치판에선 미국 노동절(9월 5일)은 '대선 변곡점'이라 부른다.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11월 8일) 정국이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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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위기감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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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까지 위험해질라…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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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로 인해 하원마저 내줄까 노심초사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ㆍ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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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국 돌며 클린턴 지원 유세한다
“난 그녀(힐러리)보다 이 사무실(대통령 집무실)에 더 적합한 사람이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난 그녀를 지지한다(I’m with her).” 힐러리 클린턴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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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플로리다 등 3대 경합주서 초박빙
지난 2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연설 중인 힐러리 클린턴. 워싱턴=김현기 특파원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예비 후보 간 대선 승부를 좌우할 플로리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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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샌더스 측 “경선 안 끝났고 자금도 든든”
15일(현지시간) 민주당 경선 결과는 버니 샌더스(버몬트주·사진) 상원의원의 참패였다.선거 이틀 전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며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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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화요일' 샌더스 참패… 추격 동력 아직 남아 있나
15일(현지시간) 민주당 경선 결과는 버니 샌더스(버몬트주) 상원의원의 참패였다.선거 이틀 전 여론 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며 샌더스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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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바마 새로운 도전
7일 0시(현지시간) 워싱턴 시내를 달리는 차들이 경적을 울려댔다. 또 다른 경적이 이에 호응했다. 기쁨에 겨워하는 운전자들은 흑인 아니면 라틴계 미국인이었다. 버락 오바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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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자 롬니 → 오바마 → 롬니 → 오바마 …
누구도 쉽게 웃진 못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시소 타기는 장장 5시간 동안 계속됐다. 3%포인트 이내의 엎치락뒤치락 뒤집기는 기본, 50% 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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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 분석하니 오바마가 쓸어담은 경합주 … 낮은 실업률의 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말처럼 “문제는 산수”였을까. 막바지까지 초접전을 벌였던 오바마-롬니의 승패는 실업률 수치를 따라 움직였다. 6일 오후 11시(현지시간)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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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언론 "오바마 재선 성공" 긴급 타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303:206(선거인단 기준)으로 대파하고 재선을 확정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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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선거날 친구들과 농구…이유 알고보니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쏟아 부은 돈은 모두 60억 달러(연방선관위 추산, 약 6조5500억원)에 달한다. 그 60억 달러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