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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피아 호텔&리조트, 올림픽 개최 기념 특별회원 모집
평창올림피아 호텔&리조트(사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특별회원을 한정 모집한다. 이 호텔&리조트는 호텔 객실과 콘도 객실로 이뤄져 있다. 강원도 평창군 차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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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세점 요우커 모시기 "선양 아파트 경품 쏩니다"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서울을 찾은 요우커들이 21일 명동에서 단체 깃발을 따라 쇼핑에 나서고 있다. 요우커 600만 명 시대를 맞아 서울로 집중되는 요우커를 지역으로 확산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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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주말 태풍 … 해수욕장이 운다
여름 휴가철(7월 21일~8월 20일) 대목 장사를 기대했던 전국의 해수욕장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올여름은 유달리 피서철 태풍 횟수도 많고 공교롭게 주말에 태풍이 몰려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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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의 칙칙폭폭] ③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행
정동진역 소나무 정동진 하면 1995년 국민드라마로 통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떠오른다. 특히 배우 고현정이 외로이 서 있는 소나무 앞에서 비둘기호 열차를 기다리는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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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스타일의 럭셔리 크루즈를 인천항에서 만나다."
여행의 백미로 손 꼽히는 크루즈 여행, 가장 선진화된 여행문화로 미국이나 유럽까지 장거리 비행기를 타는 수고를 해야 누릴 수 있는 정통크루즈 여행 이었지만 수년부터 가까운 중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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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 따라 ‘녹색걷기도로’ 만든다
강릉 경포대, 울진 월송정 등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해안길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2014년까지 강원도 고성 대진등대에서 경북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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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휴가지에서 만난 한문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지난주 휴가를 맞아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단국대 석좌교수)와 실학박물관이 주최한 2박3일짜리 ‘실학기행’에 참가했다. 아침 일찍 동서울터미널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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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8] 명품녀에 왜 손가락질하는가
명품녀. 사람이 명품이란 뜻인지, 명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여자인지 헷갈린다. 후자를 지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일 게다. 그러면 바로, 생각 없는 여자, 분수를 모르는 여자라는 비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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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관광명소 만들기' 정부 행정지원하에 현대경포콘도 재건축 확정
강원 강릉시가 지난 31일 경포지역에 콘도와 호텔 등 숙박시설을 2012년 까지 대폭 확충하기로 하면서 경포지구에 위치한 현대 경포 콘도도 재건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릉시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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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경포대·오죽헌CC …‘별장 같은 아파트’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춘천과 강릉이 이제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으로 가까워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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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국여성수련원 문 열어
여성 전문 수련기관인 한국여성수련원이 8일 문을 연다. 8일 개원식에는 변도윤 여성부장관,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부대행사로 다도체험과 ‘여성 60년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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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③ 강릉
강원도 강릉시. 한 해 2000만 명이 찾아 드는 동해안 최고 관광지다. 대표 명소는 경포해수욕장. 여름에만 1000만 명이 이 해안에서 피서를 즐긴다. 하나 경포는 바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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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낭만가도’ 만든다
강원도 동해안 일원의 도로와 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낭만가도(浪漫街道)’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원도는 60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삼척~고성 통일전망대 210㎞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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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관광지 랜드마크 공원 조성
강릉시 경포관광지를 상징할 랜드마크 공원이 조성된다. 랜드마크 공원은 경포 생태관광자원화 사업의 하나다. 또 경포지역에 콘도와 호텔 신·증축도 추진된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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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산에서 바다에서 … 2009 해맞이
새해 일출 감상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스스로를 격려하기 좋은 기회다. 신년 해맞이 여행 상품이 다양해졌다. 경기 불황으로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자가용 대신 단체여행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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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확 달라졌네
정비하기 이전의 경포해수욕장 해안. 모래사장에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난립했었다(사진左). 정비한 후 경포해수욕장 해안. 건축물을 철거한 자리에 소나무를 심고 도로 옆으로 목재 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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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이색 바캉스] 낭만 싣고 ‘달리는 별장'
■캠핑카 ‘7번국도 추천코스’ 강원도 7번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청정한 동해바다가 펼쳐지고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유명해수욕장은 많은데 많은 사람으로 붐비고 성수기엔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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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도 찜통더위 주말까지 계속될 듯
이번 주에는 때이른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다. 더위를 식힐 비 소식도 없어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다음주 휴일인 11일까지는 비올 가능성이 매우 낮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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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 고급 숙박시설 늘리자"
강릉시는 한 해 2000만 명이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이 관광객들이 지역경제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시민들 생각이다. 체류형 관광이 아닌 '스쳐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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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정보] 투어익스프레스 外
◆ 고급스러운 국내 여행 상품이 별로 없는 가운데 투어익스프레스가 1박2일에 19만원 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박3일 일정은 30만원이다. 행선지는 한려수도.변산반도.단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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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 DMB방송 보자"-TU미디어 중계기 설치 강화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밖에서 보는 TV' TU미디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위성 DMB 시청자들을 위해 TU 방송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휴가지 음영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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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사 발언에 네티즌 "경포대가 말장난꺼리냐" 분노
12일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칭한 것을 두고, 강릉시청 홈페이지 등에는 손 지사의 발언을 비난하는 의견이 끊이지 않았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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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명소 봄맞이 관광객 '유혹'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들이 봄을 맞아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잇따라 새롭게 꾸미고 있다.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외지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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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여성 여행가가 고른 국내여행 2선
▶ 예술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져 동해바다를 향해 펼쳐진 정동진 하슬라 아트월드 전경.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한 여행업자의 귀띔. "국내고, 해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