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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재, 자녀 넷 잃고 후유증…나이지리아 아빠엔 추석이 없다
우크라이나 국적 고려인 박엘레아노라(42)는 이국에서 나홀로 두 아이를 돌본다. 남편의 가정폭력 등으로 이혼한 그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에서 두 아들을 데리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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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빠진 2010~2014년 그림자 아이…"무려 1만1639명"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사진 김정민 기자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임시 신생아번호만 있는 2010~2014년 출생 아동이 1만명 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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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21만원 인상, 노인일자리 수당 2만~4만원 더 준다
━ 복지·민생·교육 분야 정부가 내년 본예산 657조원 가운데 가장 많은 몫을 배정한 건 복지 분야다. 2024년 복지지출은 올해 대비 7.5% 늘어난 242조9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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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前정부 푹 빠졌던 '재정만능주의' 단호히 배격"[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하는 제36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국가채무가 400조 원 증가했고, 지난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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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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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7명 살해한 英 '악마' 간호사…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영국 역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살인범이 된 간호사 루시 렛비(33)에게 영국 법원이 종신형을 내렸다. 렛비는 7명의 아기를 살해하고 다른 6명의 아기를 죽이려고 시도한 혐의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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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 시도한 영국의 간호사 루시 렛비. AP=연합뉴스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 시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영국의 간호사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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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격하다 들키자 "믿으세요"…신생아 7명 죽인 英간호사
영국에서 신생아 7명을 살해하고 6명의 살해를 시도한 신생아 병동 간호사가 10개월간의 지난한 재판 끝에 마침내 유죄 인정을 받았다. 범행을 은폐하고 부인하던 이 간호사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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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 미신고 아기 144명, 7명은 이미 숨져
올해 1∼5월 태어났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144명 중 7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1명은 범죄혐의점이 있어 보호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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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생신고 안된 영아 144명…아기 7명은 이미 숨졌다
서울 시내의 구청에 놓인 출생신고서. 뉴스1 올해 1∼5월 태어났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144명 중 7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1명은 범죄혐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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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3일 아기 떨어뜨린 산후조리원 원장 등 3명 금고형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3일 된 아기를 방치해 처치대에서 떨어지게 한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조무사 등 3명이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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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바꿔치기에 대리모까지…30대女 아동매매 혐의 부인
그래픽=김주원 기자 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4명을 매수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등)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0일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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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불안’ 아이티 떠난 13명, SUV 1대 이동 중 사고로 사망
7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갱단에 의해 살해당한 경찰관 에디 데리스카의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성·아동 납치 등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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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의 미래의학] 무너진 필수 의료, 다시 세우려면
박승우 성균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원장 아침마다 주요 뉴스를 찾아보는 게 일과였는데 최근엔 의료 관련 기사를 보기가 망설여진다. 의료 현장에 대한 오해가 자주 눈에 띄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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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석 달 전부터 계획"…아기 목졸라 하천에 던진 부부 기소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을 저지른 사실혼 부부를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이 출산 3개월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4일 오후 경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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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굶겨 살해 뒤 쓰레기통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충북경찰청 전경. 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에서 신생아를 굶겨 숨지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살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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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동' 2123명 중 249명 사망…814명도 아직 수사 중
연합뉴스 ‘그림자 아동’으로 불리는 출생 미신고 아동 2123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0%가 넘는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그림자 아동 전수조사했더니…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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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발동동…권역응급센터 “외과·산부인과 수용 불가”
13일 총파업에 들어간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 경찰추산 1만7000명이 집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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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일 신생아 생매장" 자백한 친모, 6년만 구속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산 채로 묻은 혐의(살인)를 받는 친모가 1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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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죄책감 느꼈냐"...'신생아 암매장' 친모 묵묵부답
7년 전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친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를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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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 2123명 절반은 무사...그래도 억울한 그들의 사연
정부의 그림자 아이 2123명 조사가 마무리돼 이르면 12일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셔터스톡 정부의 '그림자 아이' 조사에서 최소한 절반의 아동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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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그림자 아이’ 27명…“수사의뢰 1000건 넘을 듯”
장애를 가진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이모씨.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일명 ‘그림자 아동’)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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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장애로 세상 뜬 ‘그림자 아이' 27명…수사의뢰 1000건 넘길듯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후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텃밭 입구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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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아기 품은 베이비박스가 묻는다…"왜 엄마만 처벌 받나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주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 외부. 베이비박스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벨이 울리고, 24시간 돌아가며 상주하는 보육사와 사회복지사·상담사·자원봉사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