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총경급 인사
◆본청▶홍보담당관 이철성▶감찰담당관 박화진▶감사담당관 조용태▶정보통신1담당관 이상원▶교통기획담당관 김학역▶교통안전담당관 박근순▶운영지원과장 백승엽▶기획조정과장 정용선▶재정과장 김종
-
美 DC 신종마약 'PCP' 주의보…강력범죄 잇따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마약 연관 범죄가 급증하면서 치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PCP (Phencyclidine·펜시클리딘)라는 환각성 마약을 복용한 뒤 살
-
[분수대] 참척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을 천붕(天崩)이라고 한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나는 아버지의 상을 당하고서야 비로소 이 표현이 옳음을 알았다. 그러나 오늘, 의사의 선고를 듣고 천
-
[황당뉴스] 베란다서 대마 키워 '환각 파티'
고교 동창인 연모(30·무직)씨와 조모(30·유흥업소 종업원)씨는 2007년 함께 여행 갔던 필리핀 세부에서 우연히 대마초를 피우게 됐다. 귀국 후 어떻게든 대마를 구하기로 마음
-
남매 살해, 엄마가 …
지난달 28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발생한 초등생 남매 피살사건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엄마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의정부경찰서는 5일 숨진 남매의 어머니 이모(34)씨를 살인 등 혐의로
-
초등생 남매 피살 엄마의 두 얼굴
의정부 초등생 남매 피살사건의 범인이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엄마 이모(34) 씨는 경찰에서 “생활고와 우울증
-
아파트 베란다서 대마 재배 환각파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원이 5일 오전 아파트 베란다에서 직접 재배한 대마와 흡연용 필터 및 관련 증거물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아파트에서 직
-
의정부 남매 살해사건
‘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5일 친엄마 이모(33)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10
-
교통사고 처벌 외국선
주요 선진국 가운데 종합보험 가입이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사유가 되는 나라를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 제시한 것처럼 ‘중상해’가 형사 처벌의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
사이버 마약 '아이도저' 체험 동영상 확산
[유튜브 캡쳐]이어폰을 귀에 꽂은 한 청년이 눈을 감고 땅바닥에 누워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것처럼 어깨를 심하게 떨더니 팔과 다리를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곁에 있
-
[Cover Story] 스위스 ‘예금 비밀 보장’ 흔들, 주가까지 흔들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 스위스 은행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불법 예금을 유치했다는 혐의였다. 그는 예금주의 신원을 알려주고 풀려났다. 그러나 고국은 그를 반기지 않았다.
-
“위폐 7000만원 유통 막아라”
모조지폐 7000만원 회수에 비상이 걸렸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범 정모(32)씨가 경찰이 제공한 ‘수사용 모조지폐’를 갖고 달아났기 때문이다. 모조지폐는 육안으로 판별하기 힘들 정
-
[해외 칼럼]상하이 협력기구와 나토, 손 잡아야
상하이 협력기구(SCO)는 소련의 붕괴 후인 1996년 창설됐다.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이 회원국이고, 몽골·이란·파키스탄과 인도가 옵서버로 참
-
말썽꾸러기 프로농구 용병들
관련기사 마약·폭력 전력 선수도 경기만 잘하면 노터치 프로농구 SK의 디안젤로 콜린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퇴출됐다. 그동안 외국인 선수가 심심찮게 물의를 일으
-
마카로니 ‘고모라’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저작권 보호하고 청소년 피해도 막으려니 …
대검찰청 안상돈 형사1과장은 14일 대중문화작가협회 회원들과 만났다. 무더기 저작권 소송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한 무협소설 작가가 “저
-
[해외 칼럼] 상하이 협력기구와 나토, 손 잡아야
상하이 협력기구(SCO)는 소련의 붕괴 후인 1996년 창설됐다.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이 회원국이고, 몽골·이란·파키스탄과 인도가 옵서버로 참
-
무거운 침묵…결단은 명쾌하다
어두운 범죄조직 마피아. 불법과 잔혹함만 있을 것 같은 조직을 지배하는 대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용기로 조직을 관리한다는 점이다. 범
-
인터넷에서 돈 잃은‘타짜’종내 업자 하겠다 나서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조폭과 어울리다 … 미스 멕시코의 몰락
미스 멕시코 선발대회 3위 입상자가 조직폭력배와 어울리다 왕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인대회 출신의 모델 라우라 수니가(23)가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구속됐다고 AP·AFP
-
스타들 잇따라 사망…2008년 국민은 울었다
2008년에도 우리 곁을 떠나간 국내외 연예인들이 많았다. 국민배우 급 스타부터 이름을 채 알리기도 전에 세상을 등진 무명의 연예인까지. 올 한해 팬과 국민을 슬픔에 빠뜨렸던 스타
-
“가족·이웃이 날 괄시 … ” 잔혹한 범행 정당화
유영철(38)은 고교 2학년이던 1988년 6월 이웃집을 털다가 잡혔다. 생애 첫 범행이었다. 그가 훔친 물건은 이웃집 누나의 기타와 현금 22만원. 이때는 소년범으로 보호자 위
-
[브리핑] 홍준표 “국정원에 외사수사권 줘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15일 “국제적 테러범죄, 범죄조직, 마약거래 위폐거래 등 4대 국제 범죄에 대해 국정원이 외사수사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외사수사권
-
[임범의 시네 알코올]미국이 정작 두려워한 건, 바로 자유
“사람들이 널 무서워하는 게 아니야. 네게서 풍기는 냄새가 두려운 거야. (…) 그들이 네게서 맡는 건 자유의 냄새야.” 이런 명대사가 담긴 걸작도 출발은 초라했던 모양이다. 혼